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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서른살 중소기업 1년차 직장인 여성의 고민 [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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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9.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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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활동이...스트레스없다고?
25.02.21 22:41

(IP보기클릭)39.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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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돈많은 백수돼서 방구석에서 유게나 하며 살고싶다 시발..
25.02.21 22:38

(IP보기클릭)22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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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화선생님도 경악한 프랑스 단두대 ㅋㅋㅋㅋ
25.02.21 22:39

(IP보기클릭)118.139.***.***

BEST
약간 감정에 북받혀서 감정 끌리는대로 말하는거 같은데 왜 단두대 이야기가 있어 ㅋㅋㅋ
25.02.21 22:41

(IP보기클릭)6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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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살이....귀엽다고...? 여기 평균나이 진짜 몇 살이야 컨셉이지?
25.02.21 22:41

(IP보기클릭)39.116.***.***

BEST
소설 작가 진짜 몸 갈아 넣는 직업인데....
25.02.21 22:40

(IP보기클릭)175.116.***.***

BEST
뭔가 귀엽네 ㅋㅋㅋ
25.02.21 22:39

(IP보기클릭)39.119.***.***

BEST
나도 돈많은 백수돼서 방구석에서 유게나 하며 살고싶다 시발..
25.02.21 22:38

(IP보기클릭)175.116.***.***

BEST
뭔가 귀엽네 ㅋㅋㅋ
25.02.21 22:39

(IP보기클릭)61.105.***.***

BEST
심영
30살이....귀엽다고...? 여기 평균나이 진짜 몇 살이야 컨셉이지? | 25.02.21 22:41 | | |

(IP보기클릭)222.102.***.***

팩트폭격기 B-52
30살이면 귀엽잖아 | 25.02.21 22:42 | | |

(IP보기클릭)221.159.***.***

팩트폭격기 B-52
아들 나이가 30... | 25.02.21 22:42 | | |

(IP보기클릭)61.105.***.***

enkido
나 아직 30 되려면 멀었는데; | 25.02.21 22:42 | | |

(IP보기클릭)61.105.***.***

비오는화성
큰아빠 뻘; | 25.02.21 22:43 | | |

(IP보기클릭)211.234.***.***

팩트폭격기 B-52
할머니 할아버지도 귀여운행동을 하면 귀엽게 보이던데 나이가 중요함? | 25.02.21 22:43 | | |

(IP보기클릭)61.105.***.***

회축
...아 그쪽? | 25.02.21 22:43 | | |

(IP보기클릭)116.123.***.***

팩트폭격기 B-52
내가 기저귀 갈아채우고 분유 타먹이고 놀아주고 재워주며 업어키운 늦둥이 여동생이 서른을 훌쩍 넘었네 ㅋㅋㅋㅋ | 25.02.21 22:44 | | |

