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학원 기획행정 쪽에 지원함.
전화로 약속잡음. 약속잡으면서, 강사할 생각은 없나 과외경험없나 묻던데
면접관이 업무 미리 말해줌. 채용공고에 적힌 것도 하지만 잡일(학원 시설관리-변기, 휴지 나르기, 형광등 교체)도 한다고 함.
자꾸 오지말라는 느낌으로 말함.
행정 기획팀 직원들은 나이가 나보다 다 어리다고 미리 언급해서 불편할 수 있다는 둥 말함.
내가 해당 입시학원계 경력이 없어서 신입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이런 소리하는거...ㅇㅇ
면접가는데마다 느끼는건데 뽑을 생각없는거같은데 이럴거면 왜부르는거냐 똥개놀이하냐 ㅎㅎ
아니면 인상이 맘에 안드나 사진을 직찍 여러장 첨부해서 보내드려야되나 ㅎㅎ
내가 ㅅㅂ 회사가 집이랑 가까운줄아나 날씨도 덥구만 왕복+면접시간 총 3시간 써가면서 봐야했나 싶은 면접들 개많음
이러다 면접 공포증 걸리겠다 ㅁㅊㄴ들인가
특이사항: 면접관 - 자기 자식자랑(서울대 나왔고 유학갔다는 둥) 은근히 함. 여기는 대치동이니 뭐 그려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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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은 아닌게 초반부터 회사업무 이런데 할거냐고 부정적으로 쫙 말해서 | 25.06.28 21:48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