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표현은 신냉전을 밀고 있고, 신냉전을 주장하는 측은 당연히 중국 러시아 이란을 묶고 싶어하고, 일종의
진영논리를 통한 국제질서의 재편및 자신의 주장을 관철하고 싶다는거지만
중국 러시아 이란외에도 전쟁을 벌이기 시작하거나 갈등을 일으킨다는 점.
심지어는 미국 그 자신도 그 갈등의 가해자로 빠르게 변했지 무슨 방어자 입장이 더 이상은 아니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1차 세계대전때도 캐나다랑 싸우거나 관세 전쟁을 광범위하게 벌이던거 그때 역사로 글 써오는 애들이나 퍼나르는 애들이 없어서 그렇지
찾아보면 놀랄만큼 비슷하고....그때랑 다른게 이번 무역전쟁에서는 일단 미국이 역관세를 아직은 강하게 맞지는 않았지만
과연 동맹국들은 물론이고 비동맹국들도 미국 시장 접근을 위해 불평등 관세를 맺게 되었는데, 이게 과연 무역을 증진하기는 할까나,
국민 여론들이 얼마나 참아줄 수 있을까의 문제등이 시간이 지나면 부풀어오르기 시작할거라는게 역사의 교훈이었다는거나.
미국이 이미 화폐가치를 엄청나게 떨구었는데, 그래도 그걸 받아주던 중국의 저가 공세가 그걸 받쳐주던건데,
중국입장에서는 더 이상 미국의 채권을 사줄 이유가 없어진거나 미국이 중국을 퇴출시키고자 강하게 마음 먹은등.
연준의 독립성을 훼손하려는 시도까지 생각해보면
미국의 심지어 화폐가치및 주식들마저 결국 기술 우위에 크게 의존하는 중이고
결국 기술의존이라는건 현실화되지 않은 환상적인 약속내지는 사기위에서 미래 자산을 다 끌어다 쓰는 행위란건데...
정작 미국내 여론은 그 기술을 관장하는 중국, 인도 인력에 대해서 절대로 우호적이지 않게 되었고
중국 유학생만이 아니라 인도 고위 기술자 유입에 대해서도 들끓는 사람들이 생겨나기 시작했다는거 보면
어떻게 하겠다는건지 모르긴 하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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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의 사라예보는 어디가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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