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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친구가 도박 끊은 방법.jpg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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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58.229.***.***

BEST
사설 토토 시작 >> 당연히 잃음 >> 모아놓은 돈 탕진 >> 대출 >> 탕진 >> 대출 >> 탕진 >> 대출 >> 탕진 >> 대출불가 >> 친구들에게 빌리러 다님 >> 탕진 >> 더이상 친구들이 안빌려줌 >> 사채 >> 탕진 >> 사채업자 독촉 시작 >> 노가다하면서 최대한 매꾸려 노력하나 새발의 피 >> 다시 정신차리고 원래 다니던 회사 재입사 >> 사채업자 매일같이 회사로 찾아옴 >> 회사 퇴사 >> 자살 이게 내 고등학교 동창놈인데... 진짜 착하고 착실했는데..
25.05.12 17:26

(IP보기클릭)125.132.***.***

BEST
죽어야만 해결되는것인가..
25.05.12 17:22

(IP보기클릭)175.210.***.***

BEST
아직 안 뛰어내린 본인은 아직도 못 끊었다는 소린가?
25.05.12 17:23

(IP보기클릭)112.186.***.***

BEST
내 친구 한명이 도박중독 걸려서 20대 초에 갔는데. 나 이글 들어올 때, 내가 친구에게 어떻게 했으면 그 친구가 안죽었을까 하고 들어 왔는데 결말이 슬프네
25.05.12 17:27

(IP보기클릭)110.8.***.***

BEST
이래서 갚아주지 말라고 하는거구나
25.05.12 17:24

(IP보기클릭)118.235.***.***

BEST
도박은 진짜 하면안됨 본인만 망가지면 모를까 가족,지인,친구까지 다망가짐 오죽하면 원수에게 복수하려면 도박알려주라는 말까지 나왔겠음...ㄷㄷ
25.05.12 17:28

(IP보기클릭)61.83.***.***

BEST
단도가 도박 끊는단건가?
25.05.12 17:23

(IP보기클릭)125.132.***.***

BEST
죽어야만 해결되는것인가..
25.05.12 17:22

(IP보기클릭)175.210.***.***

BEST
아직 안 뛰어내린 본인은 아직도 못 끊었다는 소린가?
25.05.12 17:23

(IP보기클릭)59.166.***.***

패턴퍼플
마지막 글이었다네요~ | 25.05.12 17:26 | | |

(IP보기클릭)1.234.***.***

패턴퍼플
"나도 도박중독" 말하는 거 보니 저 사람도 멀지 않았음. | 25.05.12 18:37 | | |

(IP보기클릭)61.83.***.***

BEST
단도가 도박 끊는단건가?
25.05.12 17:23

(IP보기클릭)39.7.***.***

저는 님친구입니다
斷賭인 거 같은데 사전엔 없는 거 보니 신조어인듯 | 25.05.12 17:29 | | |

(IP보기클릭)110.8.***.***

BEST
이래서 갚아주지 말라고 하는거구나
25.05.12 17:24

(IP보기클릭)211.234.***.***

죽어야 끊지 ㄹㅇ
25.05.12 17:25

(IP보기클릭)118.37.***.***

단도에 이르는 가장 빠른 길은 단명이라는 것이지.
25.05.12 17:26

(IP보기클릭)58.229.***.***

BEST
사설 토토 시작 >> 당연히 잃음 >> 모아놓은 돈 탕진 >> 대출 >> 탕진 >> 대출 >> 탕진 >> 대출 >> 탕진 >> 대출불가 >> 친구들에게 빌리러 다님 >> 탕진 >> 더이상 친구들이 안빌려줌 >> 사채 >> 탕진 >> 사채업자 독촉 시작 >> 노가다하면서 최대한 매꾸려 노력하나 새발의 피 >> 다시 정신차리고 원래 다니던 회사 재입사 >> 사채업자 매일같이 회사로 찾아옴 >> 회사 퇴사 >> 자살 이게 내 고등학교 동창놈인데... 진짜 착하고 착실했는데..
25.05.12 17:26

(IP보기클릭)58.229.***.***

삼극
자살하고도 늦게 발견되었음. 재개발로 살던 집에서 다른곳으로 이사갔는데, 원래 살던집에 누워서 자살함. 나중에 인부들이 철거 할때 발견했음... | 25.05.12 17:29 | | |

