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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자식 낳은 것을 후회하는 40대 가장 [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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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7
 댓글


(IP보기클릭)175.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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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말도 좀 들어보긴 해야 할 것 같다. 자식이 문제가 있는 집의 90%는 언제나 부모쪽에서 뭔가 문제가 있다.
25.02.26 10:49

(IP보기클릭)175.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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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풍노도의 시기긴 한데, 부모한테 욕 박고 그걸로 혼났다고 집 나가 버린건 좀 많이 나간 것도 싶은데...;;
25.02.26 10:49

(IP보기클릭)6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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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저 사이에 우리가 모르는 뭐가 있음 왈가왈부 할 문제가 아님
25.02.26 10:50

(IP보기클릭)175.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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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돈을 주에 10만원씩이라니....요즘 애들은 용돈 많이 받는 구나...ㄷㄷ
25.02.26 10:48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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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살땐 원래그래 20대 중후반에 다시 사람됨
25.02.26 10:48

(IP보기클릭)12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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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낳기전에 생각하셔야지 낳아놓고 저런 생각하고 있으면 안되지 이 사람아,.....
25.02.26 10:48

(IP보기클릭)21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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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살이면 한창 사춘기때 일거고 주변 친구들 영향도 있을거니 부모의 교육 문제가 큰 이유는 아닐수도 있지않을까 싶음
25.02.26 10:52

(IP보기클릭)211.235.***.***

BEST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3947312272
15살이면 한창 사춘기때 일거고 주변 친구들 영향도 있을거니 부모의 교육 문제가 큰 이유는 아닐수도 있지않을까 싶음 | 25.02.26 10:52 | | |

(IP보기클릭)121.190.***.***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3947312272
맞지 저렇게 막나가는 애들 학교에 한둘 있을 정도인데 | 25.02.26 10:52 | | |

(IP보기클릭)175.20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3947312272
부모가 멀쩡한 사람인데 쓰레기인 애새끼도 있다고 하는걸 보면 그런 경우일수도 있음 근데 PC방에서 밤 못 샐텐데..? 주작일수도 있겠네 | 25.02.26 10:57 | | |

(IP보기클릭)222.105.***.***

콩은까야제맛
요즘은 죄다 생년월일 입력하고 하는 회원제로 돌아가니 힘들긴하겠네.. 옛날에는 동네 좀 허름한 피방 가면 야간에 사장아저씨랑 좀 친해지면 10시 넘어서까지 있어도 봐주고 그랬었는데 ㅋㅋ | 25.02.27 01:46 | | |

(IP보기클릭)112.17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3947312272
사춘기 애들을 그냥 자식교욱 못한거 아닌가라고 하기엔 사회가 발전하면서 육아가 쉬워진만큼 어려운 것도 많아진 것도 사실임 간단하게 스마트폰임 좋은것도 많지만 나쁜것도 많음. 요즘엔 알고리즘으로 자기가 좋아하는거 비슷한 사람들 추천 받고 sns하고 유튭보고 자기랑 같은 성향의 사람들이 모이거든?? 이게 어린애들한테 부모가 안된다해도 엄마아빠는 뭐 다 아니래 인터넷에서 유튭에서 인스타에서 많은 사람들이 맞다는데? 부모 알못 틀딱꼰대네 에휴 ㅋ 이렇게 되는거임. 자식교육이 필요한건 맞는데 부모가 애 잘못 가르쳣다고 치부하기엔 힘든 세상임 | 25.02.26 10:58 | | |

(IP보기클릭)112.171.***.***

문화충격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랫겟지만 중학생 정도 되면 부모말보다 친구들 말이 옳다고 생각들 하지 않앗음? 요즘 애들은 부모말 보가 유명 임플루언서나 유튜버 말을 더 믿음 | 25.02.26 11:04 | | |

(IP보기클릭)118.23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3947312272
조카보니 것두 아니더라 물론 지금은 저정도 아니지만 한창 사춘기땐 저거보다 더했음 누나부부가 육아책도 마니보고 둘다 신실한 기독교라 진짜 배르게 키우려 노력하는데 사춘기는 얄짤없음 다만 부장님들 말 들어보면 대학생쯤 되면 많이들 좋아진다함 | 25.02.26 10:58 | | |

