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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보통의 삶을 실패라 여기는 한국.jpg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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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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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이 날 미치게 만듦 그리고 그거에 미친 내가 날 또 힘들게 만듦..
25.06.26 17:09

(IP보기클릭)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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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삶이 뭘까? 살기 위해 출근 하는 삶 자체가 고통인데
25.06.26 17:09

(IP보기클릭)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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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장이 미쳐돌아가서 대부분 독립을 못하고 얹혀산다는 점도 추가. 기껏 독립해서 나갔더니 깡통 전세로 돈 다 날리고.
25.06.26 17:10

(IP보기클릭)79.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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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sns가 메인이 된 시대라서 그런 것 같음. 인스타 같은 곳에 플렉스 하는 삶 보고 "나는 왜 저렇게 못 할까" 하면서 스스로 자책하는.
25.06.26 17:17

(IP보기클릭)117.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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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위 수준의 가정에서 중위 수준의 학력을 가지고 중위 수준의 직업을 가지고 있으면 분명 '보통'사람일건데...
25.06.26 17:19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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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난 보통의 삶을 살고있다고 자기최면 걸어도 현실에서 가스라이팅들어옴 넌 븅신이라고
25.06.26 17:16

(IP보기클릭)21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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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공부 안하고 빈둥대면 아빠처럼 그저 그렇고 심심하게 살게돼.." 라고 했더니 "아빠 정도면 성공한거지" 라고 해줘서 매우 기뻤습니다. "그래도 아빠 다니는 회사는 안갈거야" 라고 꼽줌
25.06.26 17:18

(IP보기클릭)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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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삶이 뭘까? 살기 위해 출근 하는 삶 자체가 고통인데
25.06.26 17:09

(IP보기클릭)222.236.***.***

내가가리폭포
직장은 그냥 돈 버는 거고 그렇게 번 돈으로 인생을 살아야지 | 25.06.26 17:30 | | |

(IP보기클릭)11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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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이 날 미치게 만듦 그리고 그거에 미친 내가 날 또 힘들게 만듦..
25.06.26 17:09

(IP보기클릭)14.46.***.***

BEST
부동산 시장이 미쳐돌아가서 대부분 독립을 못하고 얹혀산다는 점도 추가. 기껏 독립해서 나갔더니 깡통 전세로 돈 다 날리고.
25.06.26 17:10

(IP보기클릭)121.190.***.***

보통을 인정안하는 건 자기 자신 말고는 없지 않남 정상적인 관계인데 중소다닌다고 눈 앞에서 무시하는 사람이 어디있어
25.06.26 17:12

(IP보기클릭)79.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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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르
소셜 sns가 메인이 된 시대라서 그런 것 같음. 인스타 같은 곳에 플렉스 하는 삶 보고 "나는 왜 저렇게 못 할까" 하면서 스스로 자책하는. | 25.06.26 17:17 | | |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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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난 보통의 삶을 살고있다고 자기최면 걸어도 현실에서 가스라이팅들어옴 넌 븅신이라고
25.06.26 17:16

(IP보기클릭)117.111.***.***

EVAS 
이미 학교 다닐때 40명 중에 20등하면 부끄러운 성적표였거든. 그 이하는 말할 것도 없고. | 25.06.26 17:21 | | |

(IP보기클릭)221.166.***.***

비교하는삶이 정착화되서 항상 무엇을해도 비교해버림..
25.06.26 17:17

(IP보기클릭)221.162.***.***

성공 아니면 실패, 극단적인 이분법을 너무 좋아하긴 하지..
25.06.26 17:17

(IP보기클릭)223.39.***.***

경쟁도 적당히 해야되 이래서... 우리는 사회 전반적으로 남과의 경쟁이 기본베이스니까 사는게 ㅈ같고 힘들수밖에. 머리털나고서부터 관짝에 들어갈때까지 경쟁이여. 뭐냐고 이게
25.06.26 17:18

(IP보기클릭)220.122.***.***

상대에 대한 관심이란게 무례함을 커버하는 명분이 되는게 문제임 명절에 사촌끼리 만나는게 고통스러운 사회
25.06.26 17:18

(IP보기클릭)175.118.***.***

저기서 끝나지도 않고 상위 10%의 상대 만나지 못하니 연애도 안 하겠다, 상위 10%의 삶을 영위할 수도 없으니 결혼을 안 하겠다, 상위 10%의 육아를 할 수 없으니 애도 안 낳겠다...
25.06.26 17:18

(IP보기클릭)21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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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공부 안하고 빈둥대면 아빠처럼 그저 그렇고 심심하게 살게돼.." 라고 했더니 "아빠 정도면 성공한거지" 라고 해줘서 매우 기뻤습니다. "그래도 아빠 다니는 회사는 안갈거야" 라고 꼽줌
25.06.26 17:18

(IP보기클릭)117.111.***.***

프리스코b
난 고3때 아빠랑 동문해야지 라는 말에 목표는 더 높게 잡아야죠 ㅎㅎ 했다가 더 높은데 못감 ㅠㅠ | 25.06.26 17:24 | | |

(IP보기클릭)117.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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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위 수준의 가정에서 중위 수준의 학력을 가지고 중위 수준의 직업을 가지고 있으면 분명 '보통'사람일건데...
25.06.26 17:19

(IP보기클릭)211.59.***.***

인터넷글단편만보고 한국은다그래 이따구로 생각하는 저시키가 문제같은데 말따라 50%이상이 중소에서 일하는데 자기삶이 평범이라고생각하지누가 망한인생이라고생각해
25.06.26 17:19

(IP보기클릭)121.170.***.***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회사가 고통이라서 그렇지 뭐. 그저 부속품으로 계약된 삶이 만족스러울리가 있나.
25.06.26 17:20

(IP보기클릭)118.235.***.***

아는 지인도 자기 형때매 우울증 왔었지 본인은 평범 그자체인데 그 형이 재수 안하고 스카이> 졸업전 대기업 합격 > 삼년정도 다니고 대기업다니는 형수만나서 결혼 루트타면서 자기는 왜 그렇게 못하냐는 비교 너무 들어서
25.06.26 17:20

(IP보기클릭)39.7.***.***

소셜은 안하면 되니깐 그러려니 하겠는데, 대기업과의 임금격차 그리고 부동산이 제일 큰 축을 담당하지 않나 싶음.
25.06.26 17:21

(IP보기클릭)175.223.***.***

경쟁 교육은 야만이다
25.06.26 17:24

(IP보기클릭)39.7.***.***

평생 얼간이같이 살던 나도 신학생으로써 긍지 갖고 살아가고 있다 세상에 못났다는 놈 다 모아놓고 봐도 나보다 못난 놈 드물어 그러니 너네도 긍지 갖고 살아라 아무리 못나도 최악은 아니니께
25.06.26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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