(IP보기클릭)121.167.***.***

삼극
.......씁쓸하구만 그거 | 25.05.12 17:30 | | |

(IP보기클릭)58.229.***.***

gyrdl
진짜 착하고 공부 열심히하고 착실한 애였는데, 나도 소식듣고 귀를 의심함... 그럴애가 아니었거든 절대로.. | 25.05.12 17:31 | | |

(IP보기클릭)39.7.***.***

삼극
회사를 찾아왔다고? 이런식의 추심이 가능했던가? 거기다 회사 다니는걸 냅둬야 뭘 갚건 했을텐데 이걸 퇴사할 정도로 괴롭혀? 어디 진짜 등록도 안된 악질 일수 같은 곳에 잘못 손댔나보네... 안타깝다... | 25.05.12 17:36 | | |

(IP보기클릭)121.157.***.***

루리웹-6885585758
노골적으로 돈내놓으라고 깽판부리면 불법인데 아슬아슬하게 선 타것지. 그리고 불법이어도 피해자들이 모든일에 즉각적으로 고소하고 소송하는건 아니라 | 25.05.12 17:57 | | |

(IP보기클릭)1.234.***.***

루리웹-6885585758
흔히 회사 찾아가는 추심이 안되는 건 산와머니 같은 3금융까지 정도. 진짜 사채까지 가면 치외법권임. | 25.05.12 18:39 | | |

(IP보기클릭)221.154.***.***

루리웹-6885585758
쟤네 요즘 회사 집 이런데 찾아가서 깽판 부리고 그러지 않음. 완전 멀쩡하게 차려입고 회사 찾아감. 그리고 아무말도 안하고 그냥 따라다님. 하루종일 따라다님. 퇴근하면 지들도 퇴근하고 다음날 다시 출근함. 또 따라다님. 이게 무한 반복임. | 25.05.13 00:08 | | |

(IP보기클릭)175.223.***.***

삼극
직장이나 가정에 찾아가서 추심하고 주변인도 알게하는건 불법추심인데? 직장있는거 알면 굳이 그렇게 할 필요 없는걸로 아는데 | 25.05.13 07:04 | | |

(IP보기클릭)119.198.***.***

단도가 뭐임... 표도 반대말인가
25.05.12 17:26

(IP보기클릭)118.235.***.***

브루저
단도박이라고 도박끊는다는말인듯 검색해보니 검색어뜨는거보니 저쪽에서주로쓰는듯 | 25.05.12 17:28 | | |

(IP보기클릭)121.167.***.***

브루저
단절 도박? 의 줄임말인듯? | 25.05.12 17:29 | | |

(IP보기클릭)112.186.***.***

BEST
내 친구 한명이 도박중독 걸려서 20대 초에 갔는데. 나 이글 들어올 때, 내가 친구에게 어떻게 했으면 그 친구가 안죽었을까 하고 들어 왔는데 결말이 슬프네
25.05.12 17:27

(IP보기클릭)223.39.***.***

루리웹-6567995454
뭘 어떻게 했으면? 감금해서 3년 정도 가두는거 아니면 뭘 했어도 안됨 그걸 친구가 해줄수는 없잖아 | 25.05.12 21:08 | | |

(IP보기클릭)211.234.***.***

루리웹-6567995454
아아... | 25.05.12 23:24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21.134.***.***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шалена собака
경우가 다르긴 한데 난 가족중에 한명이 알콜중독 및 담배중독으로 뒈져서 그거 곁에서 지켜본 바로는 걍 뮐하든 뭘 먹든 어디있든간에 오직 술과 담배밖에는 아무것도 못 느끼는거 같았음. 옆에서 가족이 소리질러대는데도..... | 25.05.12 17:35 | | |