(IP보기클릭)1.246.***.***

팩트폭격기 B-52
30살이 아니라 행동이 귀엽다는거겠지. 나이가 뭔 상관인데 | 25.02.21 22:47 | | |

(IP보기클릭)14.7.***.***

팩트폭격기 B-52
하와와;;; 여고생짱임;;; | 25.02.21 22:47 | | |

(IP보기클릭)1.238.***.***

비오는화성
아.. 아빠? | 25.02.21 22:51 | | |

(IP보기클릭)221.159.***.***

바른ㅁㅇ인생 열정청년
그냥 한 말이에요 ㅋㅋ | 25.02.21 22:52 | | |

(IP보기클릭)1.225.***.***

팩트폭격기 B-52
왜 몰라도 되는걸 알려고 하는거야 대체 | 25.02.21 22:56 | | |

(IP보기클릭)125.191.***.***

팩트폭격기 B-52
이친구 여기 평균연령을 모르시는구만 30이면 한창때지 | 25.02.21 22:58 | | |

(IP보기클릭)61.105.***.***

은둔자....
진짜 화나서 오는 사람들 있는거 같아서 무서움 | 25.02.21 22:59 | | |

(IP보기클릭)125.191.***.***

팩트폭격기 B-52
그냥 유게라 가볍게 넘기면됨 ㅋㅋㅋ | 25.02.21 23:00 | | |

(IP보기클릭)103.114.***.***

팩트폭격기 B-52
에이 왜 화나요 제 생각엔 님도 지금 귀엽게 보임 | 25.02.21 23:14 | | |

(IP보기클릭)112.185.***.***

심영
형...나 용돈 좀 | 25.02.22 09:42 | | |

(IP보기클릭)222.102.***.***

BEST
수화선생님도 경악한 프랑스 단두대 ㅋㅋㅋㅋ
25.02.21 22:39

(IP보기클릭)119.206.***.***

enkido
근데 저 사람이 부자 였으면 가난한 사람을 위해서 세금을 많이 내려고 할까? | 25.02.21 22:41 | | |

(IP보기클릭)58.124.***.***

루리웹-0261028672

송곳의 대사가 떠오르는운 | 25.02.21 22:43 | | |

(IP보기클릭)223.39.***.***

뭔일을 하건 생각하는건 비슷비슷할듯 그러니 더욱 타인을 소중히 대하자ㅣ
25.02.21 22:40

(IP보기클릭)39.116.***.***

BEST
소설 작가 진짜 몸 갈아 넣는 직업인데....
25.02.21 22:40

(IP보기클릭)119.206.***.***

메이플죽돌이
소설 안 써보고 말하지 않았을까? | 25.02.21 22:42 | | |

(IP보기클릭)220.76.***.***

메이플죽돌이
사실 그건 1도 중요한게 아니긴함. ㅋㅋ | 25.02.21 22:50 | | |

(IP보기클릭)59.24.***.***

메이플죽돌이
재도 그거 아니깐 돈이 없으면 못하는거라고 말하는것 같은데. | 25.02.21 22:52 | | |

(IP보기클릭)106.102.***.***

메이플죽돌이
소설 작가는 ㄹㅇ..... | 25.02.21 22:55 | | |

(IP보기클릭)115.23.***.***

메이플죽돌이
그래도 중소기업에 갈리냐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갈리냐 이건 만족도의 차이는 꽤 있으니까 | 25.02.22 08: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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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1.244.***.***

주변 어머님들 표정 ㅋㅋㅋ
25.02.21 22:41

(IP보기클릭)118.139.***.***

BEST
약간 감정에 북받혀서 감정 끌리는대로 말하는거 같은데 왜 단두대 이야기가 있어 ㅋㅋㅋ
25.02.21 22:41

(IP보기클릭)37.19.***.***

우주바나나.
뉴스에서 수백억대 세금탈세같은 얘기 보면 단두대 마려울때 있잖아 감정 끌리는대로 말하는거니까 그런것도 생각나고 하는거지 | 25.02.21 22:42 | | |

(IP보기클릭)223.39.***.***

우주바나나.

이 심정인듯 ㅋㅋㅋㅋ | 25.02.21 22:43 | | |

(IP보기클릭)175.210.***.***

우주바나나.
감정 끌리는 대로 말하니까 단두대가 나오지... 차분하고 안정된 감정 상태에서 단두대가 나오겠냐고 ㅋㅋㅋㅋ | 25.02.21 22:52 | | |

(IP보기클릭)119.197.***.***

BEST

예술활동이...스트레스없다고?
25.02.21 22:41

(IP보기클릭)58.124.***.***

겨울엔감귤이지
ㅇㅇ 연재처를 유지해야한다 생각이 빠지면 스트레스가 없지 | 25.02.21 22:44 | | |

(IP보기클릭)121.141.***.***

겨울엔감귤이지
돈벌라고 하는거 아닌 경우 말이겠지 ㅋㅋ | 25.02.21 22:46 | | |

(IP보기클릭)211.204.***.***

뭐야 왜 스님 말은 없어요
25.02.21 22:41

(IP보기클릭)112.148.***.***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034626775
https://youtu.be/e1Cg0fz9h8s?si=huIK9vsi8Z23292_ | 25.02.21 23:15 | | |

