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직장생활 으려웡...

[스텐리]

얼마전에 이직했는데 먼가 이상한 나에 대한 오해 소문 도는거 직접 들었는데

그냥 난 주어진일에 대해선 존나 빨리하고 조금은 빨리 휴식하는 편인데

그걸 보고 뺑기 잘부리는 여우 같은놈이라고 하는 애가 있었나봄..

3자 입장에서 들으니까.. 기분 좀 묘하더라..

일단.. 오해 없이 1인분 할당량 주어진거 빨리 끝내놓고 놀긴 놀았는데..

눈치 안보이게 놀았던건데..

여우 같다니 라는거 들으니까 먼가 좀 깨더라..

내가 먼가 일 잘해서 빨리 끝내고 그런건 아닌데..

직접 들으니까 얼탱없긴 하네..

그냥 푸념 씹..

[닉네임 추천점]

힘내

[스텐리]

[백흑]

밤거리가 두렵지 않아~~~

[명함정 피카츄]

너 그속도로 안쉬고 계속 일하고 있었으면
1인분 지켜야지 남들 못쉬게하는 머저리 등신 되어있음 ㅋㅋ

[명함정 피카츄]

걍 대부분이 좋게보면 몇몇은 무시하거나 넘기는 것도 필요해

[스텐리]

난 눈치충이라.. 잘한다 생각했는데..

[명함정 피카츄]

걍 초반이라 꼬왔을 수도 있고
나도 지원가서 폰 안보고 8시간 2주 내내 일하니까 거긴 좋게 봐쥬던데

[스텐리]

윗평가는 좋지.. 근데 저거 그냥 밥먹다 들으니 확 꺠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