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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영화속 아파트에서 사는 사람들 [35]



2025.08.02 (20: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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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한효주가 개빌런임 걍 입다물고 있었으면 모두가 잘 살았을듯
(IP보기클릭)218.154.***.***
한효주가 아니라 박보영 아닌교
(IP보기클릭)210.181.***.***
한효주가 아니고 박보영. 박보영이 답답하긴 했지만 이미 황궁 아파트의 약탈 경제는 더이상 유지가 불가능하다는 복선이 계속 뿌려짐.
(IP보기클릭)118.235.***.***
이 시퀀스 자체가 근본적으로 웃긴 이유:애초에 다 내쫓아서 이렇게 안내 교육 비디오같이 보고 있을 사람이 없음ㅋㅋㅋ 진짜 제4의 벽 너머를 위한 장면
(IP보기클릭)175.112.***.***
뭔가뭔가였음 상황이 너무 암울한데 혼자 꽃밭이고 심지어 그게 옳은것처럼 영화가 흘러가니까 후반부로 갈수록 공감이 안된다고 해야되나
(IP보기클릭)221.154.***.***
스칼렛 요한슨 일걸
(IP보기클릭)223.38.***.***
엥 이미 외부인들 빡돌아서 아파트 쳐들어온 시점에서 글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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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한효주가 개빌런임 걍 입다물고 있었으면 모두가 잘 살았을듯
(IP보기클릭)218.154.***.***
Jejnndj
한효주가 아니라 박보영 아닌교 | 25.08.02 20:04 | | |
(IP보기클릭)211.36.***.***
아 순간 착각했다 고마워 | 25.08.02 20:05 | | |
(IP보기클릭)221.154.***.***
민트진순부먹파인애플피자건포도
스칼렛 요한슨 일걸 | 25.08.02 20:05 | | |
(IP보기클릭)175.112.***.***
Jejnndj
뭔가뭔가였음 상황이 너무 암울한데 혼자 꽃밭이고 심지어 그게 옳은것처럼 영화가 흘러가니까 후반부로 갈수록 공감이 안된다고 해야되나 | 25.08.02 20:05 | | |
(IP보기클릭)121.167.***.***
그래서 대가로 남편을 잃었자 | 25.08.02 20:06 | | |
(IP보기클릭)223.38.***.***
Jejnndj
엥 이미 외부인들 빡돌아서 아파트 쳐들어온 시점에서 글렀는데요 | 25.08.02 20: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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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jnndj
한효주가 아니고 박보영. 박보영이 답답하긴 했지만 이미 황궁 아파트의 약탈 경제는 더이상 유지가 불가능하다는 복선이 계속 뿌려짐. | 25.08.02 20:06 | | |
(IP보기클릭)1.242.***.***
상업적으로 망한 이유가 있긴 함 | 25.08.02 20:07 | | |
(IP보기클릭)223.38.***.***
박보영이 입 다물든 열든 약탈경제 + 대놓고 야기 잘살아요 광고 한 이상 거긴 역약탈당하거나 아님 불타거나 택일이었음. | 25.08.02 20:07 | | |
(IP보기클릭)210.103.***.***
모두라는게 아파트 주민만? 갈등이 격화 되기 시작한게 애들조차도 주민 아니라 내쫓기 시작한 시점인데 모두가 잘 살았다는 결국 의미없는 이야기긴 함. | 25.08.02 20:07 | | |
(IP보기클릭)223.38.***.***
엥 손익 넘겼는데요... | 25.08.02 20:07 | | |
(IP보기클릭)1.242.***.***
엥 넘겼어??? | 25.08.02 20:08 | | |
