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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1.174.***.***
옛날에는 취업하면 부모랑 다른 형제들도 다 책임 지는 사람이 많아서 더 버틴것도 있을듯. 나도 부모님 얘기 들어보면 삼촌 고모 다 우리 부모님이 대학보냄
(IP보기클릭)210.182.***.***
연장챙겨
(IP보기클릭)121.173.***.***
"어떻게든 해야한다." 라고 생각해주면 다행이긴한데. 우리는 죽어자빠져도 요즘 것들은 나약하다 ㅉㅉ 하면서 혀나 차고 있자너..
(IP보기클릭)223.39.***.***
화난다
(IP보기클릭)14.49.***.***
저시대에 멘탈약한 사람들은 약쟁이(가스마시기 등)로 다뒤졌다면 우리시대에 멘탈약한 사람들은 겜쟁이 암컷타락해서 살아남은게 아닐가?
(IP보기클릭)218.238.***.***
이런거 보면 아버지나 할아버지 세대들 멘탈이 튼튼한걸까? 아니면 우리 세대가 너무 나약해진걸까?
(IP보기클릭)118.39.***.***
옛날에는 똑같이 생각하는 사람들 사이에 있으니 멘탈이 덜 깎이고 또 나약한 사람들은 못배우고 못먹은 채로 젊은나이에 사고로 죽고 병으로 죽어서 사라짐. 결국 인간은 그대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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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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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챙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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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취업하면 부모랑 다른 형제들도 다 책임 지는 사람이 많아서 더 버틴것도 있을듯. 나도 부모님 얘기 들어보면 삼촌 고모 다 우리 부모님이 대학보냄
(IP보기클릭)125.180.***.***
ㄹㅇㅋㅋ 그시절도 딸려있는 식솥이 많으니 이악물고 했던거고 그압력에 짖이겨져서 죽은사람,책임회피히고 런친사람도 있었지 지금이나 예나 별 차이도 웂는거같음 | 25.02.16 12:38 | | |
(IP보기클릭)222.237.***.***
하긴 당시는 맏이가 상경해서 생활비 가족에 보내던 시절이긴 했다지... | 25.02.16 12:38 | | |
(IP보기클릭)124.153.***.***
울 집도 그랬는데, 다 소용 없는 짓이더라 큰아버지 작은 아버지 아버지 형제 분들 다 돌아가시고 사촌이란 것들은 어른 대접도 없으니 진짜... | 25.02.16 12:51 | | |
(IP보기클릭)121.173.***.***
"어떻게든 해야한다." 라고 생각해주면 다행이긴한데. 우리는 죽어자빠져도 요즘 것들은 나약하다 ㅉㅉ 하면서 혀나 차고 있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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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보면 아버지나 할아버지 세대들 멘탈이 튼튼한걸까? 아니면 우리 세대가 너무 나약해진걸까?