(IP보기클릭)211.246.***.***

도박/오토바이/ㅁㅏ약을 끊는 방법은 뒤집면 됩니다 고갱님들.. 명심하세요
25.05.12 17:27

(IP보기클릭)123.248.***.***

삐에로는_널_보고_울어
오토바이는 거기에 끼기엔 좀 오바잖아. | 25.05.13 02:11 | | |

(IP보기클릭)124.53.***.***

삐에로는_널_보고_울어
오토바이는 나이먹거나 크게 다치면 끊긴함 | 25.05.13 05:24 | | |

(IP보기클릭)211.36.***.***

내가 아는 사람중에 한 명도 불법토토 같은거 하다가 사채쓰고 해서 그 부모가 다 갚아줌. 정신 차리고 일하나 싶었는데 갑자기 뭔 병에 걸려서 지금 팔 다리도 제대로 못쓴다던데 진짜 그정도는 되야 단도 하나봐
25.05.12 17:28

(IP보기클릭)125.242.***.***

가구구가
손가락만 움직이면 폰으로 도박할꺼임 ㅋㅋㅋ | 25.05.12 17:28 | | |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211.36.***.***

하마곰
지금 병실에 누워서 말도 더듬더듬 한다는거 보면 '아직은' 못할듯... | 25.05.12 17:30 | | |

(IP보기클릭)125.242.***.***

도박이건 주식이건 코인이건 그걸로 따보면 노동 의욕이 사라져버리고 노동으로 돈버는 것 자체가 아무의미 없게 느껴지지. 범죄 수익도 마찬가지고 그래서 계속 그 길을 갈 수 밖에 없지
25.05.12 17:28

(IP보기클릭)118.235.***.***

BEST
도박은 진짜 하면안됨 본인만 망가지면 모를까 가족,지인,친구까지 다망가짐 오죽하면 원수에게 복수하려면 도박알려주라는 말까지 나왔겠음...ㄷㄷ
25.05.12 17:28

(IP보기클릭)1.236.***.***

짱코스
ㄹㅇ 최고의 복수네... | 25.05.12 21:58 | | |

(IP보기클릭)175.205.***.***

짱코스
하는 애들 보면 자기가 도박 하는지도 모르고 온갖 합리화 하면서 함. 그거 보면 진짜 못 빠져나오는 게 당연하구나 느껴지더라. | 25.05.13 00:04 | | |

(IP보기클릭)121.161.***.***

짱코스
역시 도박하고 선물은 원수에게 가르쳐 줘야하는건가? | 25.05.13 00:59 | | |

(IP보기클릭)223.38.***.***

금쪽이 끝판왕은 ㄹㅇ 도박중독을 이길수 있는게 없는듯 도박으로 부모돈 수천 수억 꼴아박는 애들은 죽여도 무죄로 풀려야됨ㅋㅋ
25.05.12 17:30

(IP보기클릭)39.113.***.***


돈 따봤자 내 돈 되는것도 아닌데 왜 하냐
25.05.12 17:31

(IP보기클릭)117.111.***.***

그냥 도박중독은 답없구만....
25.05.12 17:31

(IP보기클릭)121.177.***.***

택배견 경태였나? 그 개 주인도 스포츠 토토에 빠져 후원금에 손대고 잠적했던가? 경태는 시설가고 개 1마리 더 있던건 시설에서 살다 죽고 어휴.
25.05.12 17:33

(IP보기클릭)118.235.***.***

도박할거면 집에서 주사위 굴려서 맞히는거로 맞으면 돈 유지하고 틀리면 부모님께 100씩 송금하는거로 참자
25.05.12 17:33

(IP보기클릭)39.7.***.***

가챠겜하고 봉자까는나 보면 진짜 도박은 할게못됨 계속 손해보는데 오늘은 따겠지 하고 들이밀고 손해봄ㄷㄷ
25.05.12 17:34

(IP보기클릭)210.96.***.***

난 빠칭코 한번 해본거로 도박무서운걸 체감했음 근데 ㅅㅂ 가챠겜에 손댈줄은...
25.05.12 17:34

(IP보기클릭)210.96.***.***

002700
자긴 안 저럴거라는 사람들. 장담하지마셈 나도 기껏해야 구슬 들이붓고 내려가는걸 지켜보거나 레버 당겨서 그림 3개 맞추는게 뭔 희열이 있을까 싶었는데작아도 당첨일때의 그 희열이 엄청나긴함. 하물며 금액이 크면... | 25.05.12 17:38 | | |

