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만화] (스파패) 작가가 후회하고 있다는 캐릭터 디자인

[센티넬라]

요르의 상사이자 암살자로 나오는 매튜 맥마흔

작가가 너무 평범한 아저씨로 그려서 후회한다고함.

근데 오히려 암살자면서 빼어난 외모를 가진 요르가 눈에 띄기 쉬워서 비현실적인거고

이런 평범하면서 눈에 안띄는 아저씨가 암살자로는 오히려 현실적이고 알맞다고함.

[면먹는하마]

그냥 어디서나볼법한 아조씨라 괜찮아보이는데 아쉬워하셧고만

[용사님]

저런 아저씨 캐릭터는 안경 벗었을때 되게 날카로운 눈 하고 있으면 멋있는데

[죄수번호-1010101010]

작가:이거다

[함부로O함부러X]

[시그림]

요르는 뭐 화려해도 상관없지. 작중에 몇번 나오는 암살 모습 보면 얘는 애버서 어쌔신임. 폭탄 드랍해서 다 죽이면 목격자가 없다.

[치야호야불호야]

평범한 아저씨 디자인이라 오히려 더 눈에 띄는듯

[아알호메프]

근데 저런 아저씨가 놀라운 실력의 암살자인 전개가 또 매력적이지

[행인A씨]

근데 저런 아무것도 아닌거같이 생긴 아조시 아줌마들이 실전에선 존나 효율적으로 파파팍 하고 겨우 이정도인가요...하는게 존나 개간지임

[robotar]

하지만 이건 현실이 아니라 만화인데

[수천년지나마침내선택받은]

자주 쓸 캐릭터일줄 알았으면 좀 더 포인트나 기믹을 줄껄
이런거겠지

[몽상향]

안경 뒤로 이런 눈 보여주면 될듯

[뭐 임마?]

근데 변장한 얼굴이라 우기고 얼굴 가죽(?) 뜯는 장면만

보여줘도 수습되는거잖앜ㅋㅋㅋㅋ

[루리웹-3280291112]

근데 요르는 애초에 다 죽이니 정체를 모른다

[10억짜리 코코로]

평범하게 생기긴 했네ㅋㅋㅋ

[토네르]

저 아저씨 비정한 암살자 같은데 막상 보면 부하직원들 잘챙겨줌 ㅋㅋ

[Jotnyang2]

젊었을때 역변해서 나오지 않을까

[PAKIN]

요르는 공무원 정장을 입혀놨어도 외모가 너무 사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