(IP보기클릭)115.2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3947312272
아무리 익명성을 기대하고 쓰는 커뮤 공간 이라고 해도 이미 부모 자식간 관계가 파탄이 났고 그걸 또 ㄱㅈㅅ이라고 표현 할정도면 저건 가족이 아님 ㅋㅋ 근데 아무리 쌓인게 많았다고 해도 뺨 부터 날리기 시작 한거면 안봐도 비디오지. | 25.02.27 04:44 | | |

(IP보기클릭)118.235.***.***

BEST
15살땐 원래그래 20대 중후반에 다시 사람됨
25.02.26 10:48

(IP보기클릭)175.210.***.***

BEST
딸기토미
질풍노도의 시기긴 한데, 부모한테 욕 박고 그걸로 혼났다고 집 나가 버린건 좀 많이 나간 것도 싶은데...;; | 25.02.26 10:49 | | |

(IP보기클릭)118.235.***.***

패턴퍼플
뭐 개인차는 있고 쟤가 좀 심한 편이긴 하지만 | 25.02.26 10:49 | | |

(IP보기클릭)153.156.***.***

딸기토미
안될놈들은 안되더라 걍 그 성격으로 끝까지 가는 경우도 많음 | 25.02.26 10:49 | | |

(IP보기클릭)117.110.***.***

딸기토미
15살때 아타시는 존내 얌전했사와요 하왕와오ㅓㅇ | 25.02.26 10:50 | | |

(IP보기클릭)39.7.***.***

딸기토미
암만 15살이라도 부모님한테 대놓고 욕해...? | 25.02.26 10:50 | | |

(IP보기클릭)175.202.***.***

딸기토미
그것도 케바케임 어릴때 그대로 가는 애도 있고 안 그런 애도 있고 | 25.02.26 10:50 | | |

(IP보기클릭)118.235.***.***

딸기토미
애가 30살일 때 후회하는거야 그렇다 치지만. 15살이면 아직 제작 중 단계인데. 벌써 후회를 하면 안되지. | 25.02.26 10:50 | | |

(IP보기클릭)223.39.***.***

딸기토미
아님 | 25.02.26 10:51 | | |

(IP보기클릭)118.235.***.***

보석과 강철같이
쟤가 좀 심하긴 한데 20대초까지 조폭밑에서 생활하다 군대갔다와서 멀쩡하게 결혼하거 애낳고 효도 잘하면서 사는 친구나 후배들도 보고 해서 | 25.02.26 10:52 | | |

(IP보기클릭)61.78.***.***

딸기토미
일단 내가족 친지 친구들 보면 거의 그렇긴함. | 25.02.26 10:52 | | |

(IP보기클릭)125.130.***.***

패턴퍼플
요즘 아이들은 종잡을 수 없다 함 | 25.02.26 10:52 | | |

(IP보기클릭)220.84.***.***

딸기토미
마치 대학교 가면 여친 생긴다 군대 가면 사람 된다 같은 말인데? ㄷㄷㄷ | 25.02.26 10:53 | | |

(IP보기클릭)223.33.***.***

딸기토미
원래 그렇다는 말도 좋진 않아. | 25.02.26 10:53 | | |

(IP보기클릭)124.56.***.***

딸기토미
내 주변에 부모한테 쌍욕은 커녕 친구끼리도 쌍욕하는 사람 거의 없다. 저게 뭐가 원래 그래라는거야 | 25.02.26 10:54 | | |

(IP보기클릭)222.239.***.***

불꽃베티
대학가먄여친생긴다 ...ㅅㅂ 하 난아직도모쏠 ...... 최소한 명문대갔으먄 여친생길지몰라도 지잡대는 부질없음 | 25.02.26 10:56 | | |

(IP보기클릭)118.176.***.***

딸기토미
아무리 사춘기라도 부모한테 욕박는게 원래 그렇다는건 너도 그랬니? 난 안그랬는데 | 25.02.26 11:06 | | |

(IP보기클릭)112.171.***.***

웅웅우웅
어! 친구끼리 욕안함..? 30대인데 살면서 쌍욕 친구한테밖에 안하는데 게임에선 함. 어제 개새들이 앞에서 탱킹 하는데 힐을 안주고 딜한다고 평타 날리고 잇엇음 | 25.02.26 11:07 | | |

