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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8.33.***.***
사실 내가 제일 놀랐던 건 워해머나 할버드가 갑옷 부수려고 만든 물건이 아니었다는 거였다 그리 묵직한 걸로도 갑옷 박살내는 건 무지 힘든 거라고 하더라
(IP보기클릭)182.172.***.***
양놈들은 진짜 레슬링했구
(IP보기클릭)121.142.***.***
애초에 서양이나 동양이나 갑옷 전문으로 조지는 무기는 따로 준비하고 다녔다
(IP보기클릭)121.174.***.***
사실 화승총도 갑옷 종류나 때에 따라선 못 뚫는 경우도 있었음 Bulletproof의 어원이 어디서 나왔는지만 봐도
(IP보기클릭)112.160.***.***
총: ㅎㅎ ㅈㅅ
(IP보기클릭)1.228.***.***
이런거 실전용으로 휘두르는 인간이면 갑옷도 손으로 찢겠다 ㅋㅋㅋㅋ
(IP보기클릭)182.158.***.***
양놈 뿐만 아니라 일본 놈들도 어지간해선 도나 창만으론 갑주 못째니 레슬링 해서 와키자시 같은거로 쑤셨어...
(IP보기클릭)124.60.***.***
(IP보기클릭)119.192.***.***
| 25.03.08 01: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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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75.116.***.***
(IP보기클릭)182.172.***.***
근데 보통 정면으론 못뚫어서... | 25.03.08 01:32 | | |
(IP보기클릭)182.172.***.***
◆고기방패◆
양놈들은 진짜 레슬링했구 | 25.03.08 01:32 | | |
(IP보기클릭)121.174.***.***
플레이트 아머 조지는 최고의 방법이 낙마시킨 다음에 단검 들고 관절 부위 푹찍이라는 거 알았을 때의 느낌은 참ㅋㅋㅋㅋㅋ | 25.03.08 01:34 | | |
(IP보기클릭)182.158.***.***
◆고기방패◆
양놈 뿐만 아니라 일본 놈들도 어지간해선 도나 창만으론 갑주 못째니 레슬링 해서 와키자시 같은거로 쑤셨어... | 25.03.08 01:34 | | |
(IP보기클릭)210.217.***.***
플레이트 아머 입고있으면 낙마할 때 이미 치명상일거 같긴 한데 ㅋㅋㅋ | 25.03.08 01:35 | | |
(IP보기클릭)175.116.***.***
그게 유도의 기원이었던가 그러더라ㅋㅋ 맨손으로 제압하는 기술! | 25.03.08 01:35 | | |
(IP보기클릭)182.158.***.***
활-창-도검-단검 순으로 거리에 따라 무장을 바꾸는거지 도검이 주력 무장인 경우는 잘 없었고 | 25.03.08 01:35 | | |
(IP보기클릭)182.158.***.***
눕혀서 찍어 누른 후 단검 퓩퓩 하면 못막으니 ㅋㅋㅋ | 25.03.08 01:36 | | |
(IP보기클릭)218.234.***.***
일본도 레슬링함 | 25.03.08 01:36 | | |
(IP보기클릭)118.235.***.***
팩트는 진짜 레슬링을 했다는거임 | 25.03.08 01:46 | | |
(IP보기클릭)118.34.***.***
유도의 근본이 어디서 나왔을까요? | 25.03.08 01:49 | | |
(IP보기클릭)116.42.***.***
일본도는 가오충 사무라이들이 일반인 베려고 쓰던거잖아?! 추가로 힘없는 조선인 일반 백성도 베고 코 귀 잘 잘라가서 코무덤인가? 아직도 숭배하는거 마냥 잘모시더라 | 25.03.08 02:36 | | |
(IP보기클릭)211.204.***.***
그럼 사무라이끼리는 뭘로 싸웠을거라고 생각함? 랩배틀? | 25.03.08 06:09 | | |
(IP보기클릭)1.246.***.***
그래서 둔기류로 패지 철 안에 사람은 진동에 매우 약하거든 | 25.03.08 08:59 | | |
(IP보기클릭)106.101.***.***
서로 디스전 존나갈기다가 치욕을 이기지 못한쪽은 할복한다는건 고샤기에도 적혀있는 사실이다. | 25.03.08 11:06 | | |
