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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왜 네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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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애들한테 이런 교육이 확실하게 필요한거같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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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이 돈 많은 미국 아빠들 사이에서 유행인가? 원래 샤킬 오닐이 했던 말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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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돈 아냐 내 돈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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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을 계승하는 중입니다 토마스 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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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00달러가 900만원인 세계선에서 와서 논란
(IP보기클릭)118.32.***.***
부모의 것을 당연히 자기 것이라고 생각하며 자란 자식들은 고마워하는 법을 배우지 못하는 거 같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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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왜 네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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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7147833134
근데 애들한테 이런 교육이 확실하게 필요한거같긴함 | 25.03.14 15:01 | | |
(IP보기클릭)218.235.***.***
결국에는 독립하는 날이 올 건데 벤 에플렉보다 더 잘 벌 자신이 있을까 | 25.03.14 15:05 | | |
(IP보기클릭)118.32.***.***
루리웹-7147833134
부모의 것을 당연히 자기 것이라고 생각하며 자란 자식들은 고마워하는 법을 배우지 못하는 거 같더라 | 25.03.14 15:05 | | |
(IP보기클릭)218.152.***.***
아들이 아직 나온 적 없는 워크래프트 영화의 주연배우로 나오면 해결되는 문제네 금발에서 하얀은발로 염색하면.... | 25.03.14 15:08 | | |
(IP보기클릭)180.70.***.***
실제로 안사주니까 아들이 '아빠 [[우리]] 돈 있잖아요!!!!' 라고 하니까 '우리가 아니고 내 돈이지.'라고 했다 함...ㅇㅇ | 25.03.14 16:08 | | |
(IP보기클릭)115.138.***.***
이 말이 돈 많은 미국 아빠들 사이에서 유행인가? 원래 샤킬 오닐이 했던 말 아님?
(IP보기클릭)58.103.***.***
나도 ㅋㅋㅋㅋㅋㅋ 내가 부자지 니가 부자는아니란다 라는말 어디서 봤다했더니 샤킬오닐이했다던말로 기억 | 25.03.14 15:04 | | |
(IP보기클릭)223.38.***.***
안가르치면 애가 카드꼽으면 어쨌든 돈나오는줄 알게됨 | 25.03.14 15:05 | | |
(IP보기클릭)119.65.***.***
카네기였나 그양반이 타지에 묵을때 싼 호텔서 묵으니 당신은 부자인데 왜 싼데서 묵나요 라고 물었더니 나는 부자아빠를 두지 않아서요 라고 대답했다는 일화로 꽤 예전부터 쓰였던 말 같음 | 25.03.14 15:07 | | |
(IP보기클릭)117.111.***.***
서구권 종특같은거. 중세근세근대 귀족 작위같은경우도 "작위권자"가 권세있는거지, 그 아들은 작위권자"의 아들" 일 뿐인거. 그래서 흔한 양판소이세계물에서 서양식 세계관인데 귀족자식이라고 너무 막나가는게 개연성이 떨어짐. 그건 동양에서나 통하는 갬성이라... 물론 부모가 잘난 귀족이고, 언젠가 작위를 이어받을 적자의 경우야 적당히 위세도 부리고 할 수 있지만(대신 교육이나 예법 및 군사/정치등 여러모로 배우고 따라야할 족쇄?도 많음), 차남삼남등등 계승적자 이후의 자식들은 운좋게(?)적자가 일찍죽어 계승차례가 오지 않는한은... 작위권자(아버지)의 지원이라도 받을 수 있을때 얼릉 자기 인생길 찾아서 독립해야했지. 용병부대등 군의 지휘관, 탐험가 리더, 무역상회 사장, 무역선 선주 등등... 물론 개인차이나 집안차이도 있고, 부모로서 자식 지원해주고싶은 맘이야 어느정도는 다들 있겠지만... | 25.03.14 15:18 | | |
