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젠레스) 귤복복 에이전트 비화 나만 좇같다고 생각한게 아니구나

[데드풀!]

안그래도 의현이 메인스토리에 비중 몰아줬다고 에이전트 비화 없어서 개꼬왔는데 가뭄에 콩 나듯 겨우 나온 에이전트 비화라서 기대했더니

또송회에 아무튼 영화촬영하게 되고 아무런 복선없이 아무튼 옆자리에 있던 호랑이 시렌이 빌런이고 아무튼 영화 촬영 끝남

심지어 이야기 내내 파에톤은 등장도 없다가 마지막 에필로그에서 뾲이랑 영화 시청하는걸로 끝

이게 씨1발 대체 뭔 씹ㅈㄹ이냐 나 이거 보고 존나 벙쪘어 뭐가 대협인데 시발

[버블제이]

ai한테 스토리 맡기는게 더 잼잇을거 같은 스토리

[센모]

난 몇분 보다가 스킵함

[엘리진]

나는 1.5 메인스보고 기대감을 놔버러서 그냥 개그파트겠거니 하고 봐서 그냥저냥 괜찮았음

[파킨]

호랑이 아재 전성기때 얼마나 동경의 대상이었는지라도 좀 제대로 조명해줬으면 나았을텐데 걍 슥 지나가듯 말하고 말아버려서 이입이고 나발이고 안됨ㅋㅋㅋ

[하루카단]

귤복복 스토리 주말에 해야하는데...걍 다 스킵할까?

[M.O.M]

파에톤이 안 나온 건 괜찮음 과거 시점 이야기니까
근데 복선도 없는 복호종, 모든 걸 미리 알고서 뒤에서 암약했던 의현 같은 건 진짜 ㅂㅅ 같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