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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또 조별과제 특성상 누가 돈냄? 이럴거같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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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는 2025년 미국 국회의사당 앞에서의 우레와 같은 박수소리와 함께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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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미국 하는 꼬라지가 자꾸 기시감이 든다 싶었는데 완전 이거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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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국방비 열심히 증액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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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면 미국이 바라던대로 된거지.ㅠ. 유럽에 나토에 들어갈돈을 없애고 유럽이 러시아를 견제하게 만듬.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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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그러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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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X 트럼프가 O 단기적으로는 나가는 돈이 줄어드니 좋아보이겠지만 그 대가로 그 어떤 나라도 넘볼 수 없던 세계적 영향력, 좋든 싫든 암묵적 세계 경찰이라는 지위를 스스로 내려놓는 중임. 미국이 미국으로서 가지던 사회적, 도덕적, 정치적 이점이 자기들 손에 착실히 사라져가는 중이라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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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면 미국이 바라던대로 된거지.ㅠ. 유럽에 나토에 들어갈돈을 없애고 유럽이 러시아를 견제하게 만듬.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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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러가 바라는 거기도 함 은하영웅전설에서 말하듯이 민주주의는 친구를 만드는 체제임. 그건 국제적으로도 그래. 사실 개별 서구 민주주의 국가는 대체로 규모가 고만고만한 편이지만(가장 큰편인 프랑스나 독일도 예컨대 중국에 비할 바가 못되지), 그들이 뭉쳐서 거대한 대동맹을 이루고 있었기 때문에 "(미국만이 아닌) 서구가 강력하다"라는 명제가 성립했던 거. 물론 그 중 가장 국력 포션이 큰건 미국이지만, 그 미국도 전세계 동맹이 있기에 그 막강한 전력을 즉시투사가 가능했던 거고, 거대한 자본주의 자유시장을 서구 중심으로 이끌어 나갈 수도 있던 것이고. 물론 이 대동맹이 항상 완전히 일치단결한 것도 아니고, 서로 언제나 친한 것도 아니었지만, 그래도 찌그락 째그락 해도 큰 틀은 유지되어 왔었음. 그런데 이 대동맹이 와해되면 결국 서방세계(한국 포함)은 각자도생해야 함. 기껏해야 인접국끼리 뭉치는 정도가 다겠지. 그러면 중러 입장에서는 땡큐임. 각개격파하면 되거든. | 25.03.10 07: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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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챠하느라밥이없어MK-II
미국이 X 트럼프가 O 단기적으로는 나가는 돈이 줄어드니 좋아보이겠지만 그 대가로 그 어떤 나라도 넘볼 수 없던 세계적 영향력, 좋든 싫든 암묵적 세계 경찰이라는 지위를 스스로 내려놓는 중임. 미국이 미국으로서 가지던 사회적, 도덕적, 정치적 이점이 자기들 손에 착실히 사라져가는 중이라는 거. | 25.03.10 07: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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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이 저래 말해도 지금 유럽은 재무장할 인프라가 부족함. 돈이나 기술이 없는 건 아니니 산업인프라를 군용으로 전환하는 걸 못하진 않겠지만 시간이 걸림. 재정 문제도 있고 ㅇㅇㅇ 재무장에는 막대한 돈이 드는데 그걸 누가 얼마나 감당하느냐, 또 인력의 문제. 유럽의 고령화도 심각한 수준이기 떄문에 차라리 돈의 문제가 더 쉬운 수준임. 돈이야 어떻게든 만들 수 있다지만 믿을 만한 대규모 인력을 어디서 충원하냐는 문제니까. 그러면 중러 입장에서는 아주 땡큐임.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먹어도 유럽이 당장은 뭐 어찌할 힘이 없으니까 시간을 벌 수 있고, 중국은 뭐 애초에 유럽과는 거리도 멀었고 서방 대동맹은 와해되니 병1신된 러시아 경제 (선심쓰듯이) 빨아먹으면서 주변국 조지면 되고... | 25.03.10 07: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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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유럽은 러시아 견제에 중국 끌어들이려고 한다는거... | 25.03.10 07: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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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는 유럽에도 새로운 도전을 야기함. 파이브아이즈까지 내치는 미친 수를 두는 트럼프를 상대로 기존 파이브아이즈가 대안으로 택할만한 건 영연방 강화인데, 이미 친목클럽 정도로 전락한데다 구 식민지 잔재 청산 문제까지 얽혀있는 영연방이 제대로 기능할 지도 미지수고, 대륙의 유럽국가들 역시 마찬가지임. 원래 유럽국가들은 자기 제국주의 시절 만들어놓은 구 식민지 국가들에서 온 이민자들이 순효과로는 인력 공급, 역효과로는 문화적 이질성 등의 문제를 야기했음(역사적으로 보면....상당수는 자업자득이지만..). 근데 지금 유럽의 인구구조 상, 고령화 문제, 산업이나 군사적 인력 충원 문제를 단기간에 해결하려면 이러한 사회적 문제 역시 해결해야 하는 게 현실임. 그런데 유럽 각국의 사회가 그러한 인종적, 역사적, 문화적 장벽을 극복할 수 있느냐? 사회적 역량이 없다면 제도적으로 가능한가?가 시험대에 오르겠지. | 25.03.10 07: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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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미국이 나토 창설했고 가입국인데 들어갈 돈을 없애다니... 그것도 실질적으로 러시아 전신인 소련 견제용으로 만든건데 | 25.03.10 07:31 | | |
