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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말기암 환자와 닌텐도 게임.jpg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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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9.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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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01 17:11

(IP보기클릭)2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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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01 18:24

(IP보기클릭)2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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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잇 또 울게 만드네 이러지 말라고...ㅜㅜㅜㅜㅜ
25.04.01 17:13

(IP보기클릭)210.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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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시발 오늘 만우절이라고!!!!!! 왜 이런글만 올라오냐고!!!!!!! 큽
25.04.01 17:14

(IP보기클릭)119.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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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과 별개로 저도 암수술 받았는데 회복기간에 하려고 스위치 들고 갔지만 켜보지도 못했습니다 체력도 문제지만 정신적으로 여유가 없으면 게임을 못 하겠더군요 크리스는 게임을 정말 사랑했나봐요
25.04.01 19:20

(IP보기클릭)58.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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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젤다 야숨나오기전에도 시한부환자에게 미리 시연해준적 있습니다.
25.04.01 17:23

(IP보기클릭)117.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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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농담 아니고 진짠데... 내 친구 간암4기 수술했지만 시한부 판정 받고 요양원 있다가 하프라이프1, 2 하고 싶다고 집으로 돌아와서 당시 지포스620인가 구매해서, 좋은 스테리오 해드셋 끼고, 쉬엄쉬엄 클리어하고 '3'은 못하겠구나 말하던게 생각나네 ㅠㅠ 친구들끼리 사망기념일이라고 10주년까지 갔었는데... 갈 때마다 새로나온 만화책 한권, 말보로 1갑 1개비씩 전부 태울때까지 있다 갔음. 추모공원에 화장한 뼈가루 분토와 묻었던 공간에서 하프라이프3 아직도 안나왔다는 뻘소리하고... 친구들하고 모여서 빅맥에 콜라 먹었었음.
25.04.02 00:46

(IP보기클릭)119.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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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01 17:11

(IP보기클릭)2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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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잇 또 울게 만드네 이러지 말라고...ㅜㅜㅜㅜㅜ
25.04.01 17:13

(IP보기클릭)116.44.***.***

눈에서 땀이 나네
25.04.01 17:13

(IP보기클릭)58.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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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DT8902
예전에 젤다 야숨나오기전에도 시한부환자에게 미리 시연해준적 있습니다. | 25.04.01 17:23 | | |

(IP보기클릭)210.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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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시발 오늘 만우절이라고!!!!!! 왜 이런글만 올라오냐고!!!!!!! 큽
25.04.01 17:14

(IP보기클릭)211.220.***.***

25.04.01 17:14

(IP보기클릭)210.99.***.***

부디 고통에서 해방된 그곳에서는 영원토록 좋아하는 캐릭터들과 대난투를 즐기며 쉴 수 있기를
25.04.01 17:19

(IP보기클릭)125.129.***.***

크리스 : 너 개못하잖아..
25.04.01 17:24

(IP보기클릭)118.235.***.***

ㅠㅠ
25.04.01 17:24

(IP보기클릭)1.242.***.***

25.04.01 17:49

(IP보기클릭)175.198.***.***

어흑 ㅜㅜ 닌텐도 이런건 진짜 잘했따 ㅠㅠ b
25.04.01 17:51

(IP보기클릭)2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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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01 18:24

(IP보기클릭)14.45.***.***

자매배캅이너무나좋은썰렁펭귄
따잇, 눈물나요 | 25.04.01 18:54 | | |

(IP보기클릭)121.163.***.***

자매배캅이너무나좋은썰렁펭귄
그 동숲 스위치에서 유저(?) 때때로 오는 엄마가 보낸 편지가 저런 문구로 끝나던데 hoxy? | 25.04.01 21:59 | | |

(IP보기클릭)220.127.***.***

르케디

| 25.04.01 22:17 | | |

(IP보기클릭)119.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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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과 별개로 저도 암수술 받았는데 회복기간에 하려고 스위치 들고 갔지만 켜보지도 못했습니다 체력도 문제지만 정신적으로 여유가 없으면 게임을 못 하겠더군요 크리스는 게임을 정말 사랑했나봐요
25.04.01 19:20

(IP보기클릭)106.101.***.***

자회사의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을 위한 오롯이 게이머를 위한 배려...ㅜㅠ
25.04.01 22:00

(IP보기클릭)49.246.***.***

태어날 선택권이 주어진다면 몇이나 태어날까
25.04.01 23:33

(IP보기클릭)117.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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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농담 아니고 진짠데... 내 친구 간암4기 수술했지만 시한부 판정 받고 요양원 있다가 하프라이프1, 2 하고 싶다고 집으로 돌아와서 당시 지포스620인가 구매해서, 좋은 스테리오 해드셋 끼고, 쉬엄쉬엄 클리어하고 '3'은 못하겠구나 말하던게 생각나네 ㅠㅠ 친구들끼리 사망기념일이라고 10주년까지 갔었는데... 갈 때마다 새로나온 만화책 한권, 말보로 1갑 1개비씩 전부 태울때까지 있다 갔음. 추모공원에 화장한 뼈가루 분토와 묻었던 공간에서 하프라이프3 아직도 안나왔다는 뻘소리하고... 친구들하고 모여서 빅맥에 콜라 먹었었음.
25.04.02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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