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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베스트 소아과 만화 마지막 대사가 좀 안타까운게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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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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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65.246.***.***

BEST
대형병원에서 이젠 소아과 진료 못 받아준다고 소아과 폐지한 사례가 나온 거 보면 이미 눈앞의 현실이지….
25.03.13 14:56

(IP보기클릭)218.235.***.***

BEST
한국 현실에서 소아과는 계속 폐업 중이긴 함..
25.03.13 14:58

(IP보기클릭)58.123.***.***

BEST
사명감에 불타는 그런거같기도한데 자기 자신을 갉아먹으면서 버티는거같아서 안타까움
25.03.13 14:58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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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소아과 망하는건 애들 숫자 적은것도 있지만, 부모들이 진상짓 하는것도 문제더라. 학교에서 진상짓 하는 부모들이랑 비슷함.
25.03.13 14:59

(IP보기클릭)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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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찬가지 신념이 져버린 중년에게 남은 의무감은 여전히 지독하게 아름다웠다.
25.03.13 14:59

(IP보기클릭)58.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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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 혼자 하드캐리하는건 이미 시스템이 무너졌다는 뜻
25.03.13 15:00

(IP보기클릭)14.39.***.***

BEST
그래서 주인공이??
25.03.13 14:56

(IP보기클릭)14.39.***.***

BEST
그래서 주인공이??
25.03.13 14:56

(IP보기클릭)106.102.***.***

darkglitter
내 기억에 주인공은 수련의였나 그래서 이런저런 과를 전전하는 과정이었던걸로 기억함 그 와중에 저길 간거지 | 25.03.13 14:58 | | |

(IP보기클릭)122.32.***.***

darkglitter
소아과에서 조용한거봐선 소아과에 재능있나봄 | 25.03.13 15:00 | | |

(IP보기클릭)165.246.***.***

BEST
대형병원에서 이젠 소아과 진료 못 받아준다고 소아과 폐지한 사례가 나온 거 보면 이미 눈앞의 현실이지….
25.03.13 14:56

(IP보기클릭)211.226.***.***

왜사나
인천 길병원이 그랬따가 다시 살렸다던데 맞나 | 25.03.13 14:58 | | |

(IP보기클릭)118.235.***.***

왜사나
그러면 지역주민 불안 -> 공무원 출동 -> 대학병원 쪼인트깜 -> 후배들에게 와달라고 연락돌림 or 다른병원 교수 훔쳐옴 -> 문제 해결! | 25.03.13 15:16 | | |

(IP보기클릭)218.235.***.***

BEST
한국 현실에서 소아과는 계속 폐업 중이긴 함..
25.03.13 14:58

(IP보기클릭)14.55.***.***

foo@bar
진상맘 겪어보면 답나오지 ㅋㅋㅋ 다른과는 돈도 더많이주고 진상도 확률도 현저히 적은데 ㅋㅋ | 25.03.13 15:08 | | |

(IP보기클릭)118.235.***.***

엥념
진상은 둘째치고 소아 수가 점점 줄어드니 미래가 불안정해진것이 제일 클 듯 | 25.03.13 15:11 | | |

(IP보기클릭)61.81.***.***

디스펜테리아
오랬동안 진료잘하고있던 소아과병원들도 진상부모들에게 시달려서 줄폐업하고 다른 진료과로 바꾸더라 소아 수 감소보단 진상짓으로 의료진들이 못버티는게 더 커 | 25.03.13 15:27 | | |

(IP보기클릭)118.235.***.***

국가단위로 애 낳지 말란거지
25.03.13 14:58

(IP보기클릭)211.234.***.***

????
소아과에 한해선 국가만이 아니라 국민도 함께 목 졸라 죽였어 | 25.03.13 15:05 | | |

(IP보기클릭)58.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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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명감에 불타는 그런거같기도한데 자기 자신을 갉아먹으면서 버티는거같아서 안타까움
25.03.13 14:58

(IP보기클릭)106.101.***.***

면먹는하마
진짜 본인 말고는 다음이 없을 거란 생각하고 있을거 같음 | 25.03.13 14:59 | | |

(IP보기클릭)223.38.***.***

절박함이 고난을 극복한다는 염세적인 발상은 집어던지고 보강을 시켜줘야 현실적인 대책이 되겠지
25.03.13 14:58

(IP보기클릭)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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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찬가지 신념이 져버린 중년에게 남은 의무감은 여전히 지독하게 아름다웠다.
25.03.13 14:59

(IP보기클릭)175.197.***.***

다른 장면에서는 계속 웃는 얼굴이다가 저 장면에서 딱 표정 굳는게 아 이게 진심이구나 싶긴 하지
25.03.13 14:59

(IP보기클릭)118.235.***.***

BEST
요즘 소아과 망하는건 애들 숫자 적은것도 있지만, 부모들이 진상짓 하는것도 문제더라. 학교에서 진상짓 하는 부모들이랑 비슷함.
25.03.13 14:59