(IP보기클릭)121.157.***.***

002700
찐 도박보단 가챠겜이 그나마 나음. 요즘은 천장은 있으니까 가챠겜은 망해도 몇백 지르면 캐릭 원하는 수준으로 뽑으니 | 25.05.12 17:58 | | |

(IP보기클릭)119.196.***.***

모뢰반지
요즘 게임은 안해보신듯? 요즘 가챠겜에서 몇백으로 원하는 캐릭 절대 못뽑음 | 25.05.13 09:03 | | |

(IP보기클릭)121.157.***.***

죄수번호-7854412478
무슨 게임을 하시길래... 리니지? | 25.05.13 10:36 | | |

(IP보기클릭)121.157.***.***

죄수번호-7854412478
몇백으로 못뽑는 겜이 더 드물겠지 무슨 가챠겜이 죄다 몇백으로 못뽑는단건 통계오류 같은데 | 25.05.13 10:37 | | |

(IP보기클릭)117.111.***.***

저걸 무슨욕구라고 해야하더라?
25.05.12 17:35

(IP보기클릭)121.161.***.***

지옥의짬뽕
걍 도파민 중독 아닐까 솔직히 익스트림스포츠나 목숨걸고 히말라야올라가는 사람들도 도박중독자랑 크게 다를바 없다고 봄 | 25.05.12 17:39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220.94.***.***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8100002232
...웃음이 나냐? | 25.05.12 22:03 | | |

(IP보기클릭)123.213.***.***

뒤지면된다는데 ㅁㅇ의 경우 정규치료과정+본인의 노력까지하면 뉴욕치료연구회같은곳에선 70프로이상을 본고하니. 제발 난혼자끊을수있어라고생각말고 병원가자.
25.05.12 17:37

(IP보기클릭)118.235.***.***

도박을 하고싶으면 차라리 아무 모바일게임 붙잡고 거기 가챠를 꼴아박아라 모바일 가챠는 끝이라고 할만한건 있으니까
25.05.12 17:37

(IP보기클릭)1.177.***.***

마듀 선공도 오지게 안잡히는 운빨이라 도박은 일주일에 로또 5천원어치만 한다
25.05.12 17:37

(IP보기클릭)106.101.***.***


그렇게 인생을 망치고싶으면 차라리 ㅁㅇ을 하라
25.05.12 17:40

(IP보기클릭)119.201.***.***

터진다
ㅁㅇ은 높은 확률로 본인만 좃되지만 도박은 높은 확률로 가족, 지인, 본인까지 좃될 가능성 높음 | 25.05.12 23:59 | | |

(IP보기클릭)58.78.***.***

스포트 토토 도박빚-> 회사물건 훔쳐다 중고나라에 팔음-> 짤림-> 중고나라 사기꾼이되서 남의 사진으로 사기침- > 검거 -> 자살 -> 가해자 부모가 재산팔아서 갚아줌 내 동창놈 실화
25.05.12 18:07

(IP보기클릭)223.62.***.***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도박은 운빨로 하는게 아님. 예전에 세이클럽,넷마블,한게임 맞고를 할때 느낀거지만 나에게는 단순히 그림맞추기 놀이밖에 안되더라. 이걸 수싸움을 어떻게 하는가에 대한 재능빨로 하는거였음.
25.05.12 18:28

(IP보기클릭)106.101.***.***

용사님과함께
지랄하네 도박에 빠지는 놈들이 전형적으로 하는 생각이다 운이 아니라 실력이고 나는 딸 수 있는 능력이 있다 | 25.05.12 22:35 | | |

(IP보기클릭)49.169.***.***

용사님과함께
재능이고 뭐고 의미가 없는게 모든 도박은 기대값이 1이하인 게임을 짧은 시간동안 시행횟수를 빠르게 돌리게 설계되어있어서 기대값이 0.99여도 시행횟수가 n회 반복될수록 순식간에 다 털리게 되어있음. 이걸 도박중독자들도 다 아는데, 자기만 다르다고 생각하고 하는거. | 25.05.12 22:53 | | |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221.154.***.***

용사님과함께
토토가 ㄹㅇ 무서운게 분석을 하면 맞출 수 있다는 생각에 빠질때임 공놀이에 분석은 전혀 의미없거든 꼴지팀이 1위팀 잡을 수 있는게 공놀이임 | 25.05.13 00:11 | | |