(IP보기클릭)175.214.***.***

ㅋㅋㅋ 영상보고 싶네
25.02.21 22:41

(IP보기클릭)112.148.***.***

닉네임 수정-중복확인
https://youtu.be/e1Cg0fz9h8s?si=huIK9vsi8Z23292_ | 25.02.21 23:15 | | |

(IP보기클릭)138.199.***.***

뒤에 여사님들 표정봐 ㅋㅋㅋ 아이고 귀여워라 표정이야 ㅋㅋㅋ
25.02.21 22:41

(IP보기클릭)1.214.***.***

공감수치 올라가다가 단두대에서 어어싶어짐
25.02.21 22:41

(IP보기클릭)118.235.***.***

나 입사 1개월차에 한 생각이랑 거의 흡사하네 ㅋㅋㅋㅋ
25.02.21 22:41

(IP보기클릭)124.28.***.***

저 여자 말에 동감한다 부자들 다 단두대로 협박해서 나한테 놀고먹을 돈 입금시켜야 한다
25.02.21 22:42

(IP보기클릭)220.76.***.***

새해첫날
휴 부자가 아니라 살았다 | 25.02.21 22:51 | | |

(IP보기클릭)110.10.***.***

1절이니 귀엽게 봐주는거고 저 레파토리로 뇌절하면 그 때는 좀 맞아야지 ㅋㅋㅋㅋ
25.02.21 22:42

(IP보기클릭)14.9.***.***

부르주아에게 더 많은 세금을 원하지만 본인 또한 부르주아가 되길 갈구하는 이 아이러니여
25.02.21 22:42

(IP보기클릭)115.23.***.***

휴먼닥터
세금을 많이 낼 정도의 부르주아가 되고싶다.. | 25.02.21 22:45 | | |

(IP보기클릭)121.141.***.***

스님 말씀도 궁금하다 ㅋㅋ
25.02.21 22:42

(IP보기클릭)59.0.***.***

※예체능 계열은 죄다 건강과 시간을 갈아넣는게 기본전제다. 그리고 아무리 노력해도 최저시급은 커녕 땡전한푼 못벌때도 많다.
25.02.21 22:43

(IP보기클릭)122.40.***.***

https://www.youtube.com/watch?v=e1Cg0fz9h8s 원본 찾아가서 보니까 귀여운데ㅋㅋ
25.02.21 22:43

(IP보기클릭)221.162.***.***

근데 마이크 잡은 여자는 울분을 토해는데 왜 딴 좌석에 앉아있는 여자들은 웃고 있냐?
25.02.21 22:44

(IP보기클릭)58.124.***.***

Phenex
그야 나이더 많은 사람이 보면 그러니까. 신병휴가나온 이등병이 '군대가 너무 힘들어서... 훌쩍, 근무서고 피곤한데, 얼마못자고 일어나 강제로 구보하고, 이렇게 젊음을 소비하는게 맞는건지...' 같은 소리 하면 예비군이나 민방위 아저씨들이 웃는거랑 마찬가지지 | 25.02.21 22:46 | | |

(IP보기클릭)116.123.***.***

Phenex
뒤에 분들은 어머니 연배이신거 같은데 지나온 길이니 웃으며 바라볼 여유가 있으신게지 ㅋㅋ | 25.02.21 22:47 | | |

(IP보기클릭)211.219.***.***

Phenex
차단해둘 이상한 놈 하나 더 찾았네 | 25.02.22 00:06 | | |

(IP보기클릭)115.23.***.***

Phenex
측은지심을 느끼니까 웃는거지 공감 못했음 저기서 욕을 했지 오히려 상황 맥락 자체를 이해 못한 니가 더 그래 보이고 | 25.02.22 08:10 | | |