(IP보기클릭)112.153.***.***

cordymax
진상짓은 참으면 그만이야 엿같은건 맞지만 직접적인 이유가 아님. 결국 문제는 돈이야 ㅋ 소아과하다보면 가끔 피부 트러블 난 학생들이 진료받을때가 있고 학생하나 진료하는 수익이 소아 6명 진료하는것보다 돈을 더 번다. 그러니 누가 소아과를 하겠어 돈 안되는 기피과가 되어버린게 가장 크다. | 25.03.13 15:13 | | |

(IP보기클릭)58.122.***.***

BEST
영웅 혼자 하드캐리하는건 이미 시스템이 무너졌다는 뜻
25.03.13 15:00

(IP보기클릭)203.232.***.***

웅히히
히어로물은 마냥 긍정적으로 볼 수 없는 이유는 그 하나에 의존해야할만큼 위태롭다는 이야기이기 때문. | 25.03.13 15:06 | | |

(IP보기클릭)1.242.***.***

웅히히
영웅이 필요 없는 사회가 가장 이상적이라던가. | 25.03.13 15:19 | | |

(IP보기클릭)1.240.***.***


안타깝게도....
25.03.13 15:00

(IP보기클릭)106.101.***.***

데스티니드로우
진짜 다음이 없는 상황이니 | 25.03.13 15:01 | | |

(IP보기클릭)59.25.***.***

데스티니드로우

| 25.03.13 15:04 | | |

(IP보기클릭)121.142.***.***

데스티니드로우

아직도 맘카페 몰이하는데 사실 소아과 협회에서 타과로 전과하는데 지원금 달라고 쇼한거였음. 소아과라고 수가가 특별히 많이 낮은것도 아니고, 진상 환자야 고객접객하는 업무면 늘 있는건데.. 거꾸로 소아과 처럼 필수과는 의사가 없어서 줄어드는 중이라 소아과 예약 자체가 하늘의 별따기로 어려움. 가서 진상부리고 말고 할 겨를이 없음. 새벽에 가서 줄서서 예약해야 그날 중으로 치료가 가능할지 말지 모를 정도니.. 그리고 첨부 짤이 내가 말한 내용인데, 진상맘들 때문에 다른과, 특히 미용관련 과로 전과 하려고 하니깐 국가가 지원하라는 소아과협회 요구에 정부가 응해준거임. 근데 저것까지는 뭐 그러려니 했는데, 그 뒤로 추가 요구가 타과로 전과하더라도 전문의 자격은 계속 유지시켜달라였음. | 25.03.13 15:07 | | |

(IP보기클릭)121.142.***.***

대한제국황제폐하!
그렇다고 소아외과처럼 사명감으로 박봉에도 버티면서 열일하는 소아과 의사들까지 모두 까내리는건 절대 아님. 게다가 대부분의 소아과 의사도 초치기 해가며 환자를 돌봐야 하니깐.. | 25.03.13 15:10 | | |

(IP보기클릭)155.230.***.***

한국 내 소아과 전문의 숫자가 얼마 안된다고 하지...?
25.03.13 15:01

(IP보기클릭)110.12.***.***

FluffyFox
넘치는데 다 때려치고 나간거다. | 25.03.13 15:04 | | |

(IP보기클릭)211.234.***.***

FluffyFox
인구당 세계에서 가장 높음 | 25.03.13 15:05 | | |
파워링크 광고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18.23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형이야형
1960년대 전후 얘기함? | 25.03.13 15:03 | | |

(IP보기클릭)118.23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0552172205
생각해보니 너무옛날사정이라 지움ㅋㅋ1980년도 이야기엿음 | 25.03.13 15:04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223.39.***.***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환마열차포
사명감 속에서도 '타협' 해야하는 현실 때문에 스스로는 절대 인정 못하겠지만... | 25.03.13 15:07 | | |

(IP보기클릭)106.102.***.***

잠재적 고객수는 계속 주는데 그 고객이 협조가 잘 되는것도 아니고 보호자도 "지금 내새끼가 아프다는데!!" 하면서 눈 뒤집힌 경우가 다수 소아과는 진짜 신념 없으면 못하는 일임
25.03.13 15:02

(IP보기클릭)110.12.***.***

목동병원 의사들 싸그리 고소하라고 악을 쓰더니 정작 그 의사들은 구속이라는 수모를 겪고도 무죄받았지.ㅋㅋ 그리고 소청과는 멸망했고 절대 반성안함. 이러다 또 의사 중 범죄자인 인간 하나 찾아서 선동하고 선동당하겠지.
25.03.13 15:02

(IP보기클릭)211.234.***.***

병원도 개인사업자인데 시스템적으로 돈이 되기는 커녕 마이너스인 부서를 그냥 둘수도 없고 시스템을 개선하려면 세금을 올려야 하는데 다들 그건 싫으니 결국 진퇴양난으로 일부 사명감 있는 의사들 갈아넣어서 유지하다가 여기나 일본이나 한계가 왔구만
25.03.13 15:04

(IP보기클릭)117.111.***.***

사명감 사명감 하면서 사람 갈아쓰는 곳이 한두곳이 아님 ㅋㅋ
25.03.13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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