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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자아를 의탁해서 내가 보는 프로그램은 도덕성으로도 무결해야 하고 재미도 있어야 하고 감동도 줘야되고 사회에 교훈도 줘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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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좀 가려서 얘기해서 그렇지, 도덕성이라는게 되게 짜치는 부분임. 음주운전 ㅁㅇ 이런수준의 도덕이 아니라, 홍철아 장가가자 처럼, 여성을 상품화 하지 말라던지, 일본제품 쓰지 말라던지, 아이돌들 짧은옷 입지 말라던지 하는 개인취향에 가까운걸 도덕으로 포장해서 강요함 개소리는 무시하면 될거 같지만, 공중파에선 그게 또 쉽지가 않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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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도덕성을 요구하는 건 자신의 우월감과 타인의 비판을 하기 위한 수단으로 많이 변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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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성은 쥐뿔도 없는 것들이 도덕성을 요구하는 아이러니가 넘쳐나는 현대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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좇같은건 저런 도덕 요구는 진짜 선해서가 아닌 자기의 정신적 허영심을 채우기 위한 경우인게 100% 그리고 똑같은 부류라 그걸 들어주는 방송사 윗대가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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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참..
(IP보기클릭)106.101.***.***
내가 항상 얘기하는게 요즘 관찰예능만 만든다고 불평할거 없이 남녀노소 불편충들이 너무 많아서 제작진이던 연예인이던 어느 누가 예능프로에서 웃겨보려고 노력을 하겠느냐는거지. 조금만 꼬투리 잡으면 대단하신 대법관 빙의해서 연예인 한면 나락 보내고 정의감 채우기 바쁜데. 관찰예능 정도 수준이 딱 어울리는 대중들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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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자아를 의탁해서 내가 보는 프로그램은 도덕성으로도 무결해야 하고 재미도 있어야 하고 감동도 줘야되고 사회에 교훈도 줘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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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도덕성을 요구하는 건 자신의 우월감과 타인의 비판을 하기 위한 수단으로 많이 변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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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말년에 악성 팬덤들 무도가요제 쓰레기 안치운사진보면 개발작하던거 생각나네 ㅋㅋㅋ | 25.03.29 02: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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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성은 쥐뿔도 없는 것들이 도덕성을 요구하는 아이러니가 넘쳐나는 현대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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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항상 얘기하는게 요즘 관찰예능만 만든다고 불평할거 없이 남녀노소 불편충들이 너무 많아서 제작진이던 연예인이던 어느 누가 예능프로에서 웃겨보려고 노력을 하겠느냐는거지. 조금만 꼬투리 잡으면 대단하신 대법관 빙의해서 연예인 한면 나락 보내고 정의감 채우기 바쁜데. 관찰예능 정도 수준이 딱 어울리는 대중들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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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기엔 도덕성 문제에 제일 심각한 모습 보일수 있는건 관찰 예능이여.. | 25.03.29 02: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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좇같은건 저런 도덕 요구는 진짜 선해서가 아닌 자기의 정신적 허영심을 채우기 위한 경우인게 100% 그리고 똑같은 부류라 그걸 들어주는 방송사 윗대가리들
(IP보기클릭)219.255.***.***
여기서 좀 가려서 얘기해서 그렇지, 도덕성이라는게 되게 짜치는 부분임. 음주운전 ㅁㅇ 이런수준의 도덕이 아니라, 홍철아 장가가자 처럼, 여성을 상품화 하지 말라던지, 일본제품 쓰지 말라던지, 아이돌들 짧은옷 입지 말라던지 하는 개인취향에 가까운걸 도덕으로 포장해서 강요함 개소리는 무시하면 될거 같지만, 공중파에선 그게 또 쉽지가 않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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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난 솔직히 저걸 도덕성이라고 이야기 하는게 어이 없음... 도덕성은 필요한거지... 도덕성 필요없으면, 음주운전 한 생퀴들 나오면, 님들 볼거야? 백종원이 여기서 그렇게 욕하는데, 나오면 님들 볼거임??? 아니잖아. 도덕성이 진짜로 문제가 되는 생퀴들은 tv에 쳐나오지 말라고 해도 문제가 안되고, 문제될 부분도 아님.. 그런 생퀴들은 안나오는게 맞아. 진짜 문제는 폭렬김선생님 말처럼 큰 도덕성 문제로 볼수 없는, 특정 부류의 사람들이 자기가 좃같다고 생각하는 걸 못하게 하는게 문제지. | 25.03.29 02: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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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런 류의 문제들은 보통 의견이 다른 사람들이 잔뜩 있는 경우가 대부분임. 홍철아 장가가자 같은 경우, 여자들도 그게 뭐가 문젠데?? 하는 사람들 수두룩 했음. 당연한게, 이미 당시에도 일반인 연애프로가 수두룩했음. 그리고 거기선 출연자들이 다른 출연자 뒷담화하는 것도 여과없이 나왔고... | 25.03.29 02: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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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 25.03.29 02: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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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