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글쓰기   목록 | 이전글 | 다음글

[유머] 미국에서 논란 중이라는 실내 신발 벗기 문화.jpg [62]


profile_image_default


(4991983)
119 | 62 | 18232 | 비추력 25
프로필 열기/닫기
글쓰기
|
목록 | 이전글 | 다음글

댓글 | 62
1
 댓글


(IP보기클릭)106.101.***.***

BEST
접대의 관습 제 일 원칙) 주인의 집 법칙을 따른다.
25.03.06 16:46

(IP보기클릭)211.36.***.***

BEST
집주인의 권리를 짓밟는 행동인데 존중해줘야하나
25.03.06 16:46

(IP보기클릭)211.36.***.***

BEST
ㅋㅋㅋㅋㅋ그낭 세균 오물 들이마시며 살아야될듯
25.03.06 16:46

(IP보기클릭)175.112.***.***

BEST
쓰레빠 없나
25.03.06 16:45

(IP보기클릭)112.150.***.***

BEST
옛날에 어디서 본건데 만약 개똥 밟았는데 그거 모른채 집안에서 돌아다니면 집 전체 똥칠되는거냐고 하던데 ㅋㅋㅋㅋ
25.03.06 16:47

(IP보기클릭)175.193.***.***

BEST
미국인 자체가 '남이 '나'에게 뭔가를 해라'라고 하는 걸 존나게 극혐함. 동시에 자기 공간에 대해 통제 권한이 없는 것도 극혐하고. 결국에는 '내 공간에 대한 통제를 따라주지 않음' vs. '내 행동에 대해 누군가가 간섭함' 이라는 식으로 미국인이 극혐하는 2가지 행위가 한 상황에서 충돌하는 거라서 논란이 심할 수 밖에 없음
25.03.06 16:50

(IP보기클릭)118.235.***.***

BEST
제 2 원칙) 1번 규칙의 예외를 주장하지 않는다
25.03.06 16:50

(IP보기클릭)175.112.***.***

BEST
쓰레빠 없나
25.03.06 16:45

(IP보기클릭)106.101.***.***

BEST
접대의 관습 제 일 원칙) 주인의 집 법칙을 따른다.
25.03.06 16:46

(IP보기클릭)118.235.***.***

BEST
데쓰노트 소비에트에디션
제 2 원칙) 1번 규칙의 예외를 주장하지 않는다 | 25.03.06 16:50 | | |

(IP보기클릭)14.56.***.***

GLaDOS__
제 3원칙) 꼬우면 나가! | 25.03.06 16:53 | | |

(IP보기클릭)223.57.***.***

데쓰노트 소비에트에디션
분명히 미국도 주인이 초대해야 들어가야하는 룰이 있고 법도 불법침입에 엄하게 되어있는데 왜 저런 당연한 매너는 부족한거지.. | 25.03.06 16:59 | | |

(IP보기클릭)118.235.***.***

데쓰노트 소비에트에디션
스웨덴: 이거 맞다 | 25.03.06 17:28 | | |

(IP보기클릭)61.43.***.***

데쓰노트 소비에트에디션
닉네임 보고 댓글보니까 뭔가 공포영화 시작같음 ㅋㅋㅋ | 25.03.06 17:56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10.70.***.***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버선장수정코코
왜 집에 신발 벗고 들어가는거 싫다는 사람들 존중을 안하나 로 설왕설레 | 25.03.06 16:49 | | |

(IP보기클릭)118.235.***.***

가즈아!!!
지네 집에서 신발 신고 있는데 다른 집 사람이 왜 너는 집에서 신발 신고 있냐 당장 벗어라 하면 존중하지 않는 게 맞겠지만... | 25.03.06 16:58 | | |

(IP보기클릭)210.217.***.***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버선장수정코코
??? : 니가 나를 존중해야지 내가 왜 너를 존중하냐 저런 말 하는 애들 기본마인드 | 25.03.06 16:49 | | |

(IP보기클릭)210.217.***.***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버선장수정코코
"난 무조건 옳아"라는 걸 미국문화라고 자랑하는 애들이 제법 많음... | 25.03.06 16:52 | | |

(IP보기클릭)123.109.***.***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버선장수정코코