(IP보기클릭)118.37.***.***
일본의 유도가 전쟁기술이었던 이유= 전신갑옷입은 상대는 칼이 안들어가서 유도로 제압했어야했다 | 25.03.08 12:00 | | |
(IP보기클릭)180.182.***.***
조주갑술 이라고 해서 갑주 입고 싸우는 기술 따로 있고 기본은 유술 즉 그라운드 계열이다 유도가 거기서 파생된거고 전통적인 무사의 주 무기는 활.창.방패이며 일본도는 보조 무기임 | 25.03.08 16:11 | | |
(IP보기클릭)119.197.***.***
낙마용 낙법도 있어서 랜스차징전용의 미친 중갑 입었거나 끌려내려가는거 아니면 어지간해선 안그랬다고 함 | 25.03.09 00:30 | | |
(IP보기클릭)119.197.***.***
그거 구라임 대가리 찍는거 아니면 큰 의미 없다고 함 안에 천갑옷 가죽갑옷 체인메일까지 껴입어놔서 어지간한 충격은 안통했다고.. 플레이트아머 잡는 둔기라는게 사실 픽엑스나 모닝스타같은 둔기로 분류되지만 사실은 관통뎀인 그런종류 무기들입니다 관통+충격 복합속성이라고 해야겠네요 | 25.03.09 00:33 | | |
(IP보기클릭)116.42.***.***
비꼬건데...참 | 25.03.09 08:31 | | |
(IP보기클릭)121.142.***.***
애초에 서양이나 동양이나 갑옷 전문으로 조지는 무기는 따로 준비하고 다녔다
(IP보기클릭)114.202.***.***
글고보니 헬멧특성 생각하면 어거지로 갑옷 부수는 것 보다는 둔기나 방패로 후려쳐서 뇌진탕 일으키는게 더 효과적이겠다 ㄷㄷ | 25.03.08 01:46 | | |
(IP보기클릭)59.14.***.***
있긴 있음??? 설명만 들으면 졸라 단단한 것 같은데 | 25.03.08 04:12 | | |
(IP보기클릭)61.83.***.***
WARHAMMER 1K | 25.03.08 08:07 | | |
(IP보기클릭)220.82.***.***
플레이트는 철갑옷만 입는게 아니라 그 안에 천갑옷이랑 딴걸 더 껴입음 + 열처리로 탄성도 강해서 자체 충격흡수도 상당함 =뇌진탕도 쉽지 않음ㅋㅋㅋ | 25.03.08 08:17 | | |
(IP보기클릭)220.82.***.***
갑옷틈새의 빈틈을 쑤시는 식으로 대응하긴 함. | 25.03.08 08:18 | | |
(IP보기클릭)121.188.***.***
워해머중에 망치쪽 반대부분이 곡괭이 처럼 뾰적한거 그거 아님? 그걸로 갑옷을 뚫고 사람을 조질거 같은데 | 25.03.08 09:12 | | |
(IP보기클릭)114.202.***.***
ㄷㄷㄷ | 25.03.08 09:43 | | |
(IP보기클릭)58.232.***.***
동서양을 막론하고 갑옷 입은 놈은 그물로 조지는게 일반적이었다. | 25.03.08 11:22 | | |
(IP보기클릭)222.121.***.***
무기가 좋아도 사람 근력의 한계때문에 못뚫는다하더라고 | 25.03.08 11:55 | | |
(IP보기클릭)118.33.***.***
사실 내가 제일 놀랐던 건 워해머나 할버드가 갑옷 부수려고 만든 물건이 아니었다는 거였다 그리 묵직한 걸로도 갑옷 박살내는 건 무지 힘든 거라고 하더라
(IP보기클릭)121.161.***.***
소리 안나는 피리로는 가능하지 않을까? | 25.03.08 01:32 | | |
(IP보기클릭)106.101.***.***
할버드는 그나마 보병이 기병 낙마 시키기 위해서 쓰고 워해머는 사실상 공병들이 작업에 쓰다가 교전 일어나면 무기 대용으로 쓴거 였다고 하니 근데 생각해 보면 갑옷 만들때도 대장장이가 망치로 무식하게 치면서 만드는거라 망치로 부서지긴 어렵겠구나 함 | 25.03.08 01:35 | | |
(IP보기클릭)218.234.***.***
실전용 할버드 보면 생각보다 그리 안큼 | 25.03.08 01:37 | | |
(IP보기클릭)27.35.***.***
프레일 같은 것도 갑옷을 찌그려뜨려서 움직임을 방해하는 게 목적이었다고 본거 같음. 미스버스터였나 | 25.03.08 01:41 | | |
(IP보기클릭)61.79.***.***
워해머는 작업용 망치가 절대 아닌데...? 오함마(슬렛지/모울) 얘긴가? | 25.03.08 01:50 | | |
