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젠레스) 갑자기 팍식어버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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뽑기가 망해서라기보단 게임적인 문제같은데 음..

이번이 두번째로 식어버리는건데 이전에 비해 더 흥미가 확 떨어지는 기분임.

음.. 플레이는 여기까지 하고 보는 걸로 즐길까..

손이 안가는 그런 기분이 세게 드니 의욕도 없고..

원인이 짚히는 거라곤..

난 그냥 붕괴가 좋은가보다 인듯.

비주얼은 마음에 들었는데 확 식어버리네

붕3도 410일은 접었는데 하고 있으니

젠레스도 그쯤 되면 의욕 생길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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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어지간 해선 zzz에 있는거 붕괴에도 다 있긴 함.
근데 붕괴에서 탈출한 내가 왜 zzz에 도로 기어들어간 걸까... 웰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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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못 빠져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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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풀기에 따라선 그런 서사로도 갈 수야 있긴 하지만
그건 게임 분위기를 너무 해치니 생각하는 쪽도 사양이고

요즘 헛볼 차는 걸 자주보고 그런가 싶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