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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남자가 여자의 언어를 100% 이해할때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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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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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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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초능력자인가
25.02.04 06:57

(IP보기클릭)121.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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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발..왜 ㅈ같지..
25.02.04 07:04

(IP보기클릭)218.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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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맥날소리 않하고 몇일전에 피자먹었잖아 하면서 캔슬내버리고 이거 무한반복 지옥에 들어가버림 그러다 결국 싸움난다.
25.02.04 07:07

(IP보기클릭)22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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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여자들의 본능 같은 것 중 하나임 날 리드해주는 남자 단 내 취향을 알잘딱깔센 있게 해주기 '믿음직스럽고 나에 대해 잘 알 정도로 사랑해 주는 남자'를 바라는 거 물론 그것도 작작 해야지 얘기하는 거 마다 캔슬 놔 버리면 그 여자도 정신병인거임
25.02.04 07:13

(IP보기클릭)12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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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머리속에서 상대는 너가 “그렇게 대해도 되는 사람”임. 여자라고 회사 상사나 동료한테 저러냐고 ㅋㅋㅋ
25.02.04 07:07

(IP보기클릭)22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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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에 나온 케이스는 진짜 양호한거임 햄버거 먹을까? 별루... 그럼 피자 먹을까? 어제 먹었어. 그럼 떡볶이 먹을까? 안 땡겨... 그럼 짜장면은? 음... 이따위로 스무고개 하면 진짜 환장함
25.02.04 07:19

(IP보기클릭)222.96.***.***

BEST
남자는 여친을 주의깊게 관찰했던거임 고로 남자가 스윗하다 배려심이 많구나 생각이 드는 반면 좀 시발... 먹고 싶은거 있으면 바로 말해 이년아라는 생각도 들고
25.02.04 07:15

(IP보기클릭)1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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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초능력자인가
25.02.04 06:57

(IP보기클릭)223.38.***.***

어렵다.
25.02.04 07:01

(IP보기클릭)121.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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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발..왜 ㅈ같지..
25.02.04 07:04

(IP보기클릭)183.78.***.***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시르케
남자가 답을 빨리 찾은것뿐.. | 25.02.04 07:08 | | |

(IP보기클릭)22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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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2747784424
남자는 여친을 주의깊게 관찰했던거임 고로 남자가 스윗하다 배려심이 많구나 생각이 드는 반면 좀 시발... 먹고 싶은거 있으면 바로 말해 이년아라는 생각도 들고 | 25.02.04 07:15 | | |

(IP보기클릭)1.227.***.***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시르케
세번째에 바로 정답을 말해주니 상위권 맞는것 같네. 모르겠어도 한번밖에 안 하고. | 25.02.04 07:39 | | |

(IP보기클릭)125.13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시르케
그렇지... 피자? 싫어. 치킨? 살쪄. 파스타? 어제 먹었어. 족발? 안땡겨. 햄버거? 어디꺼. 버거킹? 넘 많아. 맘터? 오늘은 별로. 새로 생긴 수제버거? 그림이 그냥 그런데. 맥도날드? 뭐시킬껀데? 베토디? 쫌... 빅맥? 오늘은 좀 다릉애들은 이런식이니까.. | 25.02.04 08:05 | | |

(IP보기클릭)118.235.***.***

이쁘니까 저러는게 맞다
25.02.04 07:07

(IP보기클릭)218.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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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맥날소리 않하고 몇일전에 피자먹었잖아 하면서 캔슬내버리고 이거 무한반복 지옥에 들어가버림 그러다 결국 싸움난다.
25.02.04 07:07

(IP보기클릭)175.223.***.***

clraud
이제부터 "몰라, 아무거나"는 피자로 통일할꺼임. 꼬우면 먹고싶은걸 제대로 말하셈 | 25.02.04 07:11 | | |

(IP보기클릭)203.236.***.***

용사미필
진돌님..? | 25.02.04 07:15 | | |

(IP보기클릭)12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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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머리속에서 상대는 너가 “그렇게 대해도 되는 사람”임. 여자라고 회사 상사나 동료한테 저러냐고 ㅋㅋㅋ
25.02.04 07:07

