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불탄 거 한 두개 요소 때문은 아니지만 잉여파편 하나면 좀 봐줄 사람도 있었을 지도 모르는데 변명도 유저 지식수준을 무시하는 건지 개발중이라는 말도 안되는 핑계를 늘어놓으니 짜쳐서 더 불만만 키우고 있네
파편교환 내가 보기엔 진작 들여왔으면 중소과금러들 정도면 매 픽업마다 명함 정도는 다들 시도 했을거 같은데
누구는 성능이 딸려서 버리네 거르네 이런것도 별로인게 캐릭 만들 때 설정이며 모델링이며 들이는 품이 적은 것도 아니고
스토리 적으로도 전작에서 다 내버리고 도망쳤던 나를 투영한 지휘관이 다시 진창 구렁텅이로 복귀할 것을 각오하면서 인형들 데려오고 버림 받았던 애들이 그래도 좋다고 엘모호에 태워만 달라고 하는데
나를 지휘관에 투영해서 전작인 소전을 접었던 사람들이 공감되는 요소를 만들어서 캐치프레이즈 처럼 써먹고도 지 발로 걷어참
뉴럴도 똑같음
마지막 스토리에 애들 못 잃어서 교수가 목숨까지 걸어가며 애들 안전한 서버에 이주시켰는데 현실은 방치하다 섭종각 재고 있고
솔까 과금요소가 돌파에 더 치중되어 있는데
흙먼지 고점 낼거 아니면 그냥 연소팟이랑 격류팟 두파티만 만들면 컨텐츠 적으론 땡이란 말임
내가 애정하는 캐를 쓰기 위해서 돌파를 해주고 옷 입히고 하는데 돈 쓰게끔 해야하는데
현실은 돈 쓰는 애들 대우 개차반에 유저들이 불만 품어서 겜 접게 만들고 있고
우중이 이새낀 이제까지 겜 서비스 해놓고서도 아직도 유저들을 모르는 건지 아니면 알면서도 무시하는 건지
진짜 얘네 겜 오래해왔지만 아직도 얘가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음
그래서 답답해 소통이 안되는거 같고 듣는거는 같은데 무시하는거 같고
한국 운영진이 유저 반응 전달 해줄 텐데도 지들이 보는 세상은 다른 세상인지 너무 느긋하고 할 테면 해보든가 이런 느낌인게
나는 다른 서브컬쳐겜 하는 것도 없고 온리 우중이네 겜 뿐인데 다른 회사 차기작이나 신작 나오는 거 보면 지네 가장 큰 요소인 ip빨도 제대로 살리지도 못하는 애들이 무슨 배짱이지 싶음
정신 좀 차려 우중아 이러다 너 망해
소전 스토리 기다리는 나도 망하고 새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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