(IP보기클릭)221.156.***.***

닭갈비사쪄영
한화 12연승... 누가 알았겠음... | 25.05.13 06:50 | | |

(IP보기클릭)175.223.***.***

용사님과함께
너는 화투 배우지 말라, 길에서 객사할 팔자다야. | 25.05.13 07:27 | | |

(IP보기클릭)118.235.***.***

wiekiki
이거 맞음 전문가들도 반도 못맞추는게 스포츠임 | 25.05.13 09:44 | | |

(IP보기클릭)118.40.***.***

나는 강원랜드에서 바카라도 해보고 일본가서 빠칭코도 해보고 라스베가스에서 슬롯머신도 해보고 그랬는데 이상하게 막 땡기지가 않아 온라인게임에서 이미 현질을 하면서 현타를 너무 많이 느껴봐서 내성이 생겨서 그런가 거기다 큰돈도 함부로 못넣겠음 도박은 무서워서
25.05.12 19:06

(IP보기클릭)125.180.***.***

사람
도박내성이라니 이런 귀한 능력이… | 25.05.12 21:48 | | |

(IP보기클릭)118.40.***.***

TLGD
20대에 온라인 게임에 가챠하다 월급 받은거 50프로 넘게 박다가 현타오고 한달동안 라면먹고 살고 이러니까 그 막 조금만 더하면 나올것 같아 이런 느낌이면 갑자기 정신 깨면서 끊게 되더라고요 | 25.05.12 21:50 | | |

(IP보기클릭)125.180.***.***

사람
힘겹게 얻은 교훈이네요 앞으로의 인생 무탈하시길 | 25.05.12 21:52 | | |

(IP보기클릭)124.53.***.***

사람
이렇게 쾌감이 아닌 공포를 느끼는 사람들은 도박에 잘 안빠짐 운이 좋아 땄어도 바로 손절하거나 스스로 정한 금액 이상은 안씀 | 25.05.13 05:28 | | |

(IP보기클릭)118.235.***.***

사람
패시브스킬 좋은거 겟하셨네 | 25.05.13 07:11 | | |

(IP보기클릭)220.77.***.***

나는 럭키펀치식의 당첨말고는 도박하면하면 다 잃어서 안함 ㅋㅋ
25.05.12 19:26

(IP보기클릭)221.167.***.***

코인으로 꽤 많은 돈 벌었다가 원금이상으로 잃어봤는데 딸때의 도파민이고 나발이고 잃을때 너무 괴로워서 따서 복구해야지 이런 생각 자체가 안 들더라
25.05.12 19:42

(IP보기클릭)223.39.***.***

뻔하니까 위장하고 끌어드리는 루트가 정밀정교해짐
25.05.12 19:49

(IP보기클릭)223.39.***.***

스피토 1000원짜리 만원되도 개쩌는대
25.05.12 19:51

(IP보기클릭)58.227.***.***

뭔가 알 수 없는 투자(?) 비스므리 한것도 도박과 비슷. 주변에 한명 있는데, 거의 인연 끊기 직전임.
25.05.12 19:56

(IP보기클릭)125.140.***.***

사람은 의외로 절제 하는게 쉽지 않지 그러니까 사회적으로 문화적으로 절제 하라고 압박하는 거지
25.05.12 20:11

(IP보기클릭)180.92.***.***

빨리 뒤져주는게 사회에 도움이 될것
25.05.12 21:11

(IP보기클릭)220.126.***.***

하 씨 친척 중 하나도 도박으로 깜빵가기 일보 직전이라 남일 같지가 않다 시바꺼
25.05.12 21:23

(IP보기클릭)118.235.***.***

도박을 끊는 방법이 세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마/약을 하거나 하나는 자살을 하거나 하나는 사이비 종교에 입교를 하거나임 절대 정상적인 생활 못함
25.05.12 21:25

