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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담근다는 식당들 보면 종갓집 며느리도 도망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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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가정집인 우리집에서도 김장한번 하면 배추 40포기씩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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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MsE8fVwN7_E 김장철에 큰 사찰에 가면 전쟁터가 따로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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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크기 따라 다르겠지만 100포기로 일주일도 못버틴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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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팔이도 아니고 식당에서 실사용 하기 위해 사재기를 했으면 그냥 정당하게 돈주고 구매한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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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많이 하는곳은 바닷물로 배추를 절인다.. 어케아냐고 묻지마라..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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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때 친구네 식당 김장할때 용병으로 몇년 자주 갔는데 대충 일주일 정도 작업하는데, 제일 적을때가 3천포기였음 그리고 가게가 있는 선산이 친구네 산인데 모든 바닥에 땅까고 다라이넣고 김치 묵힘 손님 상에 나가는건 모두 2년 전에 담근 김치. 진짜 배추의 산을 보면 말문이 막힘(작업자의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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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가정집인 우리집에서도 김장한번 하면 배추 40포기씩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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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크기 따라 다르겠지만 100포기로 일주일도 못버틴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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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밑반찬으로 주는수준 아닌가 | 25.03.21 10: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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룻벼
학생때 친구네 식당 김장할때 용병으로 몇년 자주 갔는데 대충 일주일 정도 작업하는데, 제일 적을때가 3천포기였음 그리고 가게가 있는 선산이 친구네 산인데 모든 바닥에 땅까고 다라이넣고 김치 묵힘 손님 상에 나가는건 모두 2년 전에 담근 김치. 진짜 배추의 산을 보면 말문이 막힘(작업자의 시선) | 25.03.21 10: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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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담근다는 식당들 보면 종갓집 며느리도 도망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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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때는 먀느리한테 매출액이 입금된 통장을 같이 보여줘야지.. 흠 | 25.03.21 10: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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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MsE8fVwN7_E 김장철에 큰 사찰에 가면 전쟁터가 따로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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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 찰 김 치!!! | 25.03.21 10: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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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많이 하는곳은 바닷물로 배추를 절인다.. 어케아냐고 묻지마라..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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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그럼 절이나 교회에 김장하러 가쉴? | 25.03.21 10: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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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팔이도 아니고 식당에서 실사용 하기 위해 사재기를 했으면 그냥 정당하게 돈주고 구매한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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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모노하시 론의 금단추리인듯? | 25.03.21 10: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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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중국산도 요즘 좋다고 했다는거 아니였나 | 25.03.21 10: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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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들은 썰은 고향동네 교회 목사 양반이 출처임 그래서 김장한다고 아주머니들 모여서 일정 잡을 즈음이면 그냥 인자하게 웃기만 함 | 25.03.21 10: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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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양반이 인터넷 글 읽고 각색했나보이 똑같은 내용으로 유명한 썰이 하나 있는지라 | 25.03.21 10: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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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는 고향 동네 목사 양반이 썰의 원조가 아닐까 싶음 10년 정도 전에 실언해갔고 과장 좀 보태서 십자가 메달릴 뻔했다고 썰을 푸니께 | 25.03.21 10: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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