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약사의혼잣말)스포) 이번주 에피소드 요약

[보추의칼날]

파파 레이더

[후미카X片思い]

라칸 개호감
순정남 포지션 맛도리죠

[Phenex]

솔직히 해리포터의 스네이프 보는거 같아서 좀 그럼

[돌고래는 맛있어]

스네이프는 일방통행인데
라칸은 쌍방임

[양치기매리]

그런데 라칸 부부는 진짜 바둑 좋아하는거 같음
저상태로 바둑두는 부인이나
처음만났을때부터 마지막 대국까지
기보 다 풀어내는 무서운 영감이나

[비겁한]

정확히는 부인쪽이 바둑이 특기
남편은 장기가 특기

[양치기매리]

장기나 바둑이나 같이 둘사람 없어서 슬프지만
장기는 진짜 넘사벽이니

[귀찬하아아ㅏㅏㅏㅏ]

장기가 특기지만 바둑도 최강자 수준이라ㅋㅋㅋㅋ
술쳐먹고 둬서 개발리던거를 자고 와서는 역전해 버리는 수준의 굇수ㅋㅋ

[여우꼬리♡]

와 마오마오 저거 뭐더라 곡위? 대꼴

[RnDShughart]

핀폴 아니엇어??

[유게다움]

진짜 황제는 나중에 크게 데이면 좋겠다

업보가 참

[휘쳇]

모든 업보는 현황제 아니라 전황제탓 아닌가?

[M9A2]

제1, 2원인제공자인 왕모랑 전 황제가 이미 저세상 사람인데

[돌고래는 맛있어]

라칸 사건은 현황제 업보맞음ㅋㅋㅋㅋ

[[MAGIC]]

약속 못지킨건 지금 황제

[Новая Земля]

결국 잘 풀렸다고 봐야할까?

[막걸리가좋아]

라칸
순애보 그 자체

[란설하]

라칸 부부는 꼬여도 너무 꼬인 케이스 라서 더 안타까움 심지어 자기들이 어떻게 할 수도 없는 이유로 꼬인거라..

[한도0]

저도 볼 때마다 아쉬움.. 서로 솔직했으면 됐을텐데 두 사람모두 감정보단 이성적인 사람이라 속마음을 말하지 않고 계산하고 예측하고 속마음을 말하지 않고 괜찮겠지 하다가 결국 저렇게 된 것 같아서 ㅠ..

[난니들이두렵다]

얼핏 그렇게 보이는데 또 방법이 아주 없었던게 아니라서 그렇게 슬퍼했던 거지
하다못해 라칸이 말 한 마디만 했어도 저 지경까진 안갔으니

[익스터미나투스]

어떻게 할 수는 있었는데 꼬여서 안풀린거라 더 안타까운거 아니었남?

[란설하]

중간 부분에 수습할 기회가 있긴 했는데 최초 원인으로 가면 사실상 자기들이 어떻게 못하는 이유기도 해서

[천외의꽃]

참아라 내 안의 역성혁명 소울

[비겁한]

이 양반이면 역성 혁명하는 순간 딸이랑 더 소원해질테니 절대로 안할껄?

[돌고래는 맛있어]

실제로 펑시엔 사후에는 마오마오가 라칸이 살아가는이유기도해서 ㅋㅋㅋ

[양치기매리]

다른거보다 사람은 자기 재능에 어울리는 자리에 있어야 한다 파인
라칸으로서는 진시 좋아할수가 없긴함

[루리웹-0888796971]

라칸은 딱히 그런거 없지않나
당장 본인도 맘만 먹으면 더 큰 권력을 누릴 재능이 있는데도 현재상황에 만족하고 있고

[양치기매리]

저인간이 장기 바둑 이나 가족 빼면 가장 열중하는게
재능 발굴인거 보면 성향자체가 그쪽 아닌가 싶음 가문권력 잡은거 말고도
라칸 건드리기 힘든게 그렇게 발굴하고 다닌 인재들 때문이기도 하니

[소서리]

라칸 : (이, 이건... 내 소중한 딸의 위기...!)

[센타우레이시]

라칸: 죽일까 내 안의 파파

[은시계]

[루리웹-4228379204]

근데 사실 저 지경이 되서야 서로에게 솔직해진거지 오히려 잘 풀렸으면 극T 가족이라 서로서로 되게 꼬였을지도.

[비겁한]

그건 아님 서로간에 마음이 있었고
라칸쪽에서 일이 꼬이지만 않았더라도
평범하게 행복한 가족으로 살았을지도 모름

[루리웹-4228379204]

평범한 가족이 됐을지는 모르겠음. 펑시엔도 보통 성격은 아니고 라칸도 마찬가지라 서로에게야 충실하겠지만 자식이나 주변 사람들 한테는 잘 모르겠단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