(IP보기클릭)211.228.***.***

이런거보면 그나마 게임 중독인게 다행인건가
25.05.12 21:40

(IP보기클릭)124.53.***.***

궁상킹전군
게임 중독도 토끼겅쥬되면 현타오잖음 주기적으로 옮겨가긴하지만 상황에따라 불감증도 오고 | 25.05.13 05:31 | | |

(IP보기클릭)106.102.***.***

업체가 최초 가입자는 따게 만들어 준데 재미 느끼면 슬슬 작업침
25.05.12 21:40

(IP보기클릭)119.198.***.***

원래 손모가지 잘라도 못 끊는게 도박이라잖아 나도 어른한테 도박중독이었던 마을 사람 이야기 들은 적 있는데 결과적으로는 자!살했음
25.05.13 00:16

(IP보기클릭)220.72.***.***

10여년 전에 친구놈이랑 하이원에 보드타러 갔다가 밤에 카지노 구경하러 갔는데, 바카라인지 구경 30분쯤 하다가... 와 이거 한번 해볼까 순간 땡기는 위험한 느낌이 있어서 그냥 나와버림... 그전에는 나는 도박같은거 중독 안될거란 자신감이 있었는데... 그 순간 뭐에 홀렸는지 진짜 한번 해볼까 될거같단 생각이 들었던 내 자신이 무서워졌음... 나도 저런거 몇번 해보다 금방 중독될거 같단 생각이 들었음... 그 이후 몇년전에 마카오 놀러갔다가 역시 밤에 가족들 자고나서 호텔 카지노 구경갔는데... 거기서 한시간정도 음료수 마시면서 구경하는데... 어떤 중국 부자넘이 한판에 천만원씩 태우는거 신나게 구경만하다옴... 이젠 그냥 한게임 섯다 가끔 생각나면 무료머니로 잠깐 즐기다가 다 털리면 또 그만두고 한동안 안하고 그정도만함..-_-
25.05.13 00:41

(IP보기클릭)182.228.***.***

사실 뇌가 망가진 것인데, 안타깝네요.
25.05.13 02:17

(IP보기클릭)220.86.***.***

난 진짜 선천적으로 도박 자체를 극혐하게 태어나서 정말 운이 좋은 것 같음... 도박 심리는 본능이라 선천적으로 도박 심리가 높게 태어난 사람은 고칠 방법이 없음. 그렇게 태어난걸 어떡해;;
25.05.13 04:43

(IP보기클릭)118.235.***.***

쓰리세븐
나도 당해본적은 없는데 어릴때부터 하도 많이 들어서인지 이게 도박이라는걸 인지하는 순간 거부감이 왔음 심지어 학교다닐때는 내기조차 안했음 지금도 도박,내기는 안함 근데 결혼하고 몇년동안 복권정도는 사봤음 | 25.05.13 07: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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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안전한 가챠를 합시다
25.05.13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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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 좋아하는 사람들은 좀 뭔가 있는거 같음. 내 주변에 집들이 갈때나 심심풀이로 집에 모여서 도박하는 사람들도 있고 도박을 아예 안하는 사람들은 술을 마시면서 얘기만 하는 사람들 이렇게 나뉘어져 있더라. 나야 도박을 하면 돈을 따든 잃든 불쾌감 느낌이 있어서 그냥 술을 마시며 아예 쳐다보지 않은데 누구는 눈이 초롱초롱해서는 끼어들어 도박을 하려고 하고...솔직히 도박을 왜 하는지 아직도 이해가 안감.
25.05.13 06:47

(IP보기클릭)14.44.***.***

우리회사에도 주위에 돈빌리고 하청애들사기쳐서 돈빌리고 잠수탄넘있더라..ㅎㅎ
25.05.13 07:55

(IP보기클릭)59.19.***.***

도박과 ㅁㅇ은 인생 ㅈ되는거 증명된 사실인데도 왜하는거야 도데체? 뇌가 없나?
25.05.13 07:56

(IP보기클릭)203.235.***.***

예상한 결말이라 슬프구만
25.05.13 08:28

(IP보기클릭)183.109.***.***

쉽게 번 돈은 쉽게 나가는 법이지..세상 이치가...
25.05.13 09:01

(IP보기클릭)121.175.***.***

나는 게임에서 확률성 뽑기 같은걸로 젊을때 매운맛좀 보니까 할 생각도 안들더라 친족중에 엄청 큰 반면교사도 있기도하고
25.05.13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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