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오겜3) 솔직히 그냥 평범했는데

[코가네이 니코🐯]

오겜1부터 나는 평범하게 그냥봤었는데 

3에서 어느장면이 좋았냐? 하면 

이런거였음

성기훈과 황인호, 둘을 계속 아치에너미하게 묘사해주는점 

황인호 같은 경우는 오일남에게 굴복해서 , 진짜 모두를 죽이고 

게임 프론트맨이 되었고 동생 베타매일이 형!! 왜그런거야! 소리쳐도 그냥 보기만 하고. 

도망가는 장면이나 이런 묘사는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함

성기훈 같은 경우는 끝까지 다른사람을 죽이지 않고, 

어쩌면 황인호가 했어야 할일을 하면서 황인호에게 뭔가를 심어주는듯 한 묘사는 괜찮았음 

그래도 아기를 그렇게 쓰기보단.. 좀 더 잘쓸수있지 않았을까? 라는생각도....

그래서 맨마지막에 성기훈의 돈을 딸에게 넘겨 준게 아닐까 싶기도...

[금빛곰돌이]

아기가 모든걸 조졌어

[코가네이 니코🐯]

아기를 더 짤쓸수있었을것같은데...~ 라는생각이 계속 생각이 듬...

[루리웹-4102689687]

ㅁㅇ쟁이말고 애엄마가 마지막 라운드 갔으면 더 극적이었을라나....

[코가네이 니코🐯]

그렇지 차라리, 그렇게 남고 성기훈에게 아저씨가..저희 애좀 봐줘요 하고 진기 명기랑 같이 떨어졌으면 차라리. 성기훈에게 다른의미로 쓰이지 않았을까? 라는생각도 듬 민수가 너무 좀..ㅂㅅ같아졌음.

[루리웹-4102689687]

100억 아저씨 따까리들은 그렇다치고 ㅁㅇ쟁이가 마지막 게임에 있을 역할이 없는 느낌이었지

[코가네이 니코🐯]

민수가 너무 마지막게임에 ㅂㅅ같아짐... 솔직히 줄넘기때는 살짝 쾌감이 느껴졌거든? 그 계속 괴롭히는 타노스 옆에 따까리처럼 다니는애, 걔엿맥이고 죽이는게 그거에서 좋았어 솔직히 그냥 ㅁㅇ에 미쳐서 죽는설정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