(IP보기클릭)124.56.***.***

문화충격
나는 콘솔게임 위주로 해서 롤 같은 거 친구들이랑 하는 경우가 없어서 그 부분은 없는 듯 함 | 25.02.26 11:09 | | |

(IP보기클릭)218.39.***.***

¿ㅇㅅㅇ
니가 안그런건 안궁금하고, 나도 그런적은 없지만, 세상엔 사춘기때 부모한테 욕한번씩 해본 사람도 있고 또 상황이 좋아지기도 한다는거 인정하기 힘들어? 남한테 쓸데없이 엄격하게 굴지 마라 그런거도 다 인격이야. 그 반만큼이라도 자기한테 엄격하게 굴어 | 25.02.26 11:13 | | |

(IP보기클릭)106.101.***.***

딸기토미
엄빠한테 쌍욕갈기며 자라서 지금은 안한다 내 주변사람들도 자기엄마아빠한테 쌍욕 갈겼다더라 그걸 자랑스럽게 주변에 이야기하고 정상이라 느끼며 자랐다 그럼 그럴수있지 | 25.02.26 11:25 | | |

(IP보기클릭)106.101.***.***

딸기토미

님 보니까 이사람이 생각나요. | 25.02.26 12:56 | | |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116.126.***.***

딸기토미
원래 그렇진않음 보통 집안이나 어딘가에 문제가 있으니까 방황하는거임. | 25.02.26 19:42 | | |

(IP보기클릭)106.255.***.***

딸기토미
사춘기에는 누구나 조금쯤은 엇나가기 마련이고 그 정도도 개인마다 차이가 있는 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니 말대로 '원래 그래'하고 방치해버리는 것도 문제해결에 전혀 도움 안 되고 악화만 시킬 뿐이야. 세상에는 아주 당연하고 뻔한 말이라도 해야하는 말이 있고, 해야하는 타이밍이 있는 거임. 당연하다고, 말 안 해도 알고 있을 거라고, 원래 그런 거라고 놔두면 아이는 상실감만 커짐. 본문의 사례는 무턱대고 뺨을 갈긴 글쓴이도 잘못했지만 그렇다고 사춘기니까, 반항기니까 가만 놔두면 사람될 거라고 하는 너도 딱히 옳은 말을 한 거 같지는 않다. | 25.02.26 20:33 | | |

(IP보기클릭)218.39.***.***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ㅇㅅㅇ
인터넷에선 아무나한테 욕쳐박는 인간이 부모한테 욕안했으면 뭐해. 인성 개차반으로 자라났는데. 보나마나 밑바닥 인생으로 저 글 못지 않게 부모가 불쌍한 상황이겠지 | 25.02.26 11:22 | | |

(IP보기클릭)118.176.***.***

딸기토미
ㅋㅋㅋㅋ 왜 니가 쓴 댓은 생각안하고 남 인격 탓 먼저하던 새끼는 어디감? 왜 갑자기 선비가됐냐? ㅋㅋㅋ 회원번호보면 어린애는 아닌데 존나 ㅄ같네 진짜 나이처먹고 ㅋㅋㅋ | 25.02.26 11:32 | | |

(IP보기클릭)118.176.***.***

딸기토미
15살때는 다그래 라고 싸잡아 말해놓고서는 지가 무슨 잘난새끼인거마냥 남의 인격탓하고 인성탓하고 자기 욕처먹었다고 다른사람 바닥에 처박을려고 하는거는 인생잘살아서 그런거냐? ㅋㅋㅋㅋ | 25.02.26 11:36 | | |

