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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8.235.***.***
어…맞지 않어?
(IP보기클릭)125.134.***.***
저 황금해골 트리오는 노부나가 작품 맞을 거임
(IP보기클릭)220.126.***.***
이것도 노부나가가 만든 거였던가
(IP보기클릭)125.134.***.***
뭐, 노부나가는 자기 유독 거슬리던 양반들 해골로 술잔 만들었긴 했었지...
(IP보기클릭)222.113.***.***
수급을 걍 머리전시대로 한건가;;;
(IP보기클릭)115.138.***.***
스카이림 재미있게 했나보네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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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림 재미있게 했나보네
(IP보기클릭)118.235.***.***
어…맞지 않어?
(IP보기클릭)118.235.***.***
푸른고등어
| 25.03.21 19:21 | | |
(IP보기클릭)220.126.***.***
푸른고등어
이것도 노부나가가 만든 거였던가 | 25.03.21 19:22 | | |
(IP보기클릭)79.110.***.***
이게 고증이었어...? | 25.03.21 19: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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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E
저 황금해골 트리오는 노부나가 작품 맞을 거임 | 25.03.21 19:23 | | |
(IP보기클릭)220.119.***.***
오다 노부나가가 두개골에 옷칠과 금칠해서 술잔으로 썼다던데 그게 이건가... | 25.03.21 19:24 | | |
(IP보기클릭)118.235.***.***
오다 노부나가 포위망 협력전에서 서쪽맡은 다이묘들 뚝배기 | 25.03.21 19:24 | | |
(IP보기클릭)59.0.***.***
ㅇㅇ 노부나가가 적 머리 따서 그걸로 황금술잔 만듦 | 25.03.21 19:25 | | |
(IP보기클릭)118.235.***.***
저 동네서도 내가 제 육천 마왕이다. 하면서 똘끼넘치는 싸패질로 기선제압한 광인이나 한짓임ㅋㅋㅋ | 25.03.21 19:26 | | |
(IP보기클릭)221.167.***.***
로마제국 황제가 불가르족을 공격하다가 패퇴햐 전사후 불가리아 칸의 은도금 해골술잔이 된게 생각나네. | 25.03.21 19:26 | | |
(IP보기클릭)121.156.***.***
휘하 장수들을 위협하기 위해서 만든 거라 광인취급은 맞지 않음? 흔한 게 아니었을 건데 | 25.03.21 19:27 | | |
(IP보기클릭)121.129.***.***
곰팡내나고 잡기 어렵다며 불평 일색이었는데. | 25.03.21 19:28 | | |
(IP보기클릭)218.235.***.***
나가마사는 맘에 들어한거 같던데 왜 굳이 그랬을까 | 25.03.21 19:29 | | |
(IP보기클릭)79.110.***.***
잠깐 찾아보니 일반적인건 아니고 오다 노부나가만 했던 미친짓이었나보네 ㄷㄷㄷ | 25.03.21 19:32 | | |
(IP보기클릭)175.213.***.***
일본사에서도 제6천 마왕으로 ㅁㅊㄴ 취급이었던 오다 클래스ㄷㄷㄷ | 25.03.21 19:34 | | |
(IP보기클릭)114.201.***.***
저 사진에 나온건 드라마에서 만든 소품일거. 일본 사서가 워낙 신빙성이 없는게 많긴 한데 그중 그나마 신빙성 높은 신장공기에서 해골로 술잔을 만들었다고 되있긴한데 그게 모욕이 아니라 경의를 표하기 위해 그런걸갈요 | 25.03.21 19:40 | | |
(IP보기클릭)111.65.***.***
근데 이 짓도 춘추전국시대에 조양자가 원한이 깊던 지백을 죽이고나서 두개골에 금칠해서 술잔으로 썼던게 기원이었던가 | 25.03.21 19:44 | | |
(IP보기클릭)222.113.***.***
수급을 걍 머리전시대로 한건가;;;
(IP보기클릭)112.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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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1.167.***.***
프랑스:(켈트족 후예) | 25.03.21 19:27 | | |
(IP보기클릭)175.213.***.***
먼나라 이웃나라로 봤어. 기름에 담가 손님에게 보여준다 했던가? | 25.03.21 19:34 | | |
