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전제조건이
ㅆㅂ기훈이형! 이 죽어도 오징어게임이 이어져야됨
그래야 시리즈를 더 만들고 세계관 확장이 가능한데 이건 VIP랑 프론트맨'들'이 열심히 힘내줄거니까
매년 455명 죽여대고 456억+@(세트장 등 고려하면 4자릿수 이상) 데스게임을 존속시켜야 할 이유는 딱히 많지 않음
왜? VIP들이 질리는 순간 투자가 끝나니까
근데 이걸 기훈이형이 발악하면서 최후의 최후까지 VIP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면서 도파민을 풀로 끌어올려줌
VIP들은 또 다른 기훈이형을 볼 수 있다면 기꺼이 투자를 할거임
※기훈이형을 본 VIP들의 모습
그걸 외국에서 재개할거란걸 보여준게 3의 마지막 장면이고
작품이 호불호 갈리는거랑 별개로 데스게임 시리즈의 성공적인 생존이 확보됨
작품 내적으로는 인간군상의 도파민을 확보한거고
작품 외적으로는 초인기 시리즈의 생존을 확보한것
'시리즈 확장을 위한 작품'으로서는 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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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돈을 못 벌어서 망한다고 까는 사람은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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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한다는 건 애초에 다들 기본으로 깔고 얘기하는 거 | 25.06.30 07: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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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감독인지가 자의식 비대해진거 치곤 졸작인데 의도 자체가 다른 작품이면 그럭저럭 성공했다 이거지 | 25.06.30 07: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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