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유머] 블루아카) 코하루 꿈 꿨음...

[히에칼린]

놀랍게도 내가 선생이었는데, 보충수업부 상대로 퀴즈쇼 사회를 맡음

문제 출제자는 티파티 모브들

여러 저러 문제가 오가는데 한 명이 지뢰를 건들임

"보충수업부에서 독사의 왕이라 불리는 음흉하고 성격이 꼬인 사람은?"

그러자 히후미, 나, 구경 온 정실부와 티파티들 시선이 하나코로 쏠림

하나코도 지 보는지 아는지 정색하며 모브 노려봄

모브는 노려보면 어쩔 건데, 독사년아 같은 표정 짓고 있었음

그 상황서 코하루가 책상을 쾅치면서

"우리 보충수업부에 그런 사람은 없어!! 다들 착하고 좋은 사람들이야!! 내 친구를 음해하면 사형이야!!"

이러며 소리침

근처에 있던 하나코, 히후미가 코하루 껴안아 주고, 아즈사도 분위기 파악 못하다가 안아줌

그 모브는 미카가 끌고 가는 걸 마지막으로 회사서 카톡 오는 걸 깸

[Esper Q.LEE]

그 아이는 존재한 적이 없었고, 앞으로도 존재하지 않을겁니다.

[미케쨩の펫🥞]

"어디가 부러졌으면 해? 말 안하면 내가 아무데나 부술거야☆"

[두체맛캔디]

그리고 마지막으로 세이아가 보충수업부에 사과 박으면 완성

[220.46226218lbs]

처분: 아리우스 강제전학

[드림매냐]

아리?우스? 그런 곳은 없었다 입니다
퇴학이라는 말을 점잖게 표현하시는군요

[220.46226218lbs]

아리우스의 존재를 부정하지 말아ㄹ... 읍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