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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흡연자에게 뭘 바라면 안 되는 이유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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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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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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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담배 끊은것도 저 댓글 지분이 존나 큼. 저거 보고 머리가 존나 띵했음
25.03.22 11:51

(IP보기클릭)121.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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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서 살며 장사하는데 흡연충 새끼들은 건조주의보이니 불 조심하라는 마을 스피커로 방송나오는데 잔디에 재털며 담배피는 새끼들임 걍 인간이 아니라 짐승새끼라서 담배피는걸로 밖에 안보이더라 심지어 한번은 내 가게 앞에 있는 자그마한 잔디에 ㄹㅇ 불붙어서 다급하게 물끼얹어서 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03.22 11:55

(IP보기클릭)1.227.***.***

BEST
솔직히 저런 글이라도 보고 끊은가면 저 글쓴이는 졸라 기분 좋기는 하지
25.03.22 11:55

(IP보기클릭)121.152.***.***

BEST
가만보면 흡연충들은 폐가 아니라 뇌에 구멍이 난것같음ㅋㅋㅋㅋ
25.03.22 11:55

(IP보기클릭)11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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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패 피고 자기 자식들 이쁘다고 만지는거 보면 웃기기만 하지
25.03.22 11:55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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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담배그려려니했었는데 이천에서일할때 당시 회사단지 뒤쪽 아파트가 제일가까운 식당도있고해서 아침에 그쪽다니는데 애기들 유치원오가는데도 길빵하면서가더라고 근데 한명이 애있잖아 꺼 그러니까 피던놈이 어차피 쟤들 나이먹음 다 펴 이지랄하길래 편견쌓임
25.03.22 11:57

(IP보기클릭)223.39.***.***

BEST
겨울이면 파카 공기층에 다 스며들어서 뭔 디퓨저 급임 ㅋㅋㅋ 숨쉴때마다 폐 안에 남았는 담배도 뿜어주고
25.03.22 11:59

(IP보기클릭)21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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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담배 끊은것도 저 댓글 지분이 존나 큼. 저거 보고 머리가 존나 띵했음
25.03.22 11:51

(IP보기클릭)223.39.***.***

힁힁끵끵
난 돈아낄려고.. | 25.03.22 11:54 | | |

(IP보기클릭)1.227.***.***

BEST
힁힁끵끵
솔직히 저런 글이라도 보고 끊은가면 저 글쓴이는 졸라 기분 좋기는 하지 | 25.03.22 11:55 | | |

(IP보기클릭)118.235.***.***

담배는 끊는게 아니라 평생 참는거랬음 그러다 죽는 그 순간까지 담배를 안폈다면 그때가서야 진짜 담배를 끊었다고 표현할 수 있음
25.03.22 11:55

(IP보기클릭)12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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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보면 흡연충들은 폐가 아니라 뇌에 구멍이 난것같음ㅋㅋㅋㅋ
25.03.22 11:55

(IP보기클릭)11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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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패 피고 자기 자식들 이쁘다고 만지는거 보면 웃기기만 하지
25.03.22 11:55

(IP보기클릭)59.0.***.***

안피우고 자살할바에 저거 피우고 사는게 낫지 그만큼 힘든거 아는데 최소한 매너는 지켰으면함
25.03.22 11:55

(IP보기클릭)121.182.***.***

BEST
시골에서 살며 장사하는데 흡연충 새끼들은 건조주의보이니 불 조심하라는 마을 스피커로 방송나오는데 잔디에 재털며 담배피는 새끼들임 걍 인간이 아니라 짐승새끼라서 담배피는걸로 밖에 안보이더라 심지어 한번은 내 가게 앞에 있는 자그마한 잔디에 ㄹㅇ 불붙어서 다급하게 물끼얹어서 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03.22 11:55

(IP보기클릭)1.233.***.***

죄수번호-8982
종이쓰레기 버려진 쓰레기통에 불붙은 꽁초 버려서 불내고 바람부는 겨울에 담뱃재하고 불똥 팍 튀게 터는 놈도 있더라고 | 25.03.22 12:03 | | |

(IP보기클릭)221.158.***.***

죄수번호-8982
자기들이 손에 들고 있는 게 '불씨'라는 인식 자체가 거의 없는 걸로 보이는 사람들이 있더라고 가을에 낙엽이랑 마른 나뭇가지 가득한 동네 뒷산 산책로 걸으면서 길빵하는 놈을 몇번 만났는지.... | 25.03.22 12:09 | | |

(IP보기클릭)121.182.***.***

寿司侍
잔디에 불번질때 내가 보고 있어서 다행이지 바짝 마른 잔디에 불씨 튀기니까 넓게 퍼진 알코올에 불 붙이면 화악 퍼져나가는거처럼 잔디 끝단 표면따라 화아아악 퍼져나가는게 시작이더라 ㅋㅋㅋ 불끄면서 꼬라보는데 ㅆㅂ 뭘 보냐는듯이 뻔뻔한 눈까리까지 ㅋㅋㅋㅋ | 25.03.22 12:15 | | |

(IP보기클릭)223.39.***.***

난 피토 하고 난 후에 끊음
25.03.22 11:56

(IP보기클릭)222.119.***.***

환타포도맛
괜.. 괜찮아?? | 25.03.22 11:57 | | |

(IP보기클릭)223.38.***.***

Diz
ㅇㅇ 괜차늠 목감기 때문에 목 부은 상태에서 하루에 담배 한갑 반씩 펴댐... 그래서 실핏줄 터져서 피토함... | 25.03.22 14:46 | | |