(IP보기클릭)79.110.***.***
남주 대신 자기가 보급품 받으면 된다 하지만 정작 그 보급품은 남주가 약탈로 얻어오는것 생각하면 무능한 선인였음 | 25.08.02 20:08 | | |
(IP보기클릭)1.242.***.***
손익분기점 380만, 관객 383만... | 25.08.02 20:09 | | |
(IP보기클릭)211.235.***.***
이미 과자한봉지에서 삔또 상해서 내부결속이 무너지고 있었는데 집단의 통제를 위한 광기가 어디로 튈지는 아무도 모르지 박보영은 그냥 인간의 양심을 형상화한 캐릭터라서 더 답답해 보이긴 했지만 늦든 빠르던 무너질 집단이었음 | 25.08.02 20:09 | | |
(IP보기클릭)210.103.***.***
당시 천만은 안되었지만 수익은 남긴 몇 안되는 한국 영화중 하나였음 | 25.08.02 20:09 | | |
(IP보기클릭)223.38.***.***
근데 더 좋은 답도 내지 못하고 아무튼 지금은 틀렸어 하는데다 약탈품 가져온건 또 알뜰살뜰 챙기는건 추한게 마따 | 25.08.02 20:09 | | |
(IP보기클릭)118.235.***.***
잘 살았을지는 좀..... 소수지만 주변 다른 생존자들한테 부정적으로 찍혔고 내부적으로도 차별 생기기 시작했고 자원 자체도 줄어들고 있고.... 박보영 없었어도 조만간 무너질 집단이였을 거같음 | 25.08.02 20:09 | | |
(IP보기클릭)1.242.***.***
내가 듣기론 턱걸이로 넘은 거라 사실상 남는 게 없다였는데 | 25.08.02 20:09 | | |
(IP보기클릭)223.38.***.***
그 남은게 없다 수준인 영화가 극소수인게 지금 영화판이라... 저러니 상업적으로 실패 ㅉㅉ 할 건덕지는 전혀 아님. | 25.08.02 20:10 | | |
(IP보기클릭)118.235.***.***
미국판 리멕봤나보네 | 25.08.02 20:11 | | |
(IP보기클릭)210.103.***.***
사업이다보니 본전 = 손해긴 하지. 딱 망한 건 아닌 그런 수준 | 25.08.02 20:11 | | |
(IP보기클릭)223.39.***.***
아파트 집단이 무너지는 건 기정사실이라 딱히 불만은 없는데, 그렇다고 밖에 나갔더니 아파트보다 살기 좋은 공동체가 있었다는 건 납득이 안 감. 엔딩에서도 박보영이 말했듯 아파트 주민들이 나쁜 사람들이라서 약탈을 시작한 게 아님. 그냥 아포칼립스라는 상황이 그들을 나쁘게 만든 거임. 근데 아포칼립스라는 상황은 전혀 해결 안 됐고, 오히려 조건은 더 열악한 외부 집단은 평화롭게 살고 있다? 작가의 의도가 뭔지 진짜 모르겠음. | 25.08.02 20:16 | | |
(IP보기클릭)118.235.***.***
이 시퀀스 자체가 근본적으로 웃긴 이유:애초에 다 내쫓아서 이렇게 안내 교육 비디오같이 보고 있을 사람이 없음ㅋㅋㅋ 진짜 제4의 벽 너머를 위한 장면
(IP보기클릭)121.187.***.***
(IP보기클릭)118.235.***.***
(IP보기클릭)175.195.***.***
연기 진짜 개잘했음 ㅋㅋㅋ | 25.08.02 20:07 | | |
(IP보기클릭)118.37.***.***
(IP보기클릭)175.193.***.***
유게는 돌고래의 것~!! 유게는 돌고래의 것~!! | 25.08.02 20: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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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그럼 유머는 어디서 가져와야하죠? | 25.08.02 20:16 | | |
(IP보기클릭)221.150.***.***
(IP보기클릭)118.219.***.***
그 배역은 빌런역이라 그지같은게 맞아ㅋㅋㅋㅋ | 25.08.02 20:16 | | |
(IP보기클릭)175.113.***.***
사실 이 영화에서 만악의 근원은 박보영도 아니고 이병헌도 아니고 부녀회장이 맞음 ㅇㅇ 저 아파트 시스템 자체를 그여자가 자기 마음대로 그렇게 만들어버림. 뭐 그러다 자기 아들 죽으니 인과응보지만. | 25.08.02 20:36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