(IP보기클릭)119.67.***.***
단기적으로 나가는 돈이 딱히 줄어드는것도 아닌거 같은데 ㅋㅋㅋ | 25.03.10 09: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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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환상☆
ㅇㅇㅇ 단기간에 맨파워 빠르게 늘리는 방법은 결국 이민 받는 거거든. 사실 출산율 증가를 통한 인구증가는 시간이 너무 걸린다는 문제가 있음. 더구나 유럽 국가들 대부분은 제국주의 하면서 이미 자국 언어와 문화와 제도를 어느 정도 이식한 구 식민지 국가들이 있었기에, 이런 나라의 사람들이 이민 오기에도 상대적으로 유리했음(ex: 프랑코포니). 문제는 이런 이민은 이민대로 사회적 문제를 야기한다는 거(이민자가 특별히 더 사악하거나 나쁘다기보다는 그냥 문화적, 구조적 현상임. 따지고 보면 자본 주도의 세계화가 근원적 문제인데, 이미 이걸 반세기도 전에 비판한 사람들이 있었지...). 물론 유럽 사회도 나름의 노력을 안 한 건 아니지만, 분명히 인종주의가 문화적 이질성으로 인한 갈등이 존재하니, 그걸 극복할 수 있을지는 봐야 할 거임. 극복이 된다면, 유럽의 정체성 자체가 새로이 정의되고 '새로운 유럽인'이 탄생하겠지만. | 25.03.10 07:29 | | |
(IP보기클릭)211.33.***.***
별빛환상☆
만약 지금 유럽이 생각하는 바대로 흘러간다면 미국의 유럽에 대한 정치적 영향력/통제력 감소 유럽의 재정적/인구학적 부담은 증가 <- 이걸 어디선가 벌충해야 함 유럽 입장에서는 러시아가 중국보다 더 큰 위협이므로, 중국을 러시아 견제를 위해 끌어들일 가능성이 있음 <- 이 시나리오의 경우 중국은 자기 구역(동아시아, 동남아, 중앙아시아 동부)에서 더 안하무인격으로 깽판을 칠 환경이 조성되므로 간접적으로 한국도 ㅈ같아질것. 유럽에서 아낀 전력을 미국이 극동에 투자해주면 좋겠지만....으음.....트럼프가 그래줄까...... | 25.03.10 07: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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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또 조별과제 특성상 누가 돈냄? 이럴거같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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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1708476031
실제로 그러고있음.... | 25.03.10 07:13 | | |
(IP보기클릭)211.243.***.***
루리웹-1708476031
이미 국방비 열심히 증액중인데; | 25.03.10 07:14 | | |
(IP보기클릭)222.114.***.***
2014년 이후 나토 국방비 80%정도 증액됨 | 25.03.10 07: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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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그래도 택도 없다는 거임 아직도 나토에서 미군이 차지하는 비중이 70%임 특히 미사일방어나 정보 통신분야 | 25.03.10 07:25 | | |
(IP보기클릭)222.114.***.***
전력으론 그런데 공통 예산에선 20%도 안되게 지출중임 원래부터 유럽이 비용 대부분을 담당하고 있었음 군사력 규모가 원체 차이가 크니 미국 역할이 메인이다만 | 25.03.10 07: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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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는 2025년 미국 국회의사당 앞에서의 우레와 같은 박수소리와 함께 끝났다
(IP보기클릭)106.101.***.***
2021년 국회의사당에서 치명상 | 25.03.10 07: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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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년 서브프라임 이후의 금 간 신뢰는 더욱 커져갔지. ㅋㅋㅋ 당시 금융. 자본가는 이완용도 능가하는 프로 매국노네. 이완용은 다 쓰러져가는 한국이나 팔아넘겼지. 얘들은 세계최강국을 트럼프에게 팔아치운거나 다름없어 | 25.03.10 07: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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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완전 스타워즈 은하제국의 탄생... | 25.03.10 08: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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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미국 하는 꼬라지가 자꾸 기시감이 든다 싶었는데 완전 이거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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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트럼프가 아..내 메세지를 전달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우크라를 희생해야겠다 한 거라고? ㅋㅋㅋㅋㅋㅋ | 25.03.10 07: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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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는 자기 대선 실패가 우크라 때문이라 생각함. 바이든 뒷조사 의뢰했는데 역풍 불어서 오히려 탄핵 당했거든 친러에 반우크라면 뭐 | 25.03.10 07: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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