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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아프네 치매환자를 데리고 왜가 할 수 있는데 솔직히 치매 오면 얼마 못 버티시는데 정신이나 신체나 가족들은 조금이라도 온전하실때 같이 여행가고 싶어서 데려갔을텐데 가슴이 철렁했겠다
(IP보기클릭)210.217.***.***
ㅇㄱㄹㅇ 치매환자를 데리고 왜 가 X 지금 아니면 못 가 O
(IP보기클릭)112.149.***.***
다행이다 ㅠㅠ
(IP보기클릭)14.33.***.***
치매 배회 환자분들 생각 이상으로 멀리 걸어가실 수 있기에 공포스럽거든. 괜히 노인네가 가봐야 얼마나 간다는 생각으로 근처만 찾아보는게 아니라 다른 지역구까지. 앰버 경보로 누구누구 찾아달라는 문자가 뜨는 것이 아니지. ㅠㅠ 하물며 해외에, 말도 안 통하는 나라였으면. 현지 경찰이 큰 일 해주신거다. ㅠㅠ
(IP보기클릭)112.150.***.***
와 진짜 다행이다
(IP보기클릭)218.38.***.***
65세에 치매...요즘같은 세상이면 치매가 오기에는 아직 이르다고도 볼 수 있는 나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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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일은 안 생기고 해프닝으로 끝난 거 같아서 다행이군
(IP보기클릭)112.149.***.***
다행이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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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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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일은 안 생기고 해프닝으로 끝난 거 같아서 다행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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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아프네 치매환자를 데리고 왜가 할 수 있는데 솔직히 치매 오면 얼마 못 버티시는데 정신이나 신체나 가족들은 조금이라도 온전하실때 같이 여행가고 싶어서 데려갔을텐데 가슴이 철렁했겠다
(IP보기클릭)210.217.***.***
고그
ㅇㄱㄹㅇ 치매환자를 데리고 왜 가 X 지금 아니면 못 가 O | 25.03.07 20:28 | | |
(IP보기클릭)211.234.***.***
이거 울 엄마가 외할머니 말씀하시면 하시는 말이더라 외할머니 치매 오시기 전에 가보고 싶으시다던 유럽 모셔봤어야 했는데 하면서. | 25.03.07 20:31 | | |
(IP보기클릭)118.235.***.***
못일어나시기전에 조금이라도 더좋은데 많이 보여주고 싶은건 진짜 하...ㅠ | 25.03.07 20: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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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이라도 더 행복한 기억을 남기고싶은거라... | 25.03.07 20: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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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에 치매...요즘같은 세상이면 치매가 오기에는 아직 이르다고도 볼 수 있는 나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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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42.***.***
으어아으아오우어
이리저리 많긴함... 나 예전에 행정봉사실 있을때 그런거 때문에 전화 되게 자주받았었음 인상착의 보내줄테니까 주변에 민원인들 꼭 확인하라고 | 25.03.07 20:39 | | |
(IP보기클릭)14.33.***.***
치매 배회 환자분들 생각 이상으로 멀리 걸어가실 수 있기에 공포스럽거든. 괜히 노인네가 가봐야 얼마나 간다는 생각으로 근처만 찾아보는게 아니라 다른 지역구까지. 앰버 경보로 누구누구 찾아달라는 문자가 뜨는 것이 아니지. ㅠㅠ 하물며 해외에, 말도 안 통하는 나라였으면. 현지 경찰이 큰 일 해주신거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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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만해도 부평에서 사라진 사람이 부천에서 발견된 사례는 재난안전문자로도 흔하게 날아오더라 | 25.03.07 20: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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