(IP보기클릭)175.210.***.***

BEST
용돈을 주에 10만원씩이라니....요즘 애들은 용돈 많이 받는 구나...ㄷㄷ
25.02.26 10:48

(IP보기클릭)112.168.***.***

패턴퍼플
그러게... 요즘 애들은 돈 많이 받네. | 25.02.26 10:50 | | |

(IP보기클릭)121.176.***.***

패턴퍼플
저기가 많은거지 난 4년 전 고3때 월 5만원이었고 학교에 많이 받는 애들도 월 20이었음 | 25.02.26 10:51 | | |

(IP보기클릭)118.235.***.***

패턴퍼플
물가 엄청나게 오른 걸 감안해야지 90~00년대 10만원과 지금 10만원이 같지 않잖음 | 25.02.26 10:52 | | |

(IP보기클릭)171.255.***.***

패턴퍼플
나도 주 5천원 받긴 했는데 요즘 물가 생각하면 좀 쥐어줄 필욘 있어보임 | 25.02.26 10:53 | | |

(IP보기클릭)58.239.***.***

미소녀TS기원1일차
요즘 햄버거 세트가 만원가까이 하니까요. 햄버거 + 커피나 스무디 친구들이랑 사 먹는다 치면 이걸로 1~1.3만원 정도 쓸텐데, 다른 작은 화장품이라던가, 학용품이라던가... 나가는 돈이 이미 단위가 예전과 많이 다르죠. | 25.02.26 10:57 | | |

(IP보기클릭)112.168.***.***

마릐코즤
그렇구나... 나 때는 야자 끝나고 나서 책방 들러서 소설책 빌린다던가, 주말에 학용품 같은 거 사는 거 외엔 밖에 별로 없어서 그랬낭? 밖에서 놀기엔 야자 끝나면 집 바로 가서 잠 자야해서 ㅜㅜ | 25.02.26 10:59 | | |

(IP보기클릭)119.197.***.***

패턴퍼플
주 10도 적을껄.. 저녁을 외식하면 15,000원 잡아야 하고 커피같은거 마시면 하루 2,3만원 금방 뺌.. 아들이라 그렇게 돈 안쓸 수 있는데, 딸이면 애들하고 음료수 마시는것만 2,3만원씩 씀 한자리에서.. | 25.02.26 11:11 | | |

(IP보기클릭)211.208.***.***

패턴퍼플
나 어릴 때 떡볶이가 300원에서 500원으로 올랐는데 요즘 5000원은 있어야 먹는 거 보면 10은 받아야 친구들이랑 뭐 사먹고 할 것 같아. 안그럼 피씨방에서 겜만하는 거 외엔 못할 걸. 피방 금액이 제일 안변해서 | 25.02.26 11:25 | | |

(IP보기클릭)115.23.***.***

패턴퍼플
저게 교통비 포함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포함이라고 하면 절대적으로 부족한거고 미포함 이라고 해봐야 친구들 하고 군것질 거리 조금만 해도 아웃이지 | 25.02.27 04:46 | | |

(IP보기클릭)61.77.***.***

요시그랜돈
그래도 주에 10은 많은편임. 일본 남편 평균 용돈이 3만엔 정돈데 이걸로 점심,교통비에 들어가는거 생각하면 학생이 밥은 학교에서 꼬박나와 책값은 매일 발생되는 비용도 아니고 달에 40 학생한테 호화로운 수준. | 25.03.03 20:43 | | |

(IP보기클릭)122.153.***.***

BEST
그건 낳기전에 생각하셔야지 낳아놓고 저런 생각하고 있으면 안되지 이 사람아,.....
25.02.26 10:48

(IP보기클릭)59.6.***.***

네코카오스
부모도 우리 같은 사람이니까. 애 키우면서 자신도 커가더라 | 25.02.26 10:52 | | |

(IP보기클릭)124.56.***.***

네코카오스
낳기 전에 생각한 거보다 힘들 수 있지. 공무원 월급 작다고 뭐라 하면 봉급표 다 나와있으니 불만 표하면 머저리인거임? | 25.02.26 10:55 | | |

(IP보기클릭)122.153.***.***

웅웅우웅
불평은 할 수 있다고 생각함ㅇㅇ 근데 저런 생각이나 태도가 자식 대할때 나올까봐 그게 염려스럽다 | 25.02.26 10:56 | | |

(IP보기클릭)211.234.***.***

네코카오스
저게 다 은연중에 티나서 자식한테 영향끼친거 같은데 무슨 재롱만 부리길 기대하며 반려견 데려온 느낌? | 25.02.26 11:03 | | |