(IP보기클릭)175.123.***.***
워해머는 갑옷 박살용이 맞음요. | 25.03.08 03:56 | | |
(IP보기클릭)14.39.***.***
근데 갑옷은 안박살나도 그 충격 때문에 안에 사람은 충분히 박살날 것 같은데 | 25.03.08 08:48 | | |
(IP보기클릭)210.105.***.***
그래서 갑옷 안에 솜갑옷 누비옷 같은 충격완화용 옷을 덧입기 때문에 멀쩡하답니다 | 25.03.08 18:57 | | |
(IP보기클릭)112.160.***.***
총: ㅎㅎ ㅈㅅ
(IP보기클릭)121.174.***.***
사실 화승총도 갑옷 종류나 때에 따라선 못 뚫는 경우도 있었음 Bulletproof의 어원이 어디서 나왔는지만 봐도 | 25.03.08 01:32 | | |
(IP보기클릭)119.71.***.***
참격 내성 : 높음 충격 내성 : 높음 관통 내성 : 보통 | 25.03.08 01:32 | | |
(IP보기클릭)211.193.***.***
무기의 발달순서 보면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 달리 사슬갑옷 -> 대포 -> 총기 -> 플레이트메일(판금갑옷)의 순서임. 플레이트메일이 막 나왔던 16세기 무렵쯤에는 총도 명중률이나 장전속도 같은 문제 때문에 플레이트메일에 아주 유효하지는 않았어 | 25.03.08 10:22 | | |
(IP보기클릭)182.226.***.***
??? 플레이트 메일이 총기 보다 먼저 나오지 않았나요? 총기 등장하고 기사 몰락 하면서 그... 이름 기억 안나는데 몸통만 가리는 두꺼운 형태로 변화 된걸로 아는데요... | 25.03.08 17:40 | | |
(IP보기클릭)121.161.***.***
(IP보기클릭)112.154.***.***
반짝반짝한 갑옷이면 반사돼서, 휘두르는사람이 위험해질 것 같아 | 25.03.08 01:40 | | |
(IP보기클릭)211.51.***.***
| 25.03.08 03:53 | | |
(IP보기클릭)222.116.***.***
(IP보기클릭)175.210.***.***
(IP보기클릭)183.100.***.***
이런거 가져오라고 이런거
(IP보기클릭)211.204.***.***
이런거라니.... 맨손으로도 부숴버릴것 같은게 그냥 사람이 강한거잖아! | 25.03.08 01:38 | | |
(IP보기클릭)211.235.***.***
이미 한번 합겨루니까 다휘어서 ㅂㅅ된거같은데 | 25.03.08 01:44 | | |
(IP보기클릭)211.184.***.***
이건 그냥 판타지니깐 괜찮 | 25.03.08 10:52 | | |
(IP보기클릭)211.228.***.***
여긴 어지간한 무기가 다 휜다. | 25.03.08 11:08 | | |
(IP보기클릭)121.151.***.***
공사장 해머잖아 플랙서블 해머라고 ㅋㅋㅋㅋㅋㅋㅋ | 25.03.08 21:17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211.234.***.***
루리웹-8874676316
불가능 | 25.03.08 05:32 | | |
(IP보기클릭)106.101.***.***
루리웹-8874676316
청룡언원도가 단분자커터급예리도를 가졌으면 가능할듯 | 25.03.08 11:07 | | |
(IP보기클릭)211.245.***.***
루리웹-8874676316
그냥 두꺼운 철을 얇은 철 소재로 자른다는것부터 (거의) 불가능해 | 25.03.08 18:02 | | |
(IP보기클릭)211.225.***.***
(IP보기클릭)58.122.***.***
정작 전국시대때 아시가루는 전세계적으로봐도 꽤 중무장함 | 25.03.08 01:36 | | |
(IP보기클릭)211.225.***.***
그래서 아시가루든 무장이든 일본도는 기본적으로 보조무장이였음. 좋은 창이랑 조총냅두고 왜 일본도를 써 ㅋㅋ | 25.03.08 01:38 | | |
(IP보기클릭)123.109.***.***
난전이나 전공 증명용 머리 획득 도구였다지... 옛날 전국 시대에도 사망자 70%가 활에 맞아서 발생했다고함. 나머지가 창 25% 칼은 5% 정도였다고... 저런 시대조차 원거리 무기가 짱이었음. 그래서 검술보다 궁술을 더 높게 평가했고. | 25.03.08 03:50 | | |
