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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서 여성이 노가다로 월500~1000번다고 하면 오빠나 동생 부모님한태 배운거 몰르는 사람한태 가면 잘못만나면 욕망 더럽게 쳐먹고 힘들일만하다가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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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긴함 친족이랑 현장 같이 뛰면서 기술만 싹 배우고 친족이 깔아둔 인맥, 거래처 바탕으로 열심히만 일하면 돈 못 버는게 더 힘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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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못해 국가에서 저런 기술직 가르친다고 하면 이미 현장에서 구르던 아저씨들만 우글우글하게 와서 유튜브 보다 못한거 가르친다고 욕만 하고 가심
(IP보기클릭)175.213.***.***
그리고 현장 실무 알려주고 싶어도 문제는 한명분 제대로 할때까지는 델고간다해도 돈을 더 주지 않음............ 가족이면 가족이니까 일할때까지 자기가 어차피 먹여 살리니까 상관없다지만 남이라서 문제임
(IP보기클릭)210.97.***.***
해결 진짜 못함 진짜 과격하고 잔혹하게 기존에 일 하던 인간들 싸그리 모가지 쳐냄 = 그만한 숙련공을 키우려면 못해도 10년은 굴려야 하는데 그동안의 공백은 누가 책임지느냐 그렇다고 기존 숙련공 유지함 = 철밥그릇 만들려고 신입들 존나 굴려먹고 푸대접하며 유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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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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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맞음 학원에서 배우는 거 = 기본적 운영법 현장에서 원하는 것 = 운영법을 넘어 실전으로 익혀진 감각까지 동원하는 노하우 가르치는 쪽이 아쉬울게 없는 것이 신입들 안 키우면 그만큼 일이 자기들한테 옴 ㅇㅇ 신입을 키우면 위에 적힌대로, 자기 몸값은 500인데 신입이 400 받고 일하겠습니다 하면 밥그릇 날아가니까 가족이 아닌 이상 굳이 키울 이유도, 의미도 없는거임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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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서 여성이 노가다로 월500~1000번다고 하면 오빠나 동생 부모님한태 배운거 몰르는 사람한태 가면 잘못만나면 욕망 더럽게 쳐먹고 힘들일만하다가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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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저 2세
욕만 | 25.03.16 19: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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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긴함 친족이랑 현장 같이 뛰면서 기술만 싹 배우고 친족이 깔아둔 인맥, 거래처 바탕으로 열심히만 일하면 돈 못 버는게 더 힘들지 | 25.03.16 19:43 | | |
(IP보기클릭)222.234.***.***
욕망도 맞을지도 ;;; | 25.03.16 19: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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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는형한테 배우다가 더럽게 욕만쳐먹고 한달만에 때려침 아니 내가 평생 공사쪽은커녕 공구한번 만져볼일 없는 일만 하고 살았는데 첫날부터 그라인더 못한다고 갈구고 듣도보도 못한 용어의 도구들이랑 자재를 가져오라는데 내가 어케 척척 대령하냐고 | 25.03.16 19: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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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못해 국가에서 저런 기술직 가르친다고 하면 이미 현장에서 구르던 아저씨들만 우글우글하게 와서 유튜브 보다 못한거 가르친다고 욕만 하고 가심 | 25.03.16 19:44 | | |
(IP보기클릭)210.97.***.***
푸레양
해결 진짜 못함 진짜 과격하고 잔혹하게 기존에 일 하던 인간들 싸그리 모가지 쳐냄 = 그만한 숙련공을 키우려면 못해도 10년은 굴려야 하는데 그동안의 공백은 누가 책임지느냐 그렇다고 기존 숙련공 유지함 = 철밥그릇 만들려고 신입들 존나 굴려먹고 푸대접하며 유지함 | 25.03.16 19:46 | | |
