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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4O4GrYD4bE?si=SG-JOKLZS9THg6q4 저 아날로그 호러 인상 깊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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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만한 문자들이 거슬러올라가면 그림이 나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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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씨족사회에서 지배를 받는 대상은 항상 노예들이었을 테니, '백성 민'자가 노예에서 피지배층 모두를 지칭하는 단어로 굳어진 것도 나름 이해가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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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의 초대 황제 유방의 후궁 척부인이 자기 아들을 황태자로 만들기 위해 온갖 중상모략을 했는데 그것 때문에 분노한 황후가 황제가 죽고 나서 척부인을 팔다리를 자르고, 눈과 귀를 뽑고 태우고, 약으로 벙어리를 만들어 돼지 우리에 던져서 똥만 받아 먹게 만들고 이걸 인간 돼지(人彘)라고 부르게 함 그걸 황후 자신의 아들(2대 황제)에게 보여줘서 아들이 서모(였던 것)의 모습을 보고 정신이 나갔고 백성들도 그 소식을 듣고 돼지의 뜻이었던 돼지 체(彘)를 꺼리게 되고 일부 돼지에게 쓰던 돼지 돈(豚)이나 돼지 저(猪)자를 대신 많이 쓰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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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별거 아니었는데 저지른 역사적인 일 때문에 터부시 된 돼지 체 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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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후가 자기한테 개긴 후궁을 팔꿈치와 무릎 파내고 귀에 유황 붓고 혀 자르고 눈도 지져놓은 채 돼지우리에 던져놨거든. 그걸 인체형이라고 불렀는데, 그걸 본 황제조차 그 꼬락서니를 못 견뎌 미쳐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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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어휘의 어원이 차별적,폭력적이라고 바꾸자는 주장을 들으면 몇몇 한자들의 기원이 생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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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4O4GrYD4bE?si=SG-JOKLZS9THg6q4 저 아날로그 호러 인상 깊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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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볼려다가 잠 못잘까봐 정지누름 ㅋㅋㅋㅋ | 25.03.01 01: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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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만한 문자들이 거슬러올라가면 그림이 나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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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씨족사회에서 지배를 받는 대상은 항상 노예들이었을 테니, '백성 민'자가 노예에서 피지배층 모두를 지칭하는 단어로 굳어진 것도 나름 이해가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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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어휘의 어원이 차별적,폭력적이라고 바꾸자는 주장을 들으면 몇몇 한자들의 기원이 생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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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별거 아니었는데 저지른 역사적인 일 때문에 터부시 된 돼지 체 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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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데? 설명해줘 나 궁금해 | 25.03.01 02: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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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rpm
황후가 자기한테 개긴 후궁을 팔꿈치와 무릎 파내고 귀에 유황 붓고 혀 자르고 눈도 지져놓은 채 돼지우리에 던져놨거든. 그걸 인체형이라고 불렀는데, 그걸 본 황제조차 그 꼬락서니를 못 견뎌 미쳐버렸어. | 25.03.01 02: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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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rpm
한나라의 초대 황제 유방의 후궁 척부인이 자기 아들을 황태자로 만들기 위해 온갖 중상모략을 했는데 그것 때문에 분노한 황후가 황제가 죽고 나서 척부인을 팔다리를 자르고, 눈과 귀를 뽑고 태우고, 약으로 벙어리를 만들어 돼지 우리에 던져서 똥만 받아 먹게 만들고 이걸 인간 돼지(人彘)라고 부르게 함 그걸 황후 자신의 아들(2대 황제)에게 보여줘서 아들이 서모(였던 것)의 모습을 보고 정신이 나갔고 백성들도 그 소식을 듣고 돼지의 뜻이었던 돼지 체(彘)를 꺼리게 되고 일부 돼지에게 쓰던 돼지 돈(豚)이나 돼지 저(猪)자를 대신 많이 쓰게 됨 | 25.03.01 02: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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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왕위 싸움은 중간이 없네 ㄷㄷ 알려줘서 고마워 | 25.03.01 02:42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