(IP보기클릭)175.117.***.***
근데 부모면 충분히 해줘야 할 말 같기는 하다 | 25.03.14 20:43 | | |
(IP보기클릭)1.237.***.***
유행이 아니라 옛날부터 내려오던 진리야 | 25.03.15 03:46 | | |
(IP보기클릭)14.40.***.***
장남 몰빵해주는 것도 그렇게 오래된게 아닌지라 아빠가 들고 있는 작위도 나중에 물려줄 때는 이리저리 쪼개지는 경우도 대부분이고 | 25.03.15 10:05 | | |
(IP보기클릭)121.167.***.***
니 돈 아냐 내 돈이지
(IP보기클릭)223.38.***.***
"유산을 계승하는 중입니다 토마스 웨인"
(IP보기클릭)223.38.***.***
(IP보기클릭)223.32.***.***
어허 아들아 그건 내돈이란다
(IP보기클릭)118.235.***.***
글쓴이 1000달러가 900만원인 세계선에서 와서 논란
(IP보기클릭)220.85.***.***
수정함. | 25.03.14 15:04 | | |
(IP보기클릭)221.150.***.***
루리웹 서버좀 고쳐라, 자꾸 다른 세계선이랑 혼선된다 | 25.03.14 15:04 | | |
(IP보기클릭)118.235.***.***
당연히 단순실수인건 알아서 상관은없는데 혹시 미래에 그런 환율이 되는거 상상했더니 무서웠어요 | 25.03.14 15:06 | | |
(IP보기클릭)182.215.***.***
저 애가 스니커즈콘(스니커즈콘이 아니라도 중고거래 오프라인인건 맞는듯)에서 고른건발매가가 백만원대이고 리셀가가 800~1000만원 왔다갔다한 디올 조던 사과형은 1000달러 이상은 필요없다 그렇기에 저런 비싼 신발은 못사줌 이런건데 많이 축약한듯 | 25.03.14 17:59 | | |
(IP보기클릭)59.27.***.***
(IP보기클릭)211.238.***.***
(IP보기클릭)14.55.***.***
이것으로 유산은 내것인가 | 25.03.14 15:05 | | |
(IP보기클릭)211.36.***.***
(IP보기클릭)106.240.***.***
체험 삶의현장 | 25.03.14 15:05 | | |
(IP보기클릭)125.176.***.***
용돈기입장 | 25.03.14 15:12 | | |
(IP보기클릭)121.136.***.***
뭔가 집안일 돕게 하고 용돈 주는 식으로 하는게 좋지 않을까 함 | 25.03.14 15:19 | | |
(IP보기클릭)211.249.***.***
용돈기입장은 별 도움 안되더라 내가 그랬음 | 25.03.14 15:21 | | |
(IP보기클릭)175.209.***.***
이게 좋음 2주만이라도 돈 벌라고 알바 보내면 그 다음부터 돈 귀중한거 알게 됨 | 25.03.14 16:03 | | |
(IP보기클릭)106.240.***.***
덕분에 생산직 엄청 존경하고 그만큼 기피한다... | 25.03.14 16:37 | | |
(IP보기클릭)98.147.***.***
사채꾼 우지시마 정주행 | 25.03.15 02:51 | | |
(IP보기클릭)115.87.***.***
뭐 하나 사달라고 할떄마다 사야되는 이유에 관한 보고서 한 3장 작성하라 하면 더러워서 절약하지 않을까 | 25.03.15 04: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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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정상적인 소비관념 못키우면 언젠가 개↗되는걸 아니까 | 25.03.14 15: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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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돈이 아니라는걸 알려주는거지 안그러면 대부분 행복해진다는 복권당첨자들을 제끼고 패망한 사람처럼 될태니까 | 25.03.14 15: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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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바라는거 다 나오는 삶이면 노력해야할 의미를 못 찾을거라 | 25.03.14 20: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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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너 이거 잊어봐 해서 사준 것과 본인이 원한 걸 사주는 건 다르지ㅋㅋㅋ | 25.03.14 19: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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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어봐_>입어봐 | 25.03.14 19: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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