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세계 아이돌 관련해서는 까는 사람도 그렇지만 실드 치려고 곁다리 꺼내는 사람들도 냉정하게 봐야 한다고 생각함.
이세계 아이돌 친구들은 싱글 엘범을 가지고 데뷔한 실제 가수들이고, 가수가 앨범을 내고 그 물건으로 돈을 벌려면 저작권도 등록해야하지?
저런 걸 수월하게 하려면 원래는 대한가수협회도 가입해야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필수는 아니니까 안 했을 거라고 생각해.
그런데 자꾸 어디서 이세계 아이돌 친구들에 대해 프로가 아니라느니 가수가 아니라느니 이런 이야기를 꺼내는 친구들이 있어.
친구들아. 프로란 무엇이겠냐?
프로는 자신이 한 일에 대해 정당한 보수를 받는 사람을 말해.
자신이 프로라고 생각하지 않더라도 계약을 통해서 행위의 대가를 받는 사람은 모두 다 프로라는 거야.
근데 지금 이세계 아이돌 친구들과 우왁굳이 공모전으로 노래를 뽑고 뮤비를 찍는 행위는 굉장히 프로답지 못하다고 생각해.
(공모전을 실시하는 모습)
자신이 지휘하는 아이돌의 노래가 지금까지 총 몇 곡이 나왔는지 세어봤을까 우왁굳 선생님?
이거 저거 빼고 자기들끼리 정식 앨범으로 치는 곡 수는 총 5곡 정도 되는데, 그 중에 대부분의 음악들이 정식 작곡가의 음악은 없어.
클릭 몇 번으로 확인하더라도 우왁굳이랑 연결된 시청자라느니 이런 이야기만 계속 나오지.
심지어 데뷔곡도 누가 만들었냐? 이파리 아저씨들 말대로 사나가 작곡에 관여되었다고 확정되지 않았다고 칩시다.
그래도 ㅇㅂㅇㅂ라는 우왁굳 선생님의 시청자가 제작에 참여한 노래여.
이러니 재대로 된 돈을 주고 누군가에게 곡을 사 온 적이 없다는 티가 나.
프로라면 자꾸 자기 근처에서 곡을 받고 놀 생각하지 말고(그것도 대부분은 조공받고 있다는 게 드러나고 있으니까)
작곡가들에게 돈을 주고 곡을 사서 제대로 부르라는 소리를 하고 싶은 거야 우리는.
(IP보기클릭)125.133.***.***
이쯤되면 사운드 작곡전문 회사를 알아보거나 할 노력을 딴데 쓰는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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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되면 사운드 작곡전문 회사를 알아보거나 할 노력을 딴데 쓰는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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