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글 써서 밥 벌어먹는 사람들이 진심을 내면 어찌되는 지 보여준 영화

[영원의 폴라리스]

온갖 창의적인 드립 만들어내던 유튜브 짤툰 영화 리뷰어들조차 겸허히 패배를 인정해야 했던 캣츠 리뷰 사태

[포지더블]

개의 출연 이후 최악의 재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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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불쾌 그자체..보는 내내 불쾌했지..다른게 아니라 외형만으로 이렇게 사람 불쾌하게 만드는 건 또 첨이었네

[제3사도]

[이건자쿠가아니라고개밥새끼들아]

이건 진짜 영화 평론 역사에 남아야 된다고 본다

[루리웹-3096984951]

죽은 고양이와 cats를 보고나서도 계속 살아가야하는 우리 중 누가 더 불행할까

[엄호야]

나 리뷰중에
'캣츠'가 끝난 뒤 극장은 죽은 듯 조용했다 .불행하게도 남겨진 우리들은 계속 살아가야 한다.
이런 거 보고 진짜 당시에 웃다가 죽을 뻔 했는데

[엄호야]

아 위에 누가 올렸네
뭐가 빠졌지만 비슷하겐 기억하고있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SUPER_MAX]

어찌보면 진짜 대단한 영화임

원작의 내용이나 주제를 훼손한 것도 아니고
PC주의나 전체주의 같은 이상한 사상을 강조한 것도 아닌데

그냥 순수하게 비주얼의 불쾌함 만으로 날고 기던 망작들 다 찍어누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