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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6.43.***.***
진짜 저러면. 빨리 다림질 바느질 만으로 하루 다 가는데..
(IP보기클릭)61.42.***.***
그래서 조상님들이 흰옷만 입으셨구나...
(IP보기클릭)110.12.***.***
조상님들은 지혜로우 셨다
(IP보기클릭)147.46.***.***
대신 처음 만들 때 엄청 힘들게 표백시켜야 하고 떼 타면 또 표백해야 함
(IP보기클릭)39.125.***.***
아니 진짜.....?ㄷㄷㄷㄷㄷ 괜히 기본 스킬로 정착한게 아니구나 "인간답게" 입고 다니려면 팔수적인 스킬이었던 것
(IP보기클릭)106.101.***.***
그래서 대신 바느질해주고 돈받는거였구나
(IP보기클릭)211.234.***.***
와 그래서 바느질 삯값으로 돈벌던 게 계속 나오는 거임? 미쳐따
(IP보기클릭)61.42.***.***
그래서 조상님들이 흰옷만 입으셨구나...
(IP보기클릭)147.46.***.***
기관총사수
대신 처음 만들 때 엄청 힘들게 표백시켜야 하고 떼 타면 또 표백해야 함 | 25.07.01 15:41 | | |
(IP보기클릭)118.223.***.***
그래서 잿물 많이 썼다고 하더라 | 25.07.01 15:43 | | |
(IP보기클릭)110.12.***.***
기관총사수
조상님들은 지혜로우 셨다 | 25.07.01 15:46 | | |
(IP보기클릭)221.156.***.***
사실 흰색도 표백과정때문에 품이 덜드는거지 안드는게 아니래 | 25.07.01 15:52 | | |
(IP보기클릭)118.235.***.***
개 꼴린다ㅡ | 25.07.01 15:52 | | |
(IP보기클릭)39.125.***.***
아니 진짜.....?ㄷㄷㄷㄷㄷ 괜히 기본 스킬로 정착한게 아니구나 "인간답게" 입고 다니려면 팔수적인 스킬이었던 것
(IP보기클릭)117.111.***.***
실제로 구미권도 20세기 중반까진 커튼 천을 대량으로 사서 집안 식구들 드레스 만들어 입히고 그런 경우가 적지 않았음 현대적인 공업기술로 대량생산 공산품의 의류가 정착한 것은 의외로 근래의 일임 | 25.07.01 15:45 | | |
(IP보기클릭)116.43.***.***
진짜 저러면. 빨리 다림질 바느질 만으로 하루 다 가는데..
(IP보기클릭)106.101.***.***
냉법냉법냉법냉냉법
그래서 대신 바느질해주고 돈받는거였구나 | 25.07.01 15:42 | | |
(IP보기클릭)61.40.***.***
삯바느질의 이유가...ㄷㄷ | 25.07.01 15:44 | | |
(IP보기클릭)61.40.***.***
| 25.07.01 15:44 | | |
(IP보기클릭)39.7.***.***
삯바느질도 하고 집안 식구것도 하려면… 흐미… | 25.07.01 15:53 | | |
(IP보기클릭)117.111.***.***
그래서 가까운 사이끼리 공동으로 일감 받아와서 같이 하곤 했지 | 25.07.01 15:59 | | |
(IP보기클릭)117.111.***.***
(IP보기클릭)118.235.***.***
그래서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란 말이 있지... 목에 달린 동정이 스쳤는데 어떻게 인연이 아니냐며ㅋㅋㅋㅋㅋㅋ | 25.07.01 15:45 | | |
(IP보기클릭)117.111.***.***
볼장 다 본 사이라 이마리여 ㅋㅋㅋ | 25.07.01 15:46 | | |
(IP보기클릭)118.235.***.***
그러니께 말여ㅋㅋㅋㅋ 게임 셋이다 이마리지 | 25.07.01 15:48 | | |
(IP보기클릭)211.204.***.***
(IP보기클릭)217.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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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7.111.***.***
공산품이란 것이 매우 제한적이던 시대였으니까 | 25.07.01 15:43 | | |
(IP보기클릭)211.234.***.***
와 그래서 바느질 삯값으로 돈벌던 게 계속 나오는 거임? 미쳐따
(IP보기클릭)39.7.***.***
바느질하고 방망이로 때려서 피고 등등… | 25.07.01 15:55 | | |
(IP보기클릭)118.36.***.***