(IP보기클릭)125.133.***.***
(IP보기클릭)124.59.***.***
점을 뚫는 게 선으로 베는 것보다 타격효율이 좋긴 하지만, 열처리된 플레이트 아머쯤 되면 강철석궁으로 쏴도 씨알이 안박힘... | 25.03.08 01:37 | | |
(IP보기클릭)125.133.***.***
헐 석궁도 안뚫린다고? | 25.03.08 01:38 | | |
(IP보기클릭)124.59.***.***
괜히 이미 트랜지셔널 아머쯤 되는 시대에 아예 갑옷을 파괴(베거나 뚫는)걸 포기하고, 급소를 노려 찌르거나(스틸레토 같이, 도검이라기보다는 사실상 짧은 꼬챙이로 봐야 하는 단검류), 철퇴로 후려서 내부 충격 주는 걸 노렸던 게 아님... | 25.03.08 01:39 | | |
(IP보기클릭)218.234.***.***
크레인으로 당기는 석궁으로도 안뚫림 | 25.03.08 01:39 | | |
(IP보기클릭)124.59.***.***
중세 성기에 흔했던 쇄자갑은 사실 도검, 특히 화살 같은 찌르는 무기에 실제로 취약한 면모가 있었지만, 중세 최후기 인류 전신갑옷의 끝판왕 쯤 되는 열처리된 플레이트 아머는 진짜로 인류 전근대 문명이 만든 방어력의 끝판왕은 되는 물건이라... | 25.03.08 01:40 | | |
(IP보기클릭)106.101.***.***
풀플레이트 입은 기사가 지금의 전차급의 전력이라고 평가 받는 이유임 대부분의 플레이트 메일 입은 계층들은 전사하기보단 체력적으로 지쳐서 생포되고 몸값내고 풀려 나는게 일상일 정도로 플레이트 메일의 방어력은 대단 했음 | 25.03.08 01:41 | | |
(IP보기클릭)125.133.***.***
판타지만 보던 나에게 너무 실망이군 롱소드 까진 아니어도 투핸드소드 한방이면 몸이 갈라질 줄 알았는데 | 25.03.08 01:49 | | |
(IP보기클릭)125.133.***.***
그렇게 강도가 좋다니... | 25.03.08 01:49 | | |
(IP보기클릭)125.133.***.***
판타지는 판타지일 뿐이었네 ㅜㅜ | 25.03.08 01:51 | | |
(IP보기클릭)124.59.***.***
쇄자갑 정도면 그게 됨. 허나 크고 무거운 투핸드소드로 플레이트 아머를 가진 상대를 죽이는 게 가능은 하지만, 한방에 반갈죽이라기보다는, 하프소딩 같은 뛰어난 검술로 갑옷 빈틈을 노리거나, 아니면 걍 몽둥이처럼 마구 내리쳐서 패죽이는 거에 가까웠음... | 25.03.08 01:57 | | |
(IP보기클릭)125.133.***.***
저 밑에 유게이가 올린거 동영상 더 킹에서 화살 맞고 뚫려 죽는 것도 그냥 과장이야? | 25.03.08 02:00 | | |
(IP보기클릭)124.59.***.***
내가 지금 동영상 볼 입장이 안되어서 뭐라 말은 못하겠는데 일반적으로 중세 성기에 흔했던 사슬갑옷은 좋은 갑옷이긴 했지만, 확실히 찌르는 무기에 취약했고(도검으로 후려치면 베이기도 했음...다만 당연히 맨몸으로 받아내는 것보다는 훠어어얼씬 나음), 석궁이나 장궁의 투사무기에 유효한 피해를 입지도 했음. 강력한 장궁이나 강철철석궁에 맞은 거라면 몸통 전체는 몰라도 팔다리 정도는 관통될 수 있었을지도(진위여부가 의심되긴 하지만 백년전쟁 때 영국 장궁병이 사슬갑옷 입은 기사 허벅지를 관통했다는 말도 있고)? 플레이트 아머가 화약이 아닌 투사무기에 뚫리는 경우는 보통 두 경우 같은데, 정말정말 근거리에서 맞았거나(사실 이래도 안뚫리는 경우가 많았음...), 혹은 열처리나 곡면처리가 안 된 저품질 갑옷이었거나(당연히 그 때도 저질 갑옷들은 팔렸음..). 이 경우도 몸에 박히겠지 관통은 거의 안된다고 보는 게 맞음. | 25.03.08 02:05 | | |
(IP보기클릭)125.133.***.***
밑에 영상은 사슬갑옷 입은 팀?도 있고 플레이트 아머 입은 팀도 있는데 장궁으로 위로 쏴서 떨어져서 뭐 심장같은데 막 박히거든 난 당연히 뚫린다고 생각했는데 실제로는 안뚫릴수도 있다는거였구민.. | 25.03.08 02:10 | | |
(IP보기클릭)123.109.***.***