(IP보기클릭)211.234.***.***

네코카오스
어지간해야지 말을 해도 안들어처먹는 새끼고 부모의 은혜도 모른다면 가족의 구성원으로 인정할 필요가 없음. 적당히란게 있는데 | 25.02.26 11:20 | | |

(IP보기클릭)211.246.***.***

네코카오스
어떤선택을하더라도 그때당시엔 이렇게될줄알았겠음? 당장 내일도 어떻게될지 모르는데 | 25.02.26 11:21 | | |

(IP보기클릭)211.208.***.***

네코카오스
부모지갑에서 돈 빼쓸정도면 이미 맛이 갔지. | 25.02.26 11:26 | | |

(IP보기클릭)117.111.***.***

만달로리안
인정안하면 뭐 갖다 버리게?;; | 25.02.26 11:46 | | |

(IP보기클릭)211.234.***.***

네코카오스
20살 성인될때까지만 책임지고 알아서 살으라고 내보내야지. 아니면 생활비 받고 같이 살던가. | 25.02.26 11:54 | | |

(IP보기클릭)117.111.***.***

만달로리안
왜 자기 자식을 그렇게 쉽게 포기해야하는거지?? 훈육이나 상담이나 호소가 효과가 있을지도 모르고, 설령 효과가 적더라고 저 상황에서 아예 방치하는거랑 니가 사랑받고 있다는걸 주지시켜주는건 아이가성인이 됐을때 가질 사고관과 인격을 전혀 다르게함 저 상황에서 만가지 조치가 아무런 소용이 없다면 청소년 상담 전문가 고등학교 교사 전부 싹 짤라야겠네 소용없는 짓을 하는 사람들이니까 | 25.02.26 11:58 | | |

(IP보기클릭)211.234.***.***

네코카오스
포기한건 부모가 아니라 부모의 말을 안듣고 자기 인생을 포기한 쓰레기들 | 25.02.26 12:01 | | |

(IP보기클릭)117.111.***.***

만달로리안
무슨 말을 하고싶은건지 모르겠네... 그럼 성인 대상으로도 교화는 더더욱 소용 없을테니 오늘부터 집행유예 벌금 감옥 전부 다 없애고 전부 사형이라도 시켜야겠구만 | 25.02.26 12:04 | | |

(IP보기클릭)118.235.***.***

네코카오스
생각하고 걱정하는거랑 막상 부닥치는거랑은 다르지. 너는 무슨 전생한것처럼 말하는데 세상에 다 아는 사람은 없어. 부모님이라고 뭐 알겠냐. 애 처음키워보는데 외동이면 처음이자 마지막일거잖아. 너는 뭐 지금 어떻게 살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옛날에 미래의 너가 지금처럼 살고 있을거라고 예상은 했냐 | 25.02.26 16: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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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7.111.***.***

루리웹-6557812817
그래 나도 사람이니까 후회하고 번민하는것에 대해서는 이해하지만 저건 마치 자식을 인생의 걸림돌로 여기는 태도잖아 자식이 엇나가면 뭐가 문제일지 어떻게 고쳐야할지 생각을 해야지 아 딩크였으면 어땠을까 건설적이지도않고 심지어 유해하기까지한하는건 태도라고 생각해서 저렇게 말한거임 | 25.02.26 16:57 | | |

(IP보기클릭)116.126.***.***

네코카오스
약간 여담이지만 학교에서 아이키우는걸 가르쳐야됨. 의무교육으로 어떻게 해야하는지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교육도 해야하고 우리나라는 수능땜에 인간으로서 필요한 모든 교육들이 무시됨. 우리나라가 망한 망한이유가 교육문제 특히 수능인데 안없어지면 망해가는 이유도 모른채 망할거임 몇몇교수들은 30년전부터 계속 이야기했는데 교육개편이야기하면 언제나 수능개편만함. 사교육이커지면 문제가 생기게 마련임 | 25.02.26 19:46 | | |

(IP보기클릭)106.255.***.***

만달로리안
애가 많이 되바라진 건 맞지만 그렇다고 이게 절연할 정도의 일인가 싶다. 아직 지 행동의 무게를 모르는 애라 그런 건데, 아빠도 다짜고짜 뺨을 갈길게 아니라 지가 뭘 잘못했는지 조곤조곤 알려주고 체벌을 하든 해야지. 그 정도도 안 해보고 절연부터 생각하는 것도 정상적인 사고방식은 아니야. 그냥 사이다패스에 절여진 거지. | 25.02.26 20:39 | | |

