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 - 아카기 시게루
"자...이제 노를 저어나가자. 소위 말하는 『멀쩡』에서 해방된 인생을 향해...!
3류면 어떠냐... 뜨거운 3류면 훌륭한거야. 그러니까 패배를 두려워하지 마...!"
아이실드21 - 히루마 요이치
"그 어떤 무리의 평범한 수컷에게도 단 하나 허락된 권리가 있다.
그것은 무리의 우두머리에게 도전할 권리다.
그 권리를 사용하든, 사용하지 않고 살아남든 그건 네 자유다."
"악마는 신에게 의존하지 않는다."
"이유 따윈 없어. 한다면 죽어도 톱을 노리고 발버둥치는게 당연하지. 그러니까 재미있는거고."
"이 쪽은 없는 걸 조르고 있을 만큼 한가하지 않다고. 가지고 있는 카드로 최강의 패를 찾아내는 것, 그것이 인간의 삶이니까."
야마토 타케루
"난 줄곧 오해하고 있었다.
세나의 런 그 진짜 파워는 40야드 4초 2 주파의 숫자 따위가 아니었어.
세나의 런 그 진짜 파워는 10년 간 매인 런을 하며 매일 군중 속을 뚫으며 줄곧 단련해 왔던 스텝"
취미로 달리기/걷기 종종하는 유게이인데 달리다 보면 이 대사가 가끔 생각납니다.
개천 근처에서 저 대사 떠올라서 데빌 배츠 고스트 스탭 밟다가 굴렀어요.
가오우 리키야
"정상으로의 길을 발견했다면 험난한지, 나에게 맞는지, 가능성이 있는지, 그런건 상관없다! 단지 '오를 뿐!'
적어도 나에게 미식축구란 걸 알려준 마루코라는 사나이는 그렇게 해왔다!!"
이 대사가 나오기 전까지 가오우는 왜 마루코와 함께하는 걸까?라는 의문이 조금 있었는데
이 대사와 함께 풀렸습니다. 이 대사를 듣고 있는 마루코의 표정이 제 생각을 대변하는 것 같았습니다.
죠죠의 기묘한 모험 스틸 볼 런 - 자이로 체펠리
"죠니! 「LESSON 5」다! …그래 분명…다음은 「LESSON 5」였지!
나는 이 스틸 볼 런 레이스에서 언제나 가장 가까운 길을 추구했지만 「가장 가까운 길은 멀리 돌아가는 길이었어.」
「멀리 돌아가는 길이야말로 나의 가장 가까운 길이었던 거야.」
이 대륙을 횡단해 오면서도 쭉 그랬지. 그리고 네가 있었기 때문에 그 길을 올 수 있었어."
소라의 날개 - 작중 작가 나레이션
이것은 결코 무명의 약소교가 전국에 이름을 떨치는 그런 기적의 이야기는 아니다.
좌절과 재생.
그리고 위대한 패배의 기록
마크로스7 - 넥키 바사라
"내 노래를 들어!"
"전투 따위는 시시해! 내 노래를 들어!"
"뜨거운 하트를 맞부딪친다, 그것이 노래다!"
"산이여! 은하여! 내 노래를 들어!"
"Holy Lonely Night 불태워라 몸속까지 Heavy Lonely Night 두 번 다시 마음은 뒤돌아보지마"
"믿고 있던 것이 있어 바보라고 불리웠지만 변치 않았던 그 날의 꿈"
내일의 죠 - 야부키 죠
트레져헌터 - 파즈 스님
꼬마 마법사 레미 - 도레미
"엄마가 예전에 말했지. 엄마는 아기를 낳아서가 엄마가 아니라 아기를 키워 가면서 엄마가 되어 간다고...
나 1년간 하나를 키우면서 그 의미를 알 것 같은 기분이 들어. 하나를 지켜 줄 수 있는 사람은 엄마인 나밖에 없어."
음.. 어렸을 때 보면서 가슴이 울렸던 대사들 중 하나인데...
다시 보니까 이거진짜 애들이 엄청 성숙하네요..
그럴만한 경험이 쌓인 애들이기는 해요
도막마 - 챔프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이것 뿐이니까 앞으로 카지가 어떤 짓을 하더라도... 설명 무슨 일이 생기더라도, 우리는 카지를 받아들일 거야.
플로이드는 카지를 '아직 이쪽 세계의 사람이 아니다'라고 했지만 그래도 상관 없잖아.
그쪽에는 그쪽 이쪽에는 이쪽의 힘이 있으니까.
싸우자.
자신을 위해서."
부모의 학대에서 자신을 구원해준 바쿠를 위해 선(살인)을 넘을 뻔하기도 했지만
그 길에서 망설이는 카지에게 자신의 길(불살)을 걷게 도와준 챔프의 말이 오래 가슴에 남아있었어요.
빈란드 사가 - 토르핀 카를세프니
"나에게 적은 없어"
베르세르크 - 가츠
"…못됐구만, 고드. 훨씬 나한테 어울리는 게 있잖아!"
신암행어사
"암행어사 출두야!!"
베리타스 - 마강룡
"난 누군가를 지키기 위해 싸운다는 생각, 단 해본적 없어.
왜냐하면 난 태어나는 그 순간부터 강해지고 싶어했으니까."
무식하기 짝이 없는 폭력적인 성격이 참 매력적인 주인공이었습니다.
소녀가극 레뷰 스트라이트 - 아이죠 카렌
"별무리들이 넘쳐나는 스테이지에 가련히 피워내는 사랑의 꽃!
다시 태어난 나를 두르고서 반짝이는 무대에 뛰어들어, 등장! 99기생! 아이죠 카렌!
모두를 스타라이트 하겠습니다!"
우마무스메 극장판 ROAD TO THE TOP - 오키타 트레이너
"싸워나가는걸 멈추지 않으니까 응원하고 싶은거란다."
"달려 나가라!! 정점을 향한 길을!!!"
좀비 랜드 사가 - 타츠미 코타로
"나한테 운이 있어! 아무리 너한테 운이 없어도 나한테 있으니까 괜찮아!
뭔가 엄청 큰... 엄청 크고 굉장한 걸 내가 갖고 있다고!
잘 들어라, 사쿠라! 그러니까, 난! 널 절대 내버려 두지 않을 거다!"

























(IP보기클릭)125.134.***.***
(IP보기클릭)106.101.***.***
(IP보기클릭)125.134.***.***
(IP보기클릭)106.101.***.***
(IP보기클릭)175.205.***.***
전 차드 대사는 VS쿄라쿠 때 나온 이치고가 지키고 싶어해. 내가 목숨을 거는데 그 이상의 이유는 필요 없어! 라는 대사가 제일 좋았어요 | 25.02.10 07:06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