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훈련병 사망 사건 사실 인권 교육이 부재 되어서 벌어진 일은 아닐 거라고 봄
인권 교육은 옛날에 병사들 월급 10만원도 안 되던 시절 부터 꾸준히 있었음
사람은 조져야 말을 잘 듣는 다느니 그런 교육을 하는 곳이 어딨어 국가 기관인데 적어도
그냥 지들끼리 암암리에 자신들만의 현실화한 통제 방법 이랍시고 그러는 거지
이게 잘 못 된 거라는 걸 다 알지만 결국 기 싸움이라고 '이 새끠가 건방지게?' 이 심리가 작용 해서
조지려고 드는 거임 인권 개념이 없지는 않았을 거야 단지 한 순간의 호기로움이 사단을 낸 거지
어리석은 거긴 한데 시스템적인 문제는 없지 싶어
독일 브레멘 보고서에 군인도 제복 입은 시민이라는 문구가 있어
사실 이거 모르는 사람이 어딨어 사람을 사람으로 안 보고 대하는 문화가 있어서 그런 거지 ㅋㅋㅋㅋ;
이거는 군대에서 벌어진 문제기도 한데 결과적으로 우리나라의 인권 인식 형태가 적나라하게 드러난 사건이라고 봄
이거 말고 해병대 사건도 그렇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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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언급이 매우 두려워 ㄷㄷㄷ | 25.07.01 23: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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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맞지 너무 규모도 크고 또 징병제 라는 게 주먹구구식으로 별 사람이 다 모이다 보니까 매뉴얼대로 안 하고 자기네들만의 법으로 움직이려 드는 그런 것도 있어서 그런 듯 | 25.07.01 23: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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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노동자 사고 같은 것도 그렇구 다들 겉으로는 아는 척 해도 결국에 이게 현실 임... | 25.07.01 23: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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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무서운 줄을 알았으면 저러지 못했을 건데 아쉬운 참... | 25.07.01 23:30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