(IP보기클릭)221.165.***.***

네코카오스
현실인 문제로 낳기 전에 알 수 없는 것도 있음 | 25.02.26 23:41 | | |

(IP보기클릭)115.23.***.***

네코카오스
저건 이미 부모 자식간 관계 파탄난거 확정임. 익명성 이라고 해도 자기 자식인데 ㄱㅈㅅ이라고 표현 할정도면 끝이지 뭐. 저렇게 적대적 이고 가출 전적 까지 있으니까 앞으로 뭐 하나만 걸리면 애 더 잡으려고 하고 뺨 까지 쳐봤으니 이제 몽둥이가 등장 하겠지 | 25.02.27 04:47 | | |

(IP보기클릭)175.208.***.***

BEST
아들 말도 좀 들어보긴 해야 할 것 같다. 자식이 문제가 있는 집의 90%는 언제나 부모쪽에서 뭔가 문제가 있다.
25.02.26 10:49

(IP보기클릭)223.62.***.***

인간이밉다
거의 그렇더라고. | 25.02.26 10:49 | | |

(IP보기클릭)211.234.***.***

인간이밉다
오은영 상담소같은 프로그램보면 일단 자극적이어야하니까 애들 문제부터 부각시키고 해결해주지만 끝까지 보면 항상 부모가 문제가 있었음 | 25.02.26 10:52 | | |

(IP보기클릭)39.114.***.***

인간이밉다
그래도 지갑에 손댄거는 선 넘은거라 욕까지는 커뮤니케이션 문제지만 손버릇 나쁜거는 자기 선택이니까 | 25.02.26 10:53 | | |

(IP보기클릭)118.235.***.***

인간이밉다
가끔 돌연변이 라던지 호로새1끼가 태어나더라고.... 우리 이웃사촌중에 그런놈이 하나있엇ㅇㅅ음 형제들은 다 멀쩡한데 한놈이 진짜 미쳐날뜀 가족들 전부가 수습하러다니다 가족 박살난걸 직관함 | 25.02.26 10:54 | | |

(IP보기클릭)175.208.***.***

임플란트부러짐
10%의 경우가 있지 | 25.02.26 10:59 | | |

(IP보기클릭)39.117.***.***

인간이밉다
암만 그래도 부모한테 욕하고 지갑에 손대는건 문제 있어 보임 | 25.02.26 11:06 | | |

(IP보기클릭)211.207.***.***

인간이밉다
저건 딱봐도 아이 문제임 엇나가도 정상적이면 집안에서 대화정도는 충분히 함 | 25.02.26 11:13 | | |

(IP보기클릭)106.255.***.***

인간이밉다
애가 벌써 15살인데 딩크족 운운하는 것도 그렇고 아이가 먼저 잘못을 하긴 했지만 자기 화난다고 손찌검부터 해버리는 것도 그렇고 이미 글 속에서 아빠도 그렇게 좋은 부모는 아니라는게 엿보이긴 해. | 25.02.26 20:41 | | |

(IP보기클릭)115.23.***.***

수풀코끼리
뭐 학폭으로 삥 뜯기는거 채우려고 부모 지갑에 손댔던 애들도 꽤 봐서 애 입장도 들어보긴 해야됨. 근데 인터넷에 쓴글 치고 아버지란 사람은 이미 부모자식간 관계를 인정 안하려고 들고 있으니 말 다했지 가출 상황 수습 되고 이제 볼때 마다 뭐 하나만 자기 기준에 안맞음 기존에 있던일 생각 나고 이미 뺨도 때려본 입장에서 몽둥이 등장 하겄지 | 25.02.27 04:50 | | |