(IP보기클릭)22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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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웅우웅
저게 여자들의 본능 같은 것 중 하나임 날 리드해주는 남자 단 내 취향을 알잘딱깔센 있게 해주기 '믿음직스럽고 나에 대해 잘 알 정도로 사랑해 주는 남자'를 바라는 거 물론 그것도 작작 해야지 얘기하는 거 마다 캔슬 놔 버리면 그 여자도 정신병인거임 | 25.02.04 07:13 | | |

(IP보기클릭)218.234.***.***

웅웅우웅
여자는 단지 배고프냐 뭐먹을까 일상적인 대화를 했을 뿐인데... | 25.02.04 07:14 | | |

(IP보기클릭)1.238.***.***

귀찮은...
25.02.04 07:11

(IP보기클릭)121.165.***.***

스스로 뭘 원하는지 몰라서 남을 찔러보며 스스로를 가늠하는 상당히 흔한 타입 저기까지만 하면 괜찮은데 스무고개를 해도 스스로를 모르겠는 경우 상대에게 짜증을 던지는 형태로 암흑진화를 하기일쑤라 참ᆢ
25.02.04 07:14

(IP보기클릭)39.7.***.***

응석이라는겁니다
25.02.04 07:16

(IP보기클릭)222.110.***.***

내 여친은 저런 타입 아니라서 참 다행임 닭 알러지 있고 속이 예민해서 먹는 메뉴가 한정되어 있고 뭐 먹을까? 물어보면 최소 먹고 싶은 종류는 말해줌 내가 해야 할 일은 내 여친이 먹을 수 있는 근방의 맛집을 찾기만 하면 됨 맛집 제대로 찾아서 행복해하는 거 보면 그렇게 좋을 수가 없음ㅋㅋㅋ
25.02.04 07:16

(IP보기클릭)218.234.***.***

위 대화는 남자 여자 아니라도 그냥 일상적인 대화아닌가?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대화에 왜 그런 답을 해야하는지 이유를 붙이니까 정말 이유가 필요한것 같지만 보통 여자든 남자든 누구라도 저런 대화 흐름 아닌가?
25.02.04 07:16

(IP보기클릭)222.110.***.***

BEST
루리웹-1165376950
짤에 나온 케이스는 진짜 양호한거임 햄버거 먹을까? 별루... 그럼 피자 먹을까? 어제 먹었어. 그럼 떡볶이 먹을까? 안 땡겨... 그럼 짜장면은? 음... 이따위로 스무고개 하면 진짜 환장함 | 25.02.04 07:19 | | |

(IP보기클릭)211.234.***.***

봄이 왔다🩷
애초에 스무고개 자체가 없는데요? 남자의 속마음을 빼고 보시면 그냥 일상적인 대화일 뿐입니다 생각도 필요없죠 누군가가 배고파? 물어보면 당연히 뭐 먹고싶은가? 생각되지않나? 뭐먹을까 물어보면 당연히 뭔가 제시하길 바라는거고 결정하고 아무말 안하면 나보고 주문하라는거지 자기가 할꺼면 자기가 폰들었겠지 ㅎㅎㅎ 결혼 20년차라 내가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는건가? 연애 초기에도 그랬던것 같은데 어쨌든 개인차는 있다고 보지만 본문에 영상은 좀 과장해서 웃기려고 만든거죠 | 25.02.04 07:24 | | |

(IP보기클릭)222.110.***.***

루리웹-1165376950
아니 스무고개는 짤에 나온 상황을 말하는 게 아니라 또 다른 속터지는 상황을 예로 든 거 그리고 그런 사람을이 생각보다 많아 특히 어릴수록 그런 경향이 있음 | 25.02.04 07:26 | | |

(IP보기클릭)211.234.***.***

봄이 왔다🩷
그리고 그런 스무고개하는것도 아무것도 먹고싶은게 없을때 뭘먹을지 찾아가는 과정이고 진지하게 고민할것도 없이 생각나는데로 던지다보면 걸리는건데... | 25.02.04 07:27 | | |

(IP보기클릭)222.110.***.***

루리웹-1165376950
어릴수록 연애에 대한 판타지 같은게 강해서 그런가 꼭 무슨 드라마 각본 짜여있는 거 마냥 자신이 말 안해도 이해해주고 알아주길 바라는 타입이 많음 그러다 차여도 보고 대판 싸워서 이별도 해 보고 하면서 배워가는거라 어쩔 수 없는 거 같긴 하지만... | 25.02.04 07:27 | | |