(IP보기클릭)1.23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Phenex
일 시작한지 1년차 신입 직원이 중소기업에서 복지혜택 누리지 못하고 하루 10시간 이상씩 일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가정해보자 저 주변에 계신 분들이 그거에 공감을 못해서 웃는 걸로 보임? 질문자의 질문이 겁나 하찮아가지고 문제도 아닌걸 여기서 꺼내오니까 비웃는 걸로 보임? 님이 말하는 논지는 단순히 본인의 시각에서 저 사람들의 행동을 판단했기 때문에 생기는 오해임 남들이 웃고 있어도 그 속이 측은해 하고 있는지 아니면 비웃고 있는지 님이 왜 판단함? 웃는 모습을 보면서도 슬퍼하는구나 하는 경우도 많고, 우는 모습을 보면서도 기뻐하는구나 하는 경우도 많은데? 본인의 시각에서만 상황을 이해하려고 하면 배배꼬인 사람으로 비춰질 수 있음 다른 사람들이 왜 뭐라고 하는 건지 이해를 못하는 건 님이 그만한 관점을 고려해본 적이 없어서 그럼 세상은 넓고 사람은 다양하다 하나의 고민에 대해 웃는 사람 우는 사람 다 반응이 다르다는 걸 더 오랜 기간 사유하고 고뇌하고 경험하면서 알아간 다음 오늘의 본인을 추후에 회상하면서 젊은 본인의 모습을 다시 바라보길 바람. | 25.02.21 23:06 | | |

(IP보기클릭)103.114.***.***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Phenex
아이고 이친구야 왜 이렇게 안좋게 세상을 보는거야 저건 인생 조금 더 산 사람들이 예전에 자기도 비슷한걸 느꼈던게 기억나서 웃는거야. 뒷분들이야 모두 측은지심같은거 당연히 느끼는 중이지. 웃는다고 저게 당해보라는 심보가 아니고 저 자리는 스님 얘기하는거 다들 들으러 간 자리니까 뒷분들이 뭘 말해줄 자리도 아닌거고. | 25.02.21 23: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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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8.15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Phenex
활동내역, 타임라인 | 25.02.22 00:50 | | |

(IP보기클릭)39.7.***.***

뭐든 남이 하는건 쉬워 보이기 마련임 ㅋㅋ
25.02.21 22:45

(IP보기클릭)119.196.***.***

소설가가 스트레스가 없겠냐는건 충분히 돈이 없어서 매일 글을 쓸때 이야기고, 돈이 많아서 생업이 아니라 취미생활로 쓰고싶으면 쓰고 싫으면 말지하면서 사실상 백수인데 어디가서 직업은 소설가, 예술가에요 하고 사는건 스트레스가 없습니다.
25.02.21 22:45

(IP보기클릭)118.235.***.***

오나니여신님
현업 소설가 하나 안다. 지옥이야 거기 | 25.02.21 22:52 | | |

(IP보기클릭)125.191.***.***

오나니여신님
그건 직업이라고 하기는 좀...ㅋㅋㅋㅋ 말그대로 금수저 취미생활이지 | 25.02.21 23:04 | | |

(IP보기클릭)119.196.***.***

은둔자....
애초에 저가 말하는 전제가 먹고사는데 지장이 없고 내 시간 내맘대로 쓰면서 살고싶다니까 별 차이 없음. ㄲㄲㄲ 글을 정말 간절히 쓰고싶으면 진즉에 회사 때려치고 지금 글을 쓰고있을거. 그게 아니고 진짜 글쓰고싶은데 저 소리가 나왔다면 글쓰다 삶에 치여서 취직해서 하 시발 돈많으면 걱정없이 글만 쓰고살텐데 하는게 현재 상황일거임 | 25.02.21 23:14 | | |