(IP보기클릭)117.110.***.***

자식쪽 말도 들어보긴 해야겠지만서도 참 착찹하구먼
25.02.26 10:49

(IP보기클릭)223.39.***.***

안타깝긴 하지만 저때 자식 교육을 제대로 안해놓으면 커서 뭐가 될지 모름
25.02.26 10:50

(IP보기클릭)61.40.***.***

BEST
걍 저 사이에 우리가 모르는 뭐가 있음 왈가왈부 할 문제가 아님
25.02.26 10:50

(IP보기클릭)210.105.***.***

라떼는 스마트폰이 없었는데 학교 졸업해야 폰 썻엇어!! 요즘 어린노무자슥들 쏴가지가 없어 아쥬 그냥!! 학교에서 요즘 폰도 안걷는다며? 라뗴는 마! 어 ! 학교에 폴더폰 들고가서 걸리면 쇠빠다로 엄청 맞았음
25.02.26 10:50

(IP보기클릭)14.6.***.***

장작으로
25.02.26 10:50

(IP보기클릭)211.235.***.***

남의 가정사라 글의 단편만 보고 왈가왈부는 못하겠지요
25.02.26 10:50

(IP보기클릭)211.234.***.***

흠 바로 따귀부터...
25.02.26 10:51

(IP보기클릭)211.223.***.***

빰 한대만 때려서 저러는듯 몽둥이들고와야지
25.02.26 10:51

(IP보기클릭)211.104.***.***

골드헤드셋동글이분실함
손으로 때려서 그래요. 신체적인 접촉은 기분이 더 상합니다. 그냥 빠다로 다리 몽둥이를 뿌셔도 저것보다 기분이 덜 상할겁니다. | 25.02.27 03:24 | | |

(IP보기클릭)118.235.***.***

15이면 사춘긴데 올챙이적 생각 못 한다고 저 사람도 저 나이대에 부모님 말 줙나 안듣고 그랫을건데
25.02.26 10:51

(IP보기클릭)112.171.***.***

자식셋 잇는 형님 예기들으면 내 인생의 행복 99퍼가 애들인데 반대로스트레스도 99퍼가 자식이라 그러던데 ㅋㅋ 애들 땜에 스트레스 받는건 직장은 쨉도 안되는거 같다고 ㅋㅋ
25.02.26 10:52

(IP보기클릭)182.214.***.***

사춘기니 그럴수있지 하면서 보는데 지갑에서 30만원...? 스케일이 크네
25.02.26 10:52

(IP보기클릭)106.101.***.***

루리웹-4500745343
근데 좀 그렇내 ㅋㅋ 지갑에 현금 몇십씩 넣어두는거 50대 돈좀 있는 아재들 패턴아닌가 | 25.02.26 11:11 | | |

(IP보기클릭)121.190.***.***

애초에 성인되면 돈 안주면 되지 뭔 돈 뜯길생각을 해 븅신인가
25.02.26 10:52

(IP보기클릭)118.47.***.***

서르
쉽지 않음.ㅋ | 25.02.27 00:55 | | |

(IP보기클릭)211.234.***.***

맞벌이라면 애들교육 진짜로 힘들다. 애 엇나가는거 말으려면 퇴직이나 휴직해서 애 케어를 한다음에 괜찮아 지면 다시 일자리 구해야 함.
25.02.26 10:52

(IP보기클릭)39.7.***.***

속사정이 듣고싶은걸
25.02.26 10:52

(IP보기클릭)117.111.***.***

막장인생 예약 ㄷㄷ 번돈은 다 쓰고 죽어야될듯
25.02.26 10:52

(IP보기클릭)211.234.***.***

자식은 부모를 보고 깨닳거나 닮는다.
25.02.26 10:53

(IP보기클릭)211.241.***.***

사춘기 쌔게 왔네
25.02.26 10:53

(IP보기클릭)112.17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5040278354
자식을 투자라 생각하고 낳는 사람은 작성자 포함해서 사회 나와보시면 많지 않아요 | 25.02.26 11:00 | | |

(IP보기클릭)115.23.***.***

저건 양쪽 말 다 들어봐야함
25.02.26 10:53

(IP보기클릭)222.118.***.***

인간이 뭐 특별하다고 그 유전자가 그 유전자인대 자신을 돌아보면 답이 보일탠대 멀리서 찾는구만
25.02.26 10:53

(IP보기클릭)175.209.***.***

사춘기 잖아
25.02.26 10:54

(IP보기클릭)211.235.***.***

저거만보고 판단하기는 힘들지
25.02.26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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