레굴루스 코르니아스: "그건 내 권리를... 몇 없는 사유재산을, 무시하겠다는 뜻 맞지?" (신발 벗는걸 거부하며...) | 25.03.06 17:28 | | |

(IP보기클릭)210.20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버선장수정코코
진짜 미국식 자유의 허상이더라 자기의 자유만 존중해야하고 남의 자유는 침해해도 된다고 생각함 | 25.03.07 07:41 | | |

(IP보기클릭)211.36.***.***

BEST
ㅋㅋㅋㅋㅋ그낭 세균 오물 들이마시며 살아야될듯
25.03.06 16:46

(IP보기클릭)211.36.***.***

BEST
집주인의 권리를 짓밟는 행동인데 존중해줘야하나
25.03.06 16:46

(IP보기클릭)222.114.***.***

집주인이 요구하면 그 집의 룰을 따라야지 불쾌하다고 생각되는게 웃김
25.03.06 16:47

(IP보기클릭)39.124.***.***

바닥이 니 신발보다 더럽지 않아
25.03.06 16:47

(IP보기클릭)112.150.***.***

BEST
옛날에 어디서 본건데 만약 개똥 밟았는데 그거 모른채 집안에서 돌아다니면 집 전체 똥칠되는거냐고 하던데 ㅋㅋㅋㅋ
25.03.06 16:47

(IP보기클릭)99.238.***.***

재밌는 건, 캐나다는 또 신발 벗는 게 대체로 일반적임. 그래서 신발 벗는 걸 아시아 보다 캐나다식 문화로 생각하는 미국인도 있음.
25.03.06 16:48

(IP보기클릭)112.219.***.***

신발신고있다가 집에가기전에 바닥청소하고가~
25.03.06 16:48

(IP보기클릭)121.170.***.***

야레야레 역시 근본이 없는.나라구먼
25.03.06 16:48

(IP보기클릭)39.7.***.***

자유는 소중하다면서 집주인의 자유는 존중 안하네
25.03.06 16:48

(IP보기클릭)211.234.***.***

청소 니가 할래 시봉방놈들이
25.03.06 16:48

(IP보기클릭)168.131.***.***

존중받길 원한다면 스스로도 타인을 존중해야 한다
25.03.06 16:49

(IP보기클릭)223.39.***.***

신발벗기 싫으면 안들어가면 대잔아
25.03.06 16:49

(IP보기클릭)222.108.***.***

존중받지 못한다고 주장하는 놈들은 꼭 반대로 지가 존중할 생각은 안하더라.
25.03.06 16:49

(IP보기클릭)168.131.***.***

메타트롤
존중의 기준이 이거인 거 같다는 생각이 듬 "내가 내 자유를 누릴 수 있게 해 준다면 나도 타인의 자유를 억압하지 않는다" 내가 타인의 행동을 고려하고 그 행위의 연쇄 혹은 결과로써 나도 타인에게 내 행동을 고려 받는다 가 아니라 | 25.03.06 16:55 | | |

(IP보기클릭)223.39.***.***

남의 집인데 좀 봐줘 ㅋㅋㅋㅋ 주인이 밥도 주고 술도 주고 할텐데 신발이 대수야?
25.03.06 16:49

(IP보기클릭)211.108.***.***

우리도 신발을 신고 들어오라고 하는 집에 가면 의아하게 생각하긴 하겠지만 신고 다닐거야..
25.03.06 16:49

(IP보기클릭)1.177.***.***

집주인을 존중하라고
25.03.06 16:49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211.184.***.***

위생은 승리한다. 아무쪼록 그래야 한다...
25.03.06 16:49

(IP보기클릭)153.246.***.***

존중 받고싶은데 존중 하고싶진 않단거자너ㅋㅋㅋㅋ
25.03.06 16:50

(IP보기클릭)118.41.***.***

다른 이유는 몰라도 타인을 존중하지 않는다고 느끼는 사람들은 본인만 생각하는 사람이란건 알겠네.
25.03.06 16:50

(IP보기클릭)156.146.***.***

사유지 함부로 들어가면 총맞는 나라에서 집주인의 간단한 요구를 거부한다고?
25.03.06 16:50

(IP보기클릭)175.193.***.***

BEST
미국인 자체가 '남이 '나'에게 뭔가를 해라'라고 하는 걸 존나게 극혐함. 동시에 자기 공간에 대해 통제 권한이 없는 것도 극혐하고. 결국에는 '내 공간에 대한 통제를 따라주지 않음' vs. '내 행동에 대해 누군가가 간섭함' 이라는 식으로 미국인이 극혐하는 2가지 행위가 한 상황에서 충돌하는 거라서 논란이 심할 수 밖에 없음
25.03.06 16:50