(IP보기클릭)106.102.***.***
그럼 그 부분 천만 새걸로 갈아끼우면 됨 누비옷도 시작은 떨어진 원단 보강하던거였음 | 25.07.01 15:48 | | |
(IP보기클릭)106.101.***.***
(IP보기클릭)49.166.***.***
(IP보기클릭)117.111.***.***
ㅇㅇ 갖춰입는 복장과 일상복이나 작업복은 별도로 | 25.07.01 15:46 | | |
(IP보기클릭)220.149.***.***
일상복은 단색이라서 괜찮았나보지? 약간만 알록달록하면 번지니까 ㅈ되는거고 | 25.07.01 15:48 | | |
(IP보기클릭)39.7.***.***
천연 염색옷이니 물에 닿으면 번지는게 눈에 보였을지도… | 25.07.01 15:56 | | |
(IP보기클릭)221.167.***.***
ㅇㅇ 평소에 자주 입는 옷은 그냥 적당히 관리하고, 의관 제대로 정제할 때 입는 옷만 제대로 관리했다고 보는게 맞을거임. 유물 중에 양반집에서 평복으로 입던 누비솜옷이 나온게 있는데, 이게 죽은 아이를 감싸는 용도로 관에 넣은거라서 평소에 자주 입던 의복을 넣은거로 추정됨. 이건 단색으로 염색되어 있었음. 반면 아이의 솜옷은 여러 색으로 염색해서 만든 옷이었음. | 25.07.01 16:04 | | |
(IP보기클릭)183.106.***.***
(IP보기클릭)175.212.***.***
(IP보기클릭)221.143.***.***
(IP보기클릭)106.102.***.***
옷을 1년에 2번 해입는데(설날 단오) 아마도 옷을 지금처럼 돌려입지는 않았을 거로 추정하긴 함 한복이나 일본의 12단처럼 껴입는 문화가 나온 저변에는 실내복과 실외복을 구분해서 오염을 최소화 하려고 한 것으로 추정하기도 하고 | 25.07.01 15:54 | | |
(IP보기클릭)14.35.***.***
(IP보기클릭)221.143.***.***
이거 보니 나도 기억 난다. 엄마가 이불 솜이랑 속만 남겨두고 겉은 다 터서 빨아서 다시 바느질 하시던거.. | 25.07.01 15:57 | | |
(IP보기클릭)59.17.***.***
(IP보기클릭)210.178.***.***
일상에서 효율의 역사는 100년도 안됐지 | 25.07.01 15:52 | | |
(IP보기클릭)121.181.***.***
(IP보기클릭)117.111.***.***
ㅇㅇ 그리고 상위 호환인 누비옷이 있습니다? 솜을 넣어서 바느질로 고정함 | 25.07.01 15:49 | | |
(IP보기클릭)211.203.***.***
(IP보기클릭)220.149.***.***
(IP보기클릭)117.111.***.***
그래서 고관대작들의 상다리 부러질 제사상도 본래는 지역 주민들의 품삯을 주기 위한 일감 만들기 겸 먹을 것 나눠주는 나름대로 복지사업이었음 괜히 탐관오리가 아닌 번듯하고 바르게 산 대감님 집안들이 지역민들에게 떠받들여진 것이 아님 | 25.07.01 15: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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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7.111.***.***
ㅇㅇ | 25.07.01 15:52 | | |
(IP보기클릭)15.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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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사실 서양도 마찬가지였음. 모직 재질이 많아서 드라이클리닝 발명되기 전에는 아예 빨지 않고 다림질만 해 입는 경우가 태반이었고, 대신 피부에 닿고 땀을 흡수하는 속옷은 자주 빨아입는 식이었음 짤과 같은 드레스도 그냥 빠는 게 아니라 레이스 같은 거 전부 분해해서 빨고 다시 꿰메는 식으로 해야 했음. 그래서 인력 갈아가는 비용을 감당할 수 있는 귀족들만 입을 수 있었던 거고, 그래서 서양도 돈없는 여자들이 그나마 쉽게 구할 수 있는 일자리가 세탁부였음
(IP보기클릭)59.7.***.***
그래서 고증 제대로 맞춘 19세기 배경 소설 보면 주인공이 장교 임관했는데 복식도 다 자기 돈으로 구입이라, 때마침 전사한 사람 옷 사 입었는데 안 빨아서 총알자국이랑 핏자국 있는 거 그대로 입고 다니는 게 묘사되어 있기도 함 | 25.07.01 16:08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