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삼국지)묘하게 유비한텐 츠키시마씨 같은 조조

[진리는 라면]

"유비님이 여포에게 살아남을 수 있는 것도... 좌장군직을 달고 자칭하고 다닐 수 있던 것도...

의대조로 황실의 수호자 명분팔이를 할 수 있었던 것... 전부 조승상님 덕분이잖아!"

라이벌인데, 묘하게 유비가 조조한테 얻어먹은게 많아서

조조 입장에선 강도새기가 소리가 절로 나오는 라이벌...

심지어 이랬는데 한중서

드라마처럼 서로 만나 라이벌스러운 장면 잡고 싶었던 모양이었던 것 같은데

유비는 그냥 유봉만 보내 요격해가지고

조조도 빡쳐서 조창찾고 있었음 

[정족수]

왕찬의 영웅기에따르면 조조의 객장이 유비였음
조조가 동탁추격하다가. 서영에게 대패하면서 자본을 전부 날리자. 조조는 유비를 자기 살길 갈라고 하고
유비는 동문인 공손찬에게 붙음
유비가 공손찬에게 붙을때 동맹세력이 원소 원술 대립시기니까.
조조를 떠나 적국에게 붙은거지만 서주를 얻고나서 원술을 공격함.
그래서 조조가 유비를 잘해준게 아닐까.
떠났던 동료가 적국에게 갔지만 돌아와서 서주는 차지했지만 적국 우두머리인 원술을 공격해줌. 같이 레이드 해서
원술세력도 박살내고.

[진리는 라면]

조조 입장에선 운명적인 재회를 통해 순애러브 할 생각이었는데 금태양 당한거지 ㅋㅋ

[어이김씨 국밥좀떠줘]

근데 또 조조는 자기 등 받혀준 원소 밟고 올라온거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