(IP보기클릭)106.240.***.***

슬리핑캣
TMI 독립과 건국의 계기부터 "아 자유롭게 세금 안 내면서 합법적(?)으로 밀수로 당당히 돈 벌고 싶다~"라며 원주민으로 분장하고 정규 무역선 테러한 것으로 시작한 친구들이다. 독립전쟁 이후 전후수습을 위해 정부가 처음으로 세금 걷으려 하자 "세금을 내지 않을 '자유'~!" 외쳐서 또 내전날뻔 했다는 것은 보너스다 | 25.03.06 16:52 | | |

(IP보기클릭)166.104.***.***

슬리핑캣
당신의 생명을 지기키 위해 마스크를 쓰세요. 이것마져 그리 반대가 심했던거 생각하면. | 25.03.06 16:55 | | |

(IP보기클릭)106.240.***.***

초창기 아메리카로 이주한 사람들의 고향인 구라파에서도 서구와 동구, 남구, 북구, 각 지역의 자연환경에 따라 집안에서 신발을 신거나 벗거나 생활문화가 다 제각각이었던 것 심지어 그 좁은 브리튼 섬 안에서도 동서로 남북으로 생활풍습이 서로 다 다른 이유가 각 시대별로 이주민(혹은 침략자)들의 출신 지역이 다르다보니 서로 생활문화가 다 달랐다고 함(서로를 손가락질 하며 오랑캐 취급을 한다는 점에선 통일성이 있다)
25.03.06 16:50

(IP보기클릭)222.238.***.***

샷건맞을수 있는 나라에서 저런다고?
25.03.06 16:51

(IP보기클릭)106.102.***.***

모랄빵엔E
손님도 샷건이 있으니까. | 25.03.06 16:58 | | |

(IP보기클릭)146.115.***.***

올리버 샘 유투브에 따르면 집에서 신발 신고다니는 사람은 거의 하루종일 신고다니기에 발냄새가 엄청나게 고약하다고 함 따라서 이 발을 공개하는게 남들에게 무례하게 보인다고 생각함 + 신발을 벗어달라는 것은 내 치부를 공개하라고 하는 것이니 무례하다고 생각함
25.03.06 16:51

(IP보기클릭)106.240.***.***

저스키
올리버쌤 동네가 텍사스라 선조들이 개척활동을 위해 두껍고 무거운 부츠를 신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 것도 한몫 할 듯 | 25.03.06 16:53 | | |

(IP보기클릭)211.234.***.***

저스키
뭔가 집주인이 손님에게 입냄새를 맡을테니 입을 벌려 입김을 불어주세요 같은 요청을 하는걸로 받아들이는건가 그건 쫌 껄끄럽긴 하겠다 | 25.03.06 16:56 | | |

(IP보기클릭)118.44.***.***

저스키
+ 우리나라는 대부분 아파트나 주택이 현관문 하나라서 거기다 신발 보관하면 되지만 미국은 집구조가 앞마당 뒷마당 차고 등 출입구가 여러개라 신발 신고 다니는게 편한 집이 많다고함 | 25.03.06 17:17 | | |

(IP보기클릭)211.184.***.***

미국식 자유: 애새끼 마인드
25.03.06 16:51

(IP보기클릭)119.195.***.***

꼭 지들이 사준 집처럼 구는 새끼들이 있네? 집 사준 사람이 신고다니겠다고 하면 진창밟고와서 온구석 다 찍고다녀도 ㅇㅈ하는데...참ㅋㅋ
25.03.06 16:51

(IP보기클릭)117.111.***.***

어딜 다녀왔는지도 모르는 정체불명의 장소를 다녀온 신발 vs 집 주인이 관리하는 집 바닥 근데도 당신의 집 바닥이 내 신발보다 더러울수도 있다? ㅁㅊㄴ인가?
25.03.06 16:52