(IP보기클릭)119.196.***.***

오나니여신님
나도 마음같아선 돈이 썩어나고 통장에 숫자 적을 칸도 모자라게 많아서 내 명의 빌딩 1층에 가게 하나 차리고 열고싶을때 열고 닫고싶을때 닫고 열기 싫으면 안열고 진상 손님오면 멱살 잡이하고 뭐 고소 당하면 돈이나 한뭉탱이 줘서 해결보고 살고싶다. 한다고 해서 그게 뭐 자영업 힘든걸 모르거나 자영업 무시하는게 아니라잖아. 그냥 돈이 썩어나는데 마냥 놀기는 싫으니까 일하는 시늉은 하면서 ↗대로 살고싶다는 의미지. ㄲㄲㄲ | 25.02.21 23:25 | | |

(IP보기클릭)115.23.***.***

오나니여신님
그냥 적어도 내가 하고 싶은거 하면서 갈리고 싶다 이거니까 그래도 저게 꿈이라면 다행인거지. 꿈도 없이 그냥 저냥 살아가는거 보단 | 25.02.22 08:12 | | |

(IP보기클릭)1.243.***.***

음... 창작활동 스트레스 존나많이 받는데...
25.02.21 22:45

(IP보기클릭)118.235.***.***

오메가님의 발닦개가되고싶어
대로에서 벌거벗고 춤추기랑 비슷함 | 25.02.21 22:52 | | |

(IP보기클릭)121.163.***.***

ㅋㅋㅋㅋㅋㅋ 직장 1년차면 저런거지. 근데 일을 좀 늦게 시작하셨네.
25.02.21 22:46

(IP보기클릭)211.234.***.***

여자 30살에 중소 1년차면 사는데 현타 올수 있지...근데 어쩌겠어...부족한대로 만족하며 사는 수밖에...단두대 타령 같은거 하지 말고..
25.02.21 22:46

(IP보기클릭)119.206.***.***

牙武露來異
30살에 중소 1년차면 그전엔 무슨 일 하셨는지 모르겠네 | 25.02.21 22:48 | | |

(IP보기클릭)49.174.***.***

왜 여기사 짤라 가져올려면 다 가져온던가;;
25.02.21 22:46

(IP보기클릭)175.115.***.***

결국 나대신 일하는 누군가의돈을 갈취해서 내가 일안하고 편하게 살고싶다는 욕망이잖아 ㅋㅋㅋ
25.02.21 22:47

(IP보기클릭)119.206.***.***

프리즈마이리야달빠동덕키시쿤
남자가 저 소리 했으면 좋은 소리 못 들었을것 같은데 30살에 1년차 직장인인 여성이 저러니까 귀엽다는 반응 나옴 이해가 안감 | 25.02.21 22:48 | | |

(IP보기클릭)211.202.***.***

예술활동도 끊임없는 영감이 나와야 가능한거지 앨런 웨이크나 샤이닝의 잭 니콜슨마냥 한 글자도 못쓰는 소설가 되면 힘들지
25.02.21 22:48

(IP보기클릭)39.115.***.***

ㅋㅋㅋㅋㅋㅋ 말하다보니 살짝 폭주하긴 했지만 그래도 이해되는 고민이죠. 출근하고 퇴근하고 다시 출근하고 퇴근하는 삶의 반복 난 이걸 얼마나 오래 할 수 있을까? 나보다 더 힘든 상황인 사람들은 대체 어떻게 버티는 걸까 그런 생각이 들 때가 많죠.
25.02.21 22:48

(IP보기클릭)218.209.***.***

마감이란게 있는 직업은 스트레스가 엄청 남. 작가라고 자기가 작품 내고 싶을때 내는 사람은 소수임.
25.02.21 22:48

(IP보기클릭)218.232.***.***

지랄 났다.
25.02.21 22:49

(IP보기클릭)118.39.***.***

단두대는 필요하지. 지금 돈많고 늙은 분들 상당수가 젊을적부터 온갖 악폐를 이용하던 인간들인걸?
25.02.21 22:49

(IP보기클릭)118.235.***.***

아무도날막을수없다
그러나 저 놈을 죽여 내가 누리겠다는 건 자격이 없다 | 25.02.21 22:53 | | |

(IP보기클릭)125.191.***.***

아무도날막을수없다
프랑스 혁명때 단두대질하는거 찾아보면 이건 뭐 그냥 부자들 기득권에 대한 증오여 단두대만든 놈도 혁명일으킨 놈도 다 단두대행이었잖어 그냥 야만의 시대인거지 | 25.02.21 23:07 | | |

