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가 일단 28주후 부정하고 시작함
여기서부터 불편함
감독이야 전작에 대한 불만이 많겠지만 이걸 소비하는 관객들은 28일후뿐만 아니라
28주후 팬인데 그걸 부정하는게 어처구니 없음
전체적인 내용은 좀비가 적게 나와서 별로다 하는데
내용은 무난무난 볼만함.
왜 휴먼드라마로 보면 괜찮다 한지 이해함.
근데 시발 그럴거면 28 시리즈 이름으로 내지 말았어야지
좀비설정은 1편 설정의 70%+2편 설정 25%+추가요소 5% 정도
그래도 내용이 무난무난하니까 영화를 추천할 의향이 있냐고 물어보면
절대 비추임
초반에 뿌린 떡밥 쭉 없다가(사실 있긴한데 비중없음)
막판에 시발 갑자기 떡밥나오고 후속작 예고함
분위기도 영화내내 무게 잡다가 막판이 갑자기 데드라이징됨.
작가가 약간 예술가병 걸려서 중반이후부턴 무언가를 꾸준히 가르치려 들음.
그거 부정한 무리는 다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놓음.
개인적으로 28시리즈가 아니고 마지막 빼면 10점 만점에 7.5점
근데 28시리즈로 보고 엔딩 조진거보면 6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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