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마왕 그 일격을 맞고도 아직 살아있다니 그래도 무력화되어 핵이 드러났으니 지금 당장 핵을 공격하세요 용사님"
"저게 핵이라고...? 너무 숭한데 있는거 같-"
"어서요 용사님! 마왕이 정신차리기전에 핵을 파괴해야해요!"
성녀가 재촉하자 용사는 마왕의 핵에 공격을 가했다. 마왕의 허리가 활처럼 휘었다
"...저기 전혀 안통하는거같은데 이거 맞-"
"마왕도 고통이 몸부림치고 있어요, 하지만 역시 음기로 가득찬 陰핵, 일반적인 공격으론 파괴가 불가능한가봐요"
"그래도 저희 교단에 전해내려오는 신성한 의식이라면 저런 강력한 음기를 두른 陰핵도 제거할수 있을거에요. 용사님 준비를 도와주세요"
"난 이런거 전혀모르는데...내가 할수 있을까?"
"의식은 제가 다 할거고 용사님은 그냥 옆에서 못움직이게 잡아주시기만 하면 되요"
"그럼 할례를 시작합니다"
몇달 전, 마왕으로부터 용사와 정략결혼을 통해 양국 간 평화협정을 맺자는 제안이 들어왔지만 어떤고위신관(성녀포함)에 의해 비밀로 묻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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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사님에게 꼬리친년을 그냥 죽일순 없지" | 25.07.19 02:30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