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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자식의 흑역사를 장식한 부모님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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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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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하루 펀치!
25.02.18 17:51

(IP보기클릭)112.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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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에 벽에 주먹질해서 병원가본 경험자로서 말하자면 때려죽이고 싶은 사람이 있는데 못죽여서 그럼 밤에 감성적인 상태에서 체력만 넘치면 일어날 수 있는 일임
25.02.18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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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보면 진짜 화 잘풀림. 샌드백 같은거 놓고 쳐봐
25.02.18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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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하루 펀치!
25.02.18 17:51

(IP보기클릭)2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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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는 친구는 시골 출신인데 화나면 삽이나 곡괭이로 땅파서 참호 만들면서 풀어버림. 아버지의 가르침이라고... "네가 너무 화가나서 못참겠으면 삽으로 땅을 파라, 네가 목높이까지 팠는데 그래도 화가 안풀리면 그 삽으로 널 화나게한놈을 찍어버리고 거기에 묻어라~" 다행히 허리까지 파면 대부분의 화는 풀린다고... 그말을 듣고 친구 아버지가 진짜 현자시구나 느꼈음.
25.02.18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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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항기에 벽에다 주먹질이라도 한건가
25.02.18 17:51

(IP보기클릭)5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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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풀이가 아니라 중2병 걸려서 폼 잡다가 구멍낸거 아닐까?
25.02.18 17:53

(IP보기클릭)21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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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하루 펀치!
25.02.18 17:51

(IP보기클릭)112.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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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하루 펀치!
25.02.18 17:51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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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항기에 벽에다 주먹질이라도 한건가
25.02.18 17:51

(IP보기클릭)126.253.***.***

비바[노바]
청춘(アオハル) 펀치 | 25.02.18 17:54 | | |

(IP보기클릭)123.213.***.***

비바[노바]
ㅇㅇ높은확률로 | 25.02.18 17:58 | | |

(IP보기클릭)106.245.***.***

도대체 왜 물건에 화풀이하는거지?
25.02.18 17:51

(IP보기클릭)119.71.***.***

したのこしこしここしぱんぱん
키보드 샷건 치는것도 그렇고 분노가 폭력성으로 전환되는 사람들이 꽤 있는 듯. 도저히 이해는 안가지만. | 25.02.18 17:52 | | |

(IP보기클릭)5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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したのこしこしここしぱんぱん
화풀이가 아니라 중2병 걸려서 폼 잡다가 구멍낸거 아닐까? | 25.02.18 17:53 | | |

(IP보기클릭)112.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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したのこしこしここしぱんぱん
연말에 벽에 주먹질해서 병원가본 경험자로서 말하자면 때려죽이고 싶은 사람이 있는데 못죽여서 그럼 밤에 감성적인 상태에서 체력만 넘치면 일어날 수 있는 일임 | 25.02.18 17:54 | | |

(IP보기클릭)39.115.***.***

したのこしこしここしぱんぱん
사람 줘패는거보단 낫다고해야하나 ... ㅋㅋㅋㅋㅋㅋㅋ | 25.02.18 17:54 | | |

(IP보기클릭)106.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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したのこしこしここしぱんぱん
해보면 진짜 화 잘풀림. 샌드백 같은거 놓고 쳐봐 | 25.02.18 17:54 | | |

(IP보기클릭)106.101.***.***

마피아3
욕하는거보단 샌드백이나 펀치머신 같은거 치러가는게 나은거같어 | 25.02.18 17:55 | | |

(IP보기클릭)106.101.***.***

마피아3
욕하묜 화가 풀리는게 아니라 욕하면서 화가더나 | 25.02.18 17:56 | | |

(IP보기클릭)221.162.***.***

나15
분노가 폭력성으로 전환되는건 낙엽이 떨어지듯 당연한건데 | 25.02.18 17:58 | | |

(IP보기클릭)133.149.***.***

したのこしこしここしぱんぱん

이게 현실에선 안되니까 | 25.02.18 18:00 | | |

(IP보기클릭)110.12.***.***

したのこしこしここしぱんぱん
그럼 적당한데 좀 알려줘요. | 25.02.18 19:50 | | |

(IP보기클릭)223.38.***.***

BEST
したのこしこしここしぱんぱん
내가 아는 친구는 시골 출신인데 화나면 삽이나 곡괭이로 땅파서 참호 만들면서 풀어버림. 아버지의 가르침이라고... "네가 너무 화가나서 못참겠으면 삽으로 땅을 파라, 네가 목높이까지 팠는데 그래도 화가 안풀리면 그 삽으로 널 화나게한놈을 찍어버리고 거기에 묻어라~" 다행히 허리까지 파면 대부분의 화는 풀린다고... 그말을 듣고 친구 아버지가 진짜 현자시구나 느꼈음. | 25.02.18 20:28 | | |