(IP보기클릭)175.213.***.***
참고로 세계에는 원시 부족 중에 죽은 전사 머리를 잘라서 압축시켜 장식품으로 쓴 나라도 있는데 제국주의 시절 서양인들이 그거 환장해서 콜렉터로 모으니까 갖다 팔다가 물량 부족하다고 자기 부족내 아이나 여성까지 잡아다 참수해서 팔았다더라. 현대에도 남아있는데 현대에는 짐승 머리로 한다고ㄷㄷㄷ | 25.03.21 19: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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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2.149.***.***
DARK KING
그것도 야스케 상관ㅋㅋㅋ | 25.03.21 19:32 | | |
(IP보기클릭)118.235.***.***
(IP보기클릭)106.102.***.***
범죄자 효수해서 전시는 하던거 같던데 | 25.03.21 19:24 | | |
(IP보기클릭)175.213.***.***
걔들이 더하지... | 25.03.21 19:38 | | |
(IP보기클릭)211.234.***.***
(IP보기클릭)140.248.***.***
카타콤에 가면 뭐가 있긴 함. | 25.03.21 19:24 | | |
(IP보기클릭)175.213.***.***
함. 제국주의 시절에는 원주민들 전통으로 전사 머리로 만드는 압축머리라는게 있었는데 이거 서양인들이 환장했고 지금도 박물관에 당시 희생자 수급이 있다고 함. 물론 전시는 안하고 안쪽에 모아둔대. | 25.03.21 19:40 | | |
(IP보기클릭)123.213.***.***
진짜 그런건 뭐여?????? | 25.03.21 19:47 | | |
(IP보기클릭)175.213.***.***
또한 너무 인기 있어서 공급이 수요보다 부족하니 나중에는 서양인들이 직접 만들거나 해당 부족이 다른 부족에 전징을 걸었고 그거마저 부족해지니 팔던 부족이 전사만이 아니라 아이나 여자를 납치해 묻지마 살해한 후에 만들거나 하기도 했고 결국 원주민 부족이 절멸 직전까지 갔다고 함. 가짜로 원숭이 같은 동물 머리로 만들기도 했다고 함. 여튼 그 정도로 제국주의 시절 서양인들아 열광함. 현대에도 상품 자체는 아직 생산되고 있는데 차이점은 사람 수급이 아니라 동물 수급으로 한다나. | 25.03.21 19:51 | | |
(IP보기클릭)211.235.***.***
(IP보기클릭)125.134.***.***
뭐, 노부나가는 자기 유독 거슬리던 양반들 해골로 술잔 만들었긴 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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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고증 아니고 아마 전형적인 양붕이들 특유의 '할복! 참수! 배드에스 사무라이 간지ㅎㄷㄷ(하지만 문명적인 우리 문명인들은 그런 야만적인 짓은 안한달까...쿠쿡...)' 따위의 로직에 기반하여 나온 장면이 아닐까 생각함 | 25.03.21 19: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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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일본은 높은 장군의 목을 잘라가서 윗사람한테 전공을 자랑했지 아무나 참수하지는 않았음 영지 행사로 죄수를 참수하며 그 피를 빵에 찍어 먹던 프랑스 기준으로 생각하니 저런 찐빠가 난거임 | 25.03.22 08: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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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귀를 전공에 삼는게 처음에는 수급으로 공적을 치니 병사들이 전투에 집중 안하고 전투 중에 죽인 적의 머리를 베는데 집중하는 일이 잦아서 그냥 귀만 잘라라 해서 만들어졌다고 함. | 25.03.21 19: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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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 동양이라고 늬들처럼 무조건 단두대, 마녀 화형놀이는 하지는 않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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