(IP보기클릭)211.234.***.***

봄이 왔다🩷
우리 딸이 종종 그러는데요 깊게 고민할꺼 없습니다 남자들이 단순하듯이 여자들도 그런면이 있죠 그냥 뭔가 먹고싶은데 아무것도 땡기는게 없는겁니다 그냥 대충 던지다보면 뭔가 걸리죠 | 25.02.04 07:28 | | |

(IP보기클릭)222.110.***.***

루리웹-1165376950
그니까 그 대충 던지다보면 걸려야 되는데 던지는거 마다 캔슬을 놓는 타입이 있다고ㅋㅋㅋㅋㅋㅋ | 25.02.04 07:29 | | |

(IP보기클릭)222.110.***.***

루리웹-1165376950
내가 오죽하면 환장하게 만드냐고 써놨겠음 너가 말하는 그게 안먹히는 사람이 있다니까? 뭘 먹고 싶은지도 모르는데 제시하는 거 마다 다 싫다 하는 그런 사람들이 있다고 | 25.02.04 07:31 | | |

(IP보기클릭)211.234.***.***

봄이 왔다🩷
"그냥 대충 던지다보면 뭔가 걸리죠" 라는건 계속 던지다보면 걸린다는 말이고 당연히 딱 이거다 하는게 나오기 전까진 캔슬이겠죠? 한번에 딱 걸리면 좋은데 당연히 던지는것마다 좀 아니다 싶으면 아니라고 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여자도 그렇고 남자도 그렇고 연애하기 어려운타입이 있다는건 인정 뭐 맞아야 만나는거니까 | 25.02.04 07:32 | | |

(IP보기클릭)222.110.***.***

루리웹-1165376950
ㄴㄴ 그런 사람들의 답은 결국 아무데나 맛있는데 데려가 봐, 단 내 취향에 맞는 걸로 문제는 데려간데가 마음에 안들면 그 날 데이트 분위기는 그냥 조지는거고 그러니까 뭘 제시해도 나오는 답이 없는 거 진짜 온갖 메뉴에 한식 중식 양식 다 얘길해도 다 캔슬 놓는 사람이 있음 던지는거 마다 좀 아니다 싶으면 아니라고 하는 수준이 아님 지구상 모든 메뉴를 다 제시해도 캔슬남 왜? 답은 맨 윗줄에 써놓은데로 정해져 있으니까 | 25.02.04 07:35 | | |

(IP보기클릭)222.110.***.***

루리웹-1165376950
괜히 답정너라는 단어가 생긴게 아니라니까 | 25.02.04 07:36 | | |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211.234.***.***

봄이 왔다🩷
뭐 저도 별별여자들 다 만나봐서 ㅎㅎㅎ 차라리 좀 까칠하고 까다로운 여자는 그나마 낫죠 진짜 최악은 집착하는 여자죠...무서워요 그리고 이것도 저것도 다 태클걸고 마음에 안든다고 하는 여자들은 대충 두가지 타입니다 사귀긴하지만 딱히 막 좋아서 사귄것도 아니라 그냥 뭔가 다 마음에 안드는경우 또는 그냥 관심이 고픈 유형..은 좀 정신병에 가까움 그냥 다 헤어지는게 답임 | 25.02.04 07:53 | | |

(IP보기클릭)222.110.***.***

루리웹-1165376950
그런 타입도 있는데 문제는 어디서 이상한 거 주워보고 와서 그런게 소위 말하는 '밀당'이라고 잘못 생각하는 애들이 있음ㅋㅋㅋㅋ 이런 애들이 꼭 밀당 잘못하다 차여서 후회를 하더라고 자기가 밀당이랍시고 하는 짓이 상대방한테는 점점 정 떨어지게 만든다는 걸 몰라 차여보기 전까진 | 25.02.04 07:58 | | |

(IP보기클릭)121.145.***.***

이제 메뉴를 뭐로 해야지로 이어지겠네
25.02.04 07:20

(IP보기클릭)172.225.***.***

외국도 똑같넼ㅋㅋㅋ
25.02.04 07:21

(IP보기클릭)121.128.***.***

ㅋㅋ넘 피곤해
25.02.04 07:34

(IP보기클릭)112.158.***.***

매번 이렇게 스무고개를 하면서 연애를 하는건가요들??
25.02.06 20:08

(IP보기클릭)122.254.***.***

다들 저렇게 피곤하게 사는 거야???
25.02.06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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