당시 사람들도 바보가 아니라 단단한 열처리한 강철+ 곡선으로 화살이 미끄러지는 피탄 각도로 디자인함. 외국에서 테스트한 영상보니까 그렇게 고급 갑옷도 아닌데 진짜 화살이 대부분 미끄러져서 튕겨나감.. | 25.03.08 03:53 | | |
(IP보기클릭)211.193.***.***
대포나 총기가 15세기에 나왔는데 풀플레이트아머는 16세기의 산물임. 총기의 수가 늘어나고 점차 현실화되는 시점에 나오는 갑옷이니만큼 총기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의 방어력은 가지고 있었어. 저게 사장된 이유는 대포나 총기의 위력이 갈수록 강해진 것도 있지만 풀플레이트아머가 해도해도 너무 비싼 탓이 더 컸을걸 | 25.03.08 10:29 | | |
(IP보기클릭)14.35.***.***
아니 개신기하네 | 25.03.08 11:01 | | |
(IP보기클릭)14.35.***.***
총 엄청 빨리 나왔구나 뭔가 내 머리속은 플레이트 아머가 8~10세기 총이 18세기 그럴거 같았는데 ㅋㅋ | 25.03.08 11:01 | | |
(IP보기클릭)211.228.***.***
당장 임진왜란 1592년에 조총(철포)를 들고 일본이 침략했잖아ㅋㅋㅋㅋㅋ | 25.03.08 11:09 | | |
(IP보기클릭)14.35.***.***
아 그루네 ㅋㅋㅋ | 25.03.08 11:10 | | |
(IP보기클릭)125.191.***.***
당연히 플레이트 말고도 조선시대 갑옷도 못 뚫어서... 이성계가 왜 괴물로 불리웠냐면 그 헬멧사이의 눈을 화살로 맞췄다고 | 25.03.08 11:34 | | |
(IP보기클릭)14.35.***.***
원조 호크아이였구나 | 25.03.08 12:25 | | |
(IP보기클릭)125.191.***.***
왜장 헬멧 위 고리 깃털이었나 그 부분을 맞춰서 헬멧을 벗기게 한 다음 이지란이 활 쏴서 맞춰서 죽였다는 실제 역사 썰이 있다.. | 25.03.08 12:27 | | |
(IP보기클릭)14.35.***.***
아니 우리나라 국가대표 양궁 선수들이 잘 쏘는 이유가 있구만... 진ㅁ자 어케 쏘지 | 25.03.08 12:27 | | |
(IP보기클릭)115.22.***.***
풀플레이트 아머가 역설적으로 기사계급의 몰락을 가지고 옴 저거 뚫을려고 총기가 존나 빨리 발전했거든... | 25.03.08 16:35 | | |
(IP보기클릭)182.226.***.***
괜히 풀플레이트 메일이 지금 시대 물가로 억단위가 아니져... | 25.03.08 17:41 | | |
(IP보기클릭)210.105.***.***
https://youtu.be/q-Xp56uVyxs?si=n2yIxXcEI4EGJ3h8 보통사람은 당기는것도 불가능한 100파운드급 전투용 장궁으로 수십발을 쏴야 겨우 뚫림 실전이엇다면 방패들고 다 막거나 화살 맞을 시간에 이미 달려서 궁사들 다 베어죽였거나 애초에 저만한 정확도로 맞을 일도 없었겟지? | 25.03.08 19:07 | | |
(IP보기클릭)223.39.***.***
이건 될거같은데
(IP보기클릭)220.89.***.***
가츠 무기 묘사만 보면 베어버리는게 아니라 질량병기로 찍어눌러서 으깨는쪽이 더 가깝지 않나 싶음 | 25.03.08 01:37 | | |
(IP보기클릭)1.228.***.***
행인A씨
이런거 실전용으로 휘두르는 인간이면 갑옷도 손으로 찢겠다 ㅋㅋㅋㅋ | 25.03.08 01:37 | | |
(IP보기클릭)175.209.***.***
이건 거의 철퇴임 | 25.03.08 01:45 | | |
(IP보기클릭)218.148.***.***
가츠 드래곤 슬레이어는 인간 상대로 쓸때 베는 용도가 아님 휘둘러서 인체를 찢어버리는 용도임 그래서 갑옷 입은 애들은 처맞으면 관절부위가 뜯어져서 날아다니고 | 25.03.08 01:45 | | |
(IP보기클릭)124.61.***.***
저거 휘두르는 인간한테 쳐맞으면 썰리는게 예의임 | 25.03.08 01:53 | | |
(IP보기클릭)58.231.***.***
저거 휘두를 완력이면 주먹으로 쳐도 갑옷채로 뭉개버릴듯 | 25.03.08 02:48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