(IP보기클릭)118.235.***.***

보통은 슬리퍼를 대신 신으라고 줄텐데 뭔 발이 편안하니 뭐니 바닥이 더러우니 뭐니
25.03.06 16:53

(IP보기클릭)223.39.***.***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며...
25.03.06 16:53

(IP보기클릭)172.225.***.***

신발이 더러운걸 이제 깨달았냐구 증말 돌대가리들
25.03.06 16:55

(IP보기클릭)112.161.***.***

서부시대도 아니고 왜 현대에서 신발을 신고 집에서 생활하냐고...
25.03.06 16:56

(IP보기클릭)182.214.***.***

방바닥이 신발보다 더러울 수 있다는 사람은 평소에 어떻게 살길래 그딴 소리를 하는 거냐?
25.03.06 16:57

(IP보기클릭)106.240.***.***

운드르

이주개척민 조상님들의 가르침으로 땅파서 나무로 자붕 씌워 만든 더그아웃 같은 집에서 사는 것 아닐까? | 25.03.06 17:00 | | |

(IP보기클릭)220.95.***.***

25.03.06 16:59

(IP보기클릭)1.248.***.***

미국 같은 경우 대도시들은 실내에서 신발 벗기가 많이 일상화 되엇는데 시골 지역들은 여전히 실내에서 신발 벗는 거에 거부감을 가진다고 함.
25.03.06 17:00

(IP보기클릭)106.240.***.***

아슈트카
시골쪽은 뭐 확실히 그게 그럴법도 하긴 하네 특히 생업 자체가 아직 농업이나 목축인 동네일수록 | 25.03.06 17:02 | | |

(IP보기클릭)106.101.***.***

저걸로 싸우는 게시글 보면 초대받았다고 지 집에서 하던걸 똑같이 하려고 하는데 인식이 뭔가 아예 다르단걸 느낌
25.03.06 17:02

(IP보기클릭)119.203.***.***

집주인이 시키는대로 해야지..
25.03.06 17:04

(IP보기클릭)112.173.***.***

인식 개변이 쉬울리가 있나 저렇게 싸우고 함서 점점 편한 방향으로 서서히 바뀌어가는거지 모 우리 80년대~00년대 때 좌식 입식갖고 입식 가게는 맛집이 없다(생긴지 얼마 안돼서 맛이 정립 안됐다, 노포가 아니다 등등), 좌식 가게는 비위생적이다 뭐 이런 걸로 싸우고 그랬는데 미국 신발문화도 그런 모시깽의 변화과정 중이라고 봄
25.03.06 17:08

(IP보기클릭)121.66.***.***

보통 대개 추운 지역에 살았기에 침대는 높아서 바닥의 찬 공기와 격리해야 하고 바닥은 카펫이 깔려 있는 것이 기본임 그런데 카펫이라는 놈 자체가 상당히 더러운 먼지 덩어리에 맨발로 밟기에 그다지 유쾌한 것이 아님 나는 신발 벗거나 실내화가 낫다고 보는 입장인데, 마룻바닥에 신발 신고 돌아다니는건 아니긴 하다는 말임 미국도 큰 나라라 지역별로 문화가 다르고 혼재되어 있는데, 큰 흐름으로 볼 때 수십년 전에 비해 에너지가 저렴해지고 냉방시설 보급이 잘 되어서 (차량 포함) 이전에는 사람이 살지 않던 더운 동네들이 성장 중임 이런 곳은 당연히 외부 신발 신고 있으면 더우니 맨발로 다니는 사람도 많은 듯 함 (쓰레빠나 그거나...) 대학 기숙사에서는 맨발로 다니는 친구들도 꽤 있었음
25.03.06 17:12

(IP보기클릭)211.235.***.***

대가리에 뭐가 들어 있으면 저게 논쟁거리냐
25.03.06 17:15

(IP보기클릭)98.174.***.***

미국 사는 외노자인데... 집에 사람들이 오면 물어보는 경우가 많아 신발을 벗어야되냐?라고 근데 그냥 난 괜찮다고해... 어차피 1층 거실정도니까... 차리라 나중에 내가 청소기 한번 돌리고 걸레질 하는 게 서로 편한 거 같아서
25.03.07 03:47


1
 댓글




목록 | 이전글 | 다음글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