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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먹고 퇴사할라하면 이제 여기 그만두면 받아줄곳이 있을까? 라는 생각부터 들게됨 아니면 여기 그만두더라도 어차피 내 스펙으론 이런곳밖에못오는데 또 똑같은 일이 벌어지는게 아닐까싶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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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만 일해보면 정도의 차이는 있어도 '그냥 퇴사하면 되는 거 아닌가?'라는 말은 안 나오지 극단적으론 퇴사 못 하게 괴롭히는 경우도 있고 그 정도는 아니더라도 퇴사하면 앞으로 뭐할지, 백수가 되어버리면 어떻게 살지, 못 견디고 도망간 나를 볼 사회적 시선이나 내가 그동안 쏟은 노력과 쌓은 경력 전부 날아가는 거 같으니까 사람은 100억 가지고 있다가 90억 날렸다고 자1살하는 게 사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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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악물고 오래버틴사람들한테 그게 더큼 차라리 갑질이나 괴롭힘 한달차나 몇개월됐을때 딱 느끼고 애미씨1발 한계다 하고 느낀애들은 퇴사가 빠름 근데 이악물고 이정도 조건회사없어 내가 참으면 되는거야 하고 몇년이 지난순간 자기도 낙장불입이라 느끼고 걍 결심하는거 그래서 요즘에 사회초녕생애들은 아예 그러기전에 각보고 걍 나가버리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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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정신적 매몰비용이라 할 수 있지. 온라인 게임에서 사람이 쉽게 못 떠나는 이유도 저것과 비슷한 심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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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솔직히 저 지경까지 갔으면 일주일 휴가 가지곤 택도 없음 최소 몇달은 아무생각 없이 쉬어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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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은 진짜 겪어보지 않으면 알수없는감각이지.. 내가부정적인게 사고중이구나 라는걸 알아도 멈출수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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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다를순 있는데 우울증있던 친구 치료받던 얘기들어보니 회사다니다 생긴 우울증 치료할땐 퇴사를 하지 말라고 하더라 거기서 그만둬버리면 결국 원인이 해결이 안되서 쉬었다가 다른회사가도 결국 다시 생긴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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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먹고 퇴사할라하면 이제 여기 그만두면 받아줄곳이 있을까? 라는 생각부터 들게됨 아니면 여기 그만두더라도 어차피 내 스펙으론 이런곳밖에못오는데 또 똑같은 일이 벌어지는게 아닐까싶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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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만 일해보면 정도의 차이는 있어도 '그냥 퇴사하면 되는 거 아닌가?'라는 말은 안 나오지 극단적으론 퇴사 못 하게 괴롭히는 경우도 있고 그 정도는 아니더라도 퇴사하면 앞으로 뭐할지, 백수가 되어버리면 어떻게 살지, 못 견디고 도망간 나를 볼 사회적 시선이나 내가 그동안 쏟은 노력과 쌓은 경력 전부 날아가는 거 같으니까 사람은 100억 가지고 있다가 90억 날렸다고 자1살하는 게 사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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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은 진짜 겪어보지 않으면 알수없는감각이지.. 내가부정적인게 사고중이구나 라는걸 알아도 멈출수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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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악물고 오래버틴사람들한테 그게 더큼 차라리 갑질이나 괴롭힘 한달차나 몇개월됐을때 딱 느끼고 애미씨1발 한계다 하고 느낀애들은 퇴사가 빠름 근데 이악물고 이정도 조건회사없어 내가 참으면 되는거야 하고 몇년이 지난순간 자기도 낙장불입이라 느끼고 걍 결심하는거 그래서 요즘에 사회초녕생애들은 아예 그러기전에 각보고 걍 나가버리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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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식으로는 아닌데 직무변경 스트레쓰로 심리자체가 바뀐적이 있어서 동감이 갑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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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정신적 매몰비용이라 할 수 있지. 온라인 게임에서 사람이 쉽게 못 떠나는 이유도 저것과 비슷한 심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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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다를순 있는데 우울증있던 친구 치료받던 얘기들어보니 회사다니다 생긴 우울증 치료할땐 퇴사를 하지 말라고 하더라 거기서 그만둬버리면 결국 원인이 해결이 안되서 쉬었다가 다른회사가도 결국 다시 생긴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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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자체가 강하면 그 말이 맞을 듯 다만 끝까지 몰린 상황에 처한 경우 퇴사를 선택하는 게 더 좋을 가능성이 있음 뭐 까지만 하고 가야지 이것 때문에 못나가지 하는 동안에 불귀의 객이 되는 수가 있어 | 25.02.09 04: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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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솔직히 저 지경까지 갔으면 일주일 휴가 가지곤 택도 없음 최소 몇달은 아무생각 없이 쉬어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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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진짜 무리해서라도 주말에 집에 있지 말고 사람 만나고 대화하고 그래 난 그게 도움 많이 되었어 그리고 무엇보다 병원 가는거 부끄러워 하지말고 어디건 도움 받아 진짜 직장이 문제면 이직도 고려해보고 우울감은 계단식으로 와 계속 유지 되다가 어느순간 딱하고 한 단계 높아짐 | 25.02.09 05: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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