(IP보기클릭)124.50.***.***
그리고 사실 국가자격증같은게 쓸모가 없음 | 25.03.16 19:47 | | |
(IP보기클릭)221.147.***.***
저게 전에 보니까 가르치는 쪽이 아쉬울게 없어서 그렇다던데. 학원에서 배운걸론 안써준다하고.. | 25.03.16 19:47 | | |
(IP보기클릭)210.97.***.***
푸레양
ㅇㅇ 맞음 학원에서 배우는 거 = 기본적 운영법 현장에서 원하는 것 = 운영법을 넘어 실전으로 익혀진 감각까지 동원하는 노하우 가르치는 쪽이 아쉬울게 없는 것이 신입들 안 키우면 그만큼 일이 자기들한테 옴 ㅇㅇ 신입을 키우면 위에 적힌대로, 자기 몸값은 500인데 신입이 400 받고 일하겠습니다 하면 밥그릇 날아가니까 가족이 아닌 이상 굳이 키울 이유도, 의미도 없는거임 ㅇㅇ | 25.03.16 19:48 | | |
(IP보기클릭)121.182.***.***
진짜 현장직 뺨치는 수준으로 제대로 가르쳐도 문제임 만약 세금 이빠이 들여서 해당 지역 기술직 건설 노동자 대량 양산해 놓으면 기존 기술직들 내 세금 내서 운영한 프로그램으로 내 경쟁자를 만들었다고? 바로 민원, 시위 ON | 25.03.16 19: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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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4.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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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현장 실무 알려주고 싶어도 문제는 한명분 제대로 할때까지는 델고간다해도 돈을 더 주지 않음............ 가족이면 가족이니까 일할때까지 자기가 어차피 먹여 살리니까 상관없다지만 남이라서 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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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르케
옆에서 조공해줄 사람이 필요함. | 25.03.16 19: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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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르케
그래서 안 키우고 안 뽑음 꼬으면 하든가 아님 말든가 수준으로 제안을 하니 위짤 처럼 욕하는 글이 올라오지 | 25.03.16 19: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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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르케
본문 보면 알겠지만 결국 서로서로 양아치 되는 업계라 답이 없음 | 25.03.16 19:53 | | |
(IP보기클릭)210.100.***.***
시르케
요즘 분위기는 어떤지 모르겠는데 예전엔 애초에 받을생각이 없었음 근데 사람이 와서 가르쳐달라고 사정해 그러니 가능한한 내가 손해 안보는 수준에서 하려고 한게 저 결과로... | 25.03.16 19:53 | | |
(IP보기클릭)124.50.***.***
시르케
그거 이외에 다른 사람 키울 이유가 있음? 친인척 아니면 자기 경쟁자만 키우는건데 물론 개양아치처럼 아무것도 안가르쳐주고 힘든일만 시키다가 팽하는 경우도 많고.. 사람대 사람이라 어느정도 가르쳐서 독립시키는 경우도 많고.. 근데 기술자체는 각잡고 가르치면 금방 가르친다는게 더 문제임... 그게 이론보다는 현장의 속성교육이지만.. 그 이후로는 영업의 문제지 | 25.03.16 19: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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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징거리는 사람 없음 누가 가르쳐달라고 도게자하고 엎드려 빌어도 가르쳐줄까말까임 기사 양성하는데 리스크가 너무 많음 | 25.03.16 20: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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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사람이 없으면 경쟁자 없으니 몸값 떡상해서 좋았으면 좋았지 징징대는건 현장직이 아니라 현장직 굴리는 사람이지 | 25.03.16 20:09 | | |
(IP보기클릭)39.112.***.***
나도 크레인 기사 하고있는데 지방에서 500만인데 경기도 650만 서울 700만 부르더라 ㅋㅋㅋㅋ 65살 먹은 영감님도 서울에서는 700받고 일하고 있더라고 사람이 없어서 ㅋㅋ 지방은 일이 그렇게 없어서 아직까진 장비기사 부족하다 이런건 없는데 수도권이랑 서울은 진짜 사람없다는게 체감되더라 요즘은 안전안전 개빡쎄고 사고났다하면 물어뜯기 바쁘니까 초보기사는 어딜 보내지도 못하고 | 25.03.16 20: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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