(IP보기클릭)118.39.***.***

은둔자....
그러니까 살살 진짜 문제인 부분만 잘라내는게 힘든거야 | 25.02.21 23:36 | | |

(IP보기클릭)220.120.***.***

직장인들 일하면서 스트레스 받다가 한두명 터져서 사망하면 불쌍한일이 되지만 그게 다수가되면 사회적 문제가 된다 요즘은 다수인거 같아
25.02.21 22:49

(IP보기클릭)124.53.***.***

공격성이 심한 사람이면 진짜 위험한거 아닌가 싶다
25.02.21 22:49

(IP보기클릭)115.23.***.***

지만 가장 억울하고 지만 제일 불행한거 같지 SNS를 끊어 이 여자야 너 뿐만이 아니라 다들 그렇게 돈벌고 있어 내가 제일 행복해 자랑대회장인 SNS 같은걸 하니 상대적 박탈감만 들지
25.02.21 22:50

(IP보기클릭)122.36.***.***

OrangeNet
너야말로 저사람이 어떻게 사는줄 알고 그렇게 막말하냐 뭔 되도 않는 일침놓으면서 비뚤어진 자존감 세우는 것보다 저렇게 나와서 힘든거 털어놓고 하는게 더 건강하다고 봄 | 25.02.21 23:00 | | |

(IP보기클릭)106.101.***.***

500rpm
절대 아님 | 25.02.22 11:41 | | |

(IP보기클릭)121.136.***.***

처음엔 ㅈ소 ㅠㅠ했는데 갈수록 급발진을 풀악셀로
25.02.21 22:50

(IP보기클릭)211.60.***.***

집에서 막내인가보다 ㅋㅋㅋㅋㅋ 막내딸들은 나이 먹어도 저런 감성 그대로임ㅋㅋㅋㅋㅋㅋㅋ 커엽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02.21 22:52

(IP보기클릭)112.214.***.***

정신과에 가서 치료부터 받아야 하는게?
25.02.21 22:52

(IP보기클릭)106.101.***.***

작간데 스토리 회사 다니면서 월급으로 생활이 불가능해서 투잡 뛰는데...
25.02.21 22:53

(IP보기클릭)118.235.***.***

WLH_
위대합니다 선생 | 25.02.21 22:54 | | |

(IP보기클릭)106.101.***.***

WLH_
3달간 하룬가 이틀인가 쉬고 못 쉬었음. 물론 '작가가 편한 직업이다.' 라는 뉘앙스는 절대 아니고 '삶의 여유를 가지고 취미 같은 것도 가지고 싶다.'에 가까운데, 나 혼자 마음속으로 긁히네... | 25.02.21 22:54 | | |

(IP보기클릭)118.235.***.***

WLH_
창작은 위대한 거야 좋은 이야기는 하루에 쓰여지지않음 | 25.02.21 23:13 | | |

(IP보기클릭)1.240.***.***


요점 ㅋㅋㅋㅋㅋㅋㅋ
25.02.21 22:53

(IP보기클릭)119.206.***.***

시바이눜고
그 와중에 자기가 단두대에 세금 많이 안내는 부자들 처형 시킬 생각은 없고 남보고 처형 시키고 그 돈은 자기 달라고 하는것 같음 | 25.02.21 22: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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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0261028672
걍 아무말 대잔치 하소연 하는 건데 뭐 그렇게까지 대의명분 챙겨서 얘기해야하나 ㅋㅋㅋㅋ 나도 노력안하고 불로소득으로 돈 땡겨서 놀먹 하고 싶음 ㅋㅋㅋㅋ | 25.02.21 22: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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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이눜고
아니 여성이 30살에 직장 1년차면 그 전에는 대체 뭘 하시고 1년차신데 | 25.02.21 22: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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