(IP보기클릭)114.204.***.***

나도 할아버지랑 아버지 폐암이랑 폐암 합병증으로 돌아가셧는데 하루에 2갑씩 피는 어머니 보고 흡연자는 그냥 포기함. 그렇게 살다 가시겠지 생각 중. 그때 되면 동정심도 안생길거 같음.
25.03.22 11:56

(IP보기클릭)2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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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8687782345
겨울이면 파카 공기층에 다 스며들어서 뭔 디퓨저 급임 ㅋㅋㅋ 숨쉴때마다 폐 안에 남았는 담배도 뿜어주고 | 25.03.22 11:59 | | |

(IP보기클릭)222.119.***.***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8687782345
입에서 나는 냄새보다 몸에서 나는 담배 찐내가 ㄹㅇ인건데.. 흡연자들 웃긴게 다른 흡연자들한테 나는 그런 냄새는 극혐하면서 자기는 당당히 냄새 안나다고 할때 | 25.03.22 11:59 | | |

(IP보기클릭)27.3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8687782345
이미 폐에 냄새가 다 베어 있고 물질도 쌓여있지 | 25.03.22 11:59 | | |

(IP보기클릭)221.164.***.***

담배는 2차 간접 흡연 뿐 아니고 3차 간접 흡연도 있다고하니
25.03.22 11:57

(IP보기클릭)27.35.***.***


이거랑 다를바 없어. 정신까지 지배당한 상태임 왜 중독성이 있고 끊기 어렵다는데 그걸 따라할까? 그걸로 얻는 감각이 그렇게 좋은가?
25.03.22 11:57

(IP보기클릭)118.235.***.***

BEST
나는 담배그려려니했었는데 이천에서일할때 당시 회사단지 뒤쪽 아파트가 제일가까운 식당도있고해서 아침에 그쪽다니는데 애기들 유치원오가는데도 길빵하면서가더라고 근데 한명이 애있잖아 꺼 그러니까 피던놈이 어차피 쟤들 나이먹음 다 펴 이지랄하길래 편견쌓임
25.03.22 11:57

(IP보기클릭)14.33.***.***

플러스 자식들한테도 니코틴 중독 시키는 개쓰래기중에 쓰래기들임
25.03.22 11:58

(IP보기클릭)223.38.***.***

뭘바라긴 내앞에서 길빵하지마 어느순간 이걸 내가 왜 참아야 하지라는 생각이 듬
25.03.22 11:59

(IP보기클릭)112.133.***.***

진짜 직장 상사라 암말 못하는 거지 같이 점심먹으러 가는 길에 길빵하면서 가고 다 피고 남은 담배곽 아무렇지도 않게 하수구 사이로 버리고 가는거 보면....진짜 에휴ㅋㅋㅋㅋ
25.03.22 11:59

(IP보기클릭)106.101.***.***

대머리 흡연충 새끼가 공원에서 담배 처피우면서 돌아다니길래 피지 말랬더니 쌩깜 남은 머리 다 빠지라니까 그때서야 인상 처쓰면서 쳐다보드라ㅋㅋ
25.03.22 12:01

(IP보기클릭)211.234.***.***

친구한테 니가 아무리 담배냄새를 빼고 집에 들어가도 니 애는 니 덕분에 간접흡연 하는거야 하니까 한참 생각하더니 담배 끊더라
25.03.22 12:01

(IP보기클릭)114.30.***.***

담배 피는사람들 보면 금연구역에서도 그 잠깐을 못참고 쳐피더라
25.03.22 12:02

(IP보기클릭)112.173.***.***

내 차에 재가 흩날리지만 적어도 난 재떨이에다 끄는데 앞차놈이 창밖으로 꽁초 던진 순간 보복할 뻔 했음 누군 좋아서 재떨이 이용하냐고... 아버지 소나타는 재떨이가 작아서 재는 컵홀더에 빈 컵 꽂고 거기에다 터시는데...
25.03.22 12:03

(IP보기클릭)118.235.***.***

우리 큰 아버지 폐암으로 진작에 담배 끊으셨고 이미 10년은 됐는데 갑자기 재발해서 재수술 받으셔서 좀 의아 했는데 생각해보니 큰 어머니께서 흡연자임 ㅋㅋㅋㅋㅋㅋ
25.03.22 12:04

(IP보기클릭)106.101.***.***

ㄹㅇ 회사에서도 건너편 파티션 옆팀 선임이 담배냄새 지독하게 뿌리고 다녀서 정신병 걸릴 것 같음 팀장님이 자리 바꿔주겠다고는 하시는데, 그렇다고 후배한테 담배 냄새 맡게 하는 건 더 싫어서 진짜 미치겠음
25.03.22 12:05

(IP보기클릭)175.115.***.***

사실 매너 좋은 흡연자들도 존재하기는 합니다만 그런 사람들은 우리 눈에 띄지않고 냄새도 풍기지 않기 때문에 모를 뿐입니다 눈에 띄는 놈들은 다 흡연충들 맞으니 죽어
25.03.22 12:05

(IP보기클릭)211.246.***.***

중독자일뿐임... 담배 앞에선 눈에 뵈는게 없는 ㅅ끼들임
25.03.22 12:10

(IP보기클릭)211.248.***.***

적나라한 사실이라는 점이 무섭다
25.03.22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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