(IP보기클릭)220.72.***.***
예전에는 자기 주변의 시선만 보고 살다 보니 남들 다들 힘들게 사니까 이게 맞나보다 하고 살았는데 스마트폰이네 SNS네 다들 더 넓은 단위로 보고 살다보니까 생각들이 바뀐게 아닐까 싶음 | 25.02.16 12:34 | | |
(IP보기클릭)14.49.***.***
하나사키 모모코
저시대에 멘탈약한 사람들은 약쟁이(가스마시기 등)로 다뒤졌다면 우리시대에 멘탈약한 사람들은 겜쟁이 암컷타락해서 살아남은게 아닐가? | 25.02.16 12:36 | | |
(IP보기클릭)118.39.***.***
하나사키 모모코
옛날에는 똑같이 생각하는 사람들 사이에 있으니 멘탈이 덜 깎이고 또 나약한 사람들은 못배우고 못먹은 채로 젊은나이에 사고로 죽고 병으로 죽어서 사라짐. 결국 인간은 그대로임 | 25.02.16 12:36 | | |
(IP보기클릭)125.180.***.***
"아 나만 약하고 힘들게 사는구나" 에서 "어? ㅆㅂ 안그래도 되네? " 로 바뀐거 같긴하네 | 25.02.16 12:39 | | |
(IP보기클릭)125.135.***.***
솔직히 둘 다지 너무 지독한 환경에 마음에 필요 이상으로 굳은살이 박혀버린 베이비 붐 세대 였던것도 사실 진짜 이정도는 사람과 사람사이에 생길수 있는 기분족인 갈등 조차 못견디는 유리멘탈이 늘어난것도 사실 | 25.02.16 12:40 | | |
(IP보기클릭)125.135.***.***
기분족인 ==> 기본적인 | 25.02.16 12:41 | | |
(IP보기클릭)124.153.***.***
저 때는 버려도 될만큼 인구가 많았고 지금은 아니게 되었지만, 앞으로는... AI 이하 성능의 인간이 필요할까 | 25.02.16 12:50 | | |
(IP보기클릭)125.142.***.***
이런 건 수 천년 전 이집트 벽화에도 있는 내용임 누가 님한테 라떼는 어쩌구 하면 걍 속으로 지랄하고 있네 적응할 생각은 없는 ㅂㅅ 틀딱 새끼 이렇게 생각해도 무방함 내가 마흔이 넘어서 주변을 보니 항상 새로운 거에 관심을 가지고 젊은 애들 문화와 사고에 흥미가 있고 좋게 보는 애들이 있고 뭔 ㅅㅂ 마흔 밖에 안됐는데 어디 서당 노인네마냥 ㅈㄹ만 하는 애들이 있음 그런 애들 특징이 젊은 애들이랑 뭔 경쟁?심리를 느끼는 거 같음 젊음에 대한 질투에 휩싸여서 그저 깍아내려야 본인들이랑 비슷해진다고 느끼는듯? 인류 역사상 가장 정보 교류를 누리기 좋고 학습하기 더 없이 좋은 이 최고의 시대에 살면서 수 천년 전 이집트인이랑 똑같이 사고한다는 거 자체가 걍 개 ㅂㅅ 새끼들이란 소리임 | 25.02.16 12:57 | | |
(IP보기클릭)119.199.***.***
인간의 멘탈이 가장 흔들릴땐 비교 당할때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아이들에겐 절대 비교하지 말라고 할정도로 비교라는게 사람 멘탈 흔들기 가장 좋은 방법인데.. 근데 그 비교라는것의 한도가 너무 넓어짐. SNS니 유튜브니...더 나아보이는 삶이 너무 흔하게 보이다보니 지금 현재를 열심히 살아야할 목적성이 꽤나 희석된다더군요... 과거엔 주변에 다들 억척스럽게 사니까 나도 그게 맞는가보다 하며 힘들어도 힘들다는 내색도 못하고 울어가며 견뎠다면 지금은 하 내가 100을 노력해도 저사람 발치에도 못따라가네 하며 200,300을 노력할 수도 있었을지 몰라도 그 목표의식을 빨리 잃어버리는 경향이 분명히 있다고함.. 그리고 가장 중요한게 특히나 그렇지만 한국은 과거 너무 힘든 시대를 지나왔고 그걸 보며 자란 부모, 자식세대가 나중에 골병든다는걸 너무 잘 알게되는 현상도 그런 차이를 줄 수 있다고.. 분명히 과거에 더 힘든 삶일지라도 억척같이 살아온 사람들이 있다지만 지금 그렇게 해서 남는건 너 나아질 수 있다는 희망이 없고, 그 나아짐의 가치가 너무 높아졌다보니 그걸 참고 견뎌야할 목적성또한 무가치하게 느껴져 좀더 쉽게 지치는거처럼 보일 순 있다고봄... 그래도 그런와중에 피나는 노력을 하며 과거보다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는 사람들이 있기에 저렇게 간단하게 내려치기 해야할 문제도 아니라고 봅니다! | 25.02.16 13: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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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년배나 잼민이조차 영악하게 어그로끈다든지 멘탈깰줄 아는걸 보면 | 25.02.16 12: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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