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해도 육아관련 방송에서 연예인들이 번듯한 집에 번드르르한 육아용품 꾸며놓고
거기서 애 키우면서 까르르 웃는데 보기엔 좋지만 내가 저걸? 생각하면 그저 아득해지기만 하던데.
보기엔 좋지만 저거 다 마련하려면 내 등골이 남아날까만 생각되더라.
내 주변인한테도 물어보니까 다들 그런 생각 한번쯤은 했다더라고.
부모님한테 말하면 니 키울때 저만큼은 못해도 해줄수있는건 다해줬다고 하시는데...
난 솔직하게 저렇게는 못할거같고 부모님처럼도 못할거같음.
나만해도 육아관련 방송에서 연예인들이 번듯한 집에 번드르르한 육아용품 꾸며놓고
거기서 애 키우면서 까르르 웃는데 보기엔 좋지만 내가 저걸? 생각하면 그저 아득해지기만 하던데.
보기엔 좋지만 저거 다 마련하려면 내 등골이 남아날까만 생각되더라.
내 주변인한테도 물어보니까 다들 그런 생각 한번쯤은 했다더라고.
부모님한테 말하면 니 키울때 저만큼은 못해도 해줄수있는건 다해줬다고 하시는데...
난 솔직하게 저렇게는 못할거같고 부모님처럼도 못할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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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육아방송은 육아가 당장 필요한 부부가 아니라 노인층을 타겟으로 만들었기 때문임... 즉 손주 손녀 보고싶은 사람들 보라고 만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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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탈감 많이 들더라 ㅇㅇ | 25.06.27 15: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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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육아방송은 육아가 당장 필요한 부부가 아니라 노인층을 타겟으로 만들었기 때문임... 즉 손주 손녀 보고싶은 사람들 보라고 만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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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노인층은 육아방송 잘 안보던데. 우리 조부모님들은 걍 트로트만 매일 보고계서서. 아니면 드라마 보던가 | 25.06.27 15:35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