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의외로 주식에 대한 의견과 자신의 사상이 달랐던 사람

[발빠진 쥐]

의외로 아담 스미스는 주식을 싫어했다.

“주식을 발행한 회사들의 이사들은 자신의 돈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돈의 관리자다. 

그러므로 동업 사업의 동업자들이 빈번하게 자신의 돈에 대해서

 감시하는 그런 경계심으로 그것을 감시하리라고 기대하기는 어렵다. 

따라서 주식회사 일의 경영에 있어서 

다소간 언제나 태만과 흥청망청 쓰는 일이 만연할 것이다.”

라는 말을 국부론에서 했다.

반대로 마르크스는 주식회사 대표이사 출신이다.

사회주의 사상을 퍼트리기 위한 잡지사를 만들기 위해서

주식을 발행해 주변인들에게 팔았고,

자신은 그 회사의 대표이사가 되었다.

그리고 엥겔스에게 투자금을 받아서 주식투자도 했는데

그럭저럭 나쁘지 않게 벌었다고 한다.

[제3사도]

투자금도 주고 생활비도 대주고 엥겔스가 부처네 부처

[마카모스]

동전의 양면같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