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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유튜브 보고 파킨슨병 같다고 걱정하는 아빠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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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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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끝까지 무시하다가 나중에 심각하게 진행된 뒤에 누가 봐도 이상하다 싶어서 검사해보니 맞다 하는 경우도 많은데 저정도 되면 대단히 화목한 가정이네. 그런집에 병마가 둘이나 들이닥친건 안타까운 일이지만;
25.03.15 22:41

(IP보기클릭)116.125.***.***

BEST
왜 밤에 울리냐
25.03.15 22:41

(IP보기클릭)220.86.***.***

BEST
울 아버지는 다른 병이지만 그래서 함께 병원을 항상 같이다녀오는데 '어쩐지 아빠랑 점점 더 친해지는 기분이 든다' 대사에서 나와 같다 싶으니 기분이 묘하네
25.03.15 22:43

(IP보기클릭)27.1.***.***

BEST
진짜 세상은 뭔가 잘못 만들어져있다
25.03.15 22:42

(IP보기클릭)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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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나이 들었을 땐 몸이 보내는 신호 가볍게 생각 하면 절대 안됨...
25.03.15 22:43

(IP보기클릭)6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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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잘 챙겨드셔서 진행 늦추는 수밖에 없지... 파킨슨약 조제하다보면 참 생각이 많이 듦
25.03.15 22:42

(IP보기클릭)175.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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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아부지 14년찬데 이게 성격도 이상해지는게 문제임.... 점점 바보가됨....
25.03.15 22:47

(IP보기클릭)116.125.***.***

BEST
왜 밤에 울리냐
25.03.15 22:41

(IP보기클릭)211.59.***.***

BEST
저거 끝까지 무시하다가 나중에 심각하게 진행된 뒤에 누가 봐도 이상하다 싶어서 검사해보니 맞다 하는 경우도 많은데 저정도 되면 대단히 화목한 가정이네. 그런집에 병마가 둘이나 들이닥친건 안타까운 일이지만;
25.03.15 22:41

(IP보기클릭)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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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세상은 뭔가 잘못 만들어져있다
25.03.15 22:42

(IP보기클릭)118.235.***.***

1357179511번 지구
절망하지 맙시다. 잘못 만들어진 세상을 인류가 의지와 사랑으로 고쳐나가고 있음. 영아사망률은 60퍼에서 0퍼로 수렴하고 있고 기대수명은 50에서 80으로 늘어남. 우리는 암과 희귀질환도 머잖아 극복할거임. | 25.03.16 00:47 | | |

(IP보기클릭)175.195.***.***


앗 아아
25.03.15 22:42

(IP보기클릭)220.125.***.***

슬프다...
25.03.15 22:42

(IP보기클릭)6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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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잘 챙겨드셔서 진행 늦추는 수밖에 없지... 파킨슨약 조제하다보면 참 생각이 많이 듦
25.03.15 22:42

(IP보기클릭)118.235.***.***

지쟛스
25.03.15 22:43

(IP보기클릭)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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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나이 들었을 땐 몸이 보내는 신호 가볍게 생각 하면 절대 안됨...
25.03.15 22:43

(IP보기클릭)112.162.***.***

내가 산정특례 등록할때 생각나서 착잡하네...
25.03.15 22:43

(IP보기클릭)223.222.***.***


25.03.15 22:43

(IP보기클릭)119.207.***.***

일찍 발견된거면 좋겠다 일찍이면 일찍일수록 허니문 기간 그러니까 별 차이 없이 지내는 기간이 더 길어진다고 하더라고
25.03.15 22:43

(IP보기클릭)182.219.***.***

그런데 치료법은 있으니 큰문제는 아니지 않나 잘 지키면
25.03.15 22:43

(IP보기클릭)61.78.***.***

루리웹-6449271273
진행속도를 늦춘다지 혈압당뇨처럼 관리해서 되는 수준이 아님... | 25.03.15 22:49 | | |

(IP보기클릭)175.125.***.***

루리웹-6449271273
완치불가임. 어디까지나 진행을 늦추는거지 | 25.03.15 22:51 | | |

(IP보기클릭)112.185.***.***

루리웹-6449271273
치료는 못해 서서히 진행되는 거 언젠가는 다가올 결말은 다 동일해 사람간 차이는 있겠지만 | 25.03.15 22:56 | | |

(IP보기클릭)220.86.***.***

BEST
울 아버지는 다른 병이지만 그래서 함께 병원을 항상 같이다녀오는데 '어쩐지 아빠랑 점점 더 친해지는 기분이 든다' 대사에서 나와 같다 싶으니 기분이 묘하네
25.03.15 22:43

(IP보기클릭)118.235.***.***

눈물..
25.03.15 22:43

(IP보기클릭)203.128.***.***

빨리 알아서 마음의 준비라도 할 수 있는게 다행인가
25.03.15 22:44

(IP보기클릭)1.224.***.***

별일없어도 검진 꼬박꼬박 받고, 뭔일 있으면 바로 병원가는게 좋지..
25.03.15 22:44

(IP보기클릭)125.188.***.***

쾌차하세요라는말도못하겠네
25.03.15 22:45

(IP보기클릭)125.179.***.***

의심스러우면 병원 가는게 진짜 중요해....
25.03.15 22:46

(IP보기클릭)175.121.***.***

BEST
울아부지 14년찬데 이게 성격도 이상해지는게 문제임.... 점점 바보가됨....
25.03.15 22:47

(IP보기클릭)59.15.***.***

파킨슨과 치매라니.... 맙소사....
25.03.15 22:49

(IP보기클릭)219.248.***.***

저 분 만화 보면 어머니가 치매셔도 나름 유쾌하게는 살고 계시긴 하던데 증상이 점점 심해지고는 있지만.........
25.03.15 22:55

(IP보기클릭)59.24.***.***

어떻게 지옥같은 병 두개가 한 집안에 있을 수가 있나...
25.03.15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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