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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은 사람도 찔려서 어째서 한거 보면 본인이 사이비란거 인지하고있던게 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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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삼촌을 죽인 흡혈귀를 죽였어요" "어떻게?" "그새끼들이 튀어나오는 구멍에다가 유황과 황산을 넘칠때까지 때려넣었어요" 라는식의 엔딩이었던 러브크래프트 단편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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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황산 뿌리는 신부 성우는 진짜 가톨릭 교도라던데, 저 대사 하면서 무슨 생각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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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겠지만 현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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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 응 성수 맞음. 내가 인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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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해하는 상대를 황산을 들고있던 신부가 상대하는 것 조차 신의 안배였을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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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입으로 메시아를 참칭하는 순간 이단이기때문에 정상화되었다고 생각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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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황산 뿌리는 신부 성우는 진짜 가톨릭 교도라던데, 저 대사 하면서 무슨 생각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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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 묵자
인간의 입으로 메시아를 참칭하는 순간 이단이기때문에 정상화되었다고 생각했을듯 | 25.03.10 10: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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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하는거지 뭐...일인데 | 25.03.10 10: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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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삼촌을 죽인 흡혈귀를 죽였어요" "어떻게?" "그새끼들이 튀어나오는 구멍에다가 유황과 황산을 넘칠때까지 때려넣었어요" 라는식의 엔딩이었던 러브크래프트 단편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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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미치거나 돌맨처럼 과물 동족되거나 하지 않고 해피(?) 엔딩, 권선징악(?) 엔딩이네? | 25.03.10 10: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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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버려진 집' 이라는 단편임 | 25.03.10 10: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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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해하는 상대를 황산을 들고있던 신부가 상대하는 것 조차 신의 안배였을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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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은 사람도 찔려서 어째서 한거 보면 본인이 사이비란거 인지하고있던게 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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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 응 성수 맞음. 내가 인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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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겠지만 현대임 | 25.03.10 10: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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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2000년대 이후를 배경으로 함 | 25.03.10 10: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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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저거 멕시코로 튄 나치 에피소드도 나옴 | 25.03.10 10: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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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지의 성당이나 교구에서 일어나는 '기적'이 사기극이 아닌지 신부들이 검증하는 이야기임 | 25.03.10 10: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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