(IP보기클릭)103.114.***.***

したのこしこしここしぱんぱん
해보셈 시원함 | 25.02.18 20:31 | | |

(IP보기클릭)211.196.***.***

0079
허리까지 파는게 ㅋㅋㅋㅋㅋㅋ | 25.02.18 21:17 | | |

(IP보기클릭)121.129.***.***

したのこしこしここしぱんぱん

생명에 화풀이 할 수 없으니까 | 25.02.18 21:57 | | |

(IP보기클릭)121.154.***.***

나15
도리어 분노가 폭력성이 아닌 다른것으로 전환되면 그거야말로 무서운 사람이지 않을까... 화났는데 갑자기 미친듯이 웃고 춤추며 신나하는 사람을 눈 앞에서 본다면 소름끼칠거같음 중요한건, 그 폭력성을 어떻게 해소하는지라고 봐야지. | 25.02.19 00:04 | | |

(IP보기클릭)156.146.***.***

したのこしこしここしぱんぱん
시쳇말로 꼭지가 돌았을때 자기도 모르게 그럴 수도 있음. 나도 실제로 진짜 나이는 뒷구멍으로 처먹은 개X끼랑 일하면서 나도 모르게 기둥에 주먹질 하는 바람에 손목 뼈가 부러져서 지금도 고생하고 있거든. 살면서 그때 을질이라는걸 처음 당해봤지 ㅋㅋㅋ | 25.02.19 07:12 | | |

(IP보기클릭)211.184.***.***

0079
'이렇게 팠는데도 화가 안 풀릴정도로 빡치게 한 놈이 있으면 죽여도 다들 이해할거야' - 그러지 마세요!! | 25.02.19 09:30 | | |

(IP보기클릭)116.84.***.***

したのこしこしここしぱんぱん
싼거를 부심=가짜 화남 비싼거를 부심=진짜 화남 | 25.02.19 12:13 | | |

(IP보기클릭)106.102.***.***

したのこしこしここしぱんぱん
청춘 펀치라고 된거보니 화풀이가 아니라 다른 이유일듯? | 25.02.19 13:04 | | |

(IP보기클릭)220.122.***.***

페나이
와 나도 나보다 나이 많은 부하직원 땜에 스트레스 존나 받는데 동질감 느껴지네. 서로 힘냅시다 ㅜㅜ | 25.02.19 17:05 | | |

(IP보기클릭)118.235.***.***

벽 부순겨?
25.02.18 17:54

(IP보기클릭)223.38.***.***

내력벽이 아닌게 다행인건가
25.02.18 17:56

(IP보기클릭)211.234.***.***

청펀!
25.02.18 17:57

(IP보기클릭)115.95.***.***

아. 아오하루가 뭔가 했더니 靑春을 훈독으로 읽을거 였구만. ㅋㅋㅋ
25.02.18 18:37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119.71.***.***

뭐 다들 한번식은 겪는 일 아닐까요
25.02.18 19:06

(IP보기클릭)59.15.***.***

아나루펀치로 잘못읽었네
25.02.18 19:51

(IP보기클릭)175.208.***.***

나도..자다가 돌아누우며 손을 뻗었는데 그게 벽을 뚫어서...이사갈때까지 걍 나뒀음; 안그러면 벽 갈고 도배해야해서;; 자나가 먼 날린지;
25.02.18 21:45

(IP보기클릭)110.70.***.***

자기 술먹으면 분노조절 장애 있다던 애가있었는데 술먹고 혼자 빡친다고 벽에 주먹질했는데 벽앞에서 멈칫하더니 살짝치던거 기억난다 분조장은 지랄이 ㅋㅋㅋ
25.02.18 22:17

(IP보기클릭)156.146.***.***

사람걸렸네
거기에 딱 맞는 우리나라 속담이 있잖음. 빈 수레가 요란하다. 애초에 자기가 주위에 분조장이라고 떠들고 다니는 사람은 분노조절 장애가 아니라 분노조절 잘해 지. 진짜로 분노조절 장애 가진 사람은 그것때문에 힘들어하는데 그런걸 주위에 떠들고 다닐리가 없잖음. | 25.02.19 07:17 | | |

(IP보기클릭)183.101.***.***

청춘펀치ㅋㄱㅋㄱㄲ
25.02.19 08:39

(IP보기클릭)112.216.***.***

본가가면 내방 방문 부셔져 있음. 내가 고친다고 했는데 일부러 놔두심. 갈때마다 쪽팔려 죽겠슴.
25.02.19 09:29

(IP보기클릭)203.229.***.***

사람 떄리는거보다 저게 낫긴함.. 사람 괴롭히는 쓰레기 말종인데도 불구하고 인간 수리비는 ㅈㄴ 비싸더라.
25.02.19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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