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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옛날에 좀 유행했다가 싹 사라진 것.JPG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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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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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식으로 자란 자식이 아버지가 나한테 해준게 뭐가있냐며 바람핀 엄마편드는 일도 많을걸 ㅋ
25.02.02 18:44

(IP보기클릭)223.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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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02 18:47

(IP보기클릭)121.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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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 사라졌다기 보단 그냥 메이저 노출이 줄어든 거 아냐?
25.02.02 18:48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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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대단한 사정이 있는지 모르겠는데 돈 존나 많아서 주기적으로 와따가따 하는 연예인들 몇 빼고는 참 이해안됐어
25.02.02 18:44

(IP보기클릭)22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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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러기 아빠는 인간이 아니라 ATM이지... 부인은 실컷 돈쓰면서 외국남자 만나고 애들은 아빠가 아니라 돈벌어다주는 기계로 생각하고...
25.02.02 18:48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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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어보질 않아서 그럼 ㅋㅋ
25.02.02 18:47

(IP보기클릭)211.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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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티비 채널 돌리다가 기러기 아빠 나오는거 구경했는데 가족들이 아버지를 없는사람 취급하는거 보고 속터지더라
25.02.02 18:47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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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대단한 사정이 있는지 모르겠는데 돈 존나 많아서 주기적으로 와따가따 하는 연예인들 몇 빼고는 참 이해안됐어
25.02.02 18:44

(IP보기클릭)180.83.***.***

므량컁
그 잘 번다는 연예인들도 기러기아빠 하면서는 다 속이 썩더라는 | 25.02.02 18:49 | | |

(IP보기클릭)220.77.***.***

므량컁
연예인들도 기러기아빠 하다가 가족 작살나서 이혼하거나 폐인돼서 방송나온경우 한동안 많았음. | 25.02.02 19:04 | | |

(IP보기클릭)118.235.***.***

공허의 오다논♥
그사람들은 주기적으로 와따가따 못했더라고. 돈버느라 숨차서ㅜㅜ | 25.02.02 19:05 | | |

(IP보기클릭)121.148.***.***

므량컁
못하지 잠깐만 자리 비워도 다른 사람이 자리차지하는 곳인데 | 25.02.02 19:10 | | |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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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식으로 자란 자식이 아버지가 나한테 해준게 뭐가있냐며 바람핀 엄마편드는 일도 많을걸 ㅋ
25.02.02 18:44

(IP보기클릭)112.150.***.***

진상왕
'돈말고, 아빠가 해준게 뭐가 있어!! 엄마도 방치하고 나랑도 안놀아주고!!!!' 돈없으면 다 굶어뒤지는데 말이지. | 25.02.02 18:47 | | |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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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시현
굶어보질 않아서 그럼 ㅋㅋ | 25.02.02 18:47 | | |

(IP보기클릭)59.0.***.***

진상왕
그래서 기러기가족하자고 하면 차라리 이혼하자카는 남편들이 많아졌다드라구.. | 25.02.02 18:48 | | |

(IP보기클릭)121.131.***.***

저렇게 살지 말아야지
25.02.02 18:45

(IP보기클릭)14.47.***.***

이것도 모두 신찬섭의 뜻이겠지요
25.02.02 18:47

(IP보기클릭)39.112.***.***

지나가던 러브라이버

| 25.02.02 18:50 | | |

(IP보기클릭)223.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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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02 18:47

(IP보기클릭)221.160.***.***

배신하고싶어라
여긴 애를 인성부터 정말 잘키웠더라 역시 배우자를 잘만나야됨 | 25.02.02 18:50 | | |

(IP보기클릭)121.180.***.***

오그레이트
애매한 재능이 아니라 확실한 재능이라 안보내줄수도 없는 상황이고 하필이면 클래식쪽이라 유럽은 필수고 그렇다고 애기보내기엔 애기가 너무 어리고 | 25.02.02 18:54 | | |

(IP보기클릭)222.107.***.***

배신하고싶어라
이건 상위 0.1%지 | 25.02.02 18:55 | | |

(IP보기클릭)211.234.***.***

배신하고싶어라
너무 잘컷고 너무 눈물나더라 | 25.02.02 19:11 | | |

(IP보기클릭)211.177.***.***

BEST
예전에 티비 채널 돌리다가 기러기 아빠 나오는거 구경했는데 가족들이 아버지를 없는사람 취급하는거 보고 속터지더라
25.02.02 18:47

(IP보기클릭)220.123.***.***

지금은 없나? 알게 모르게 많이 있을거 같은데
25.02.02 18:48

(IP보기클릭)121.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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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 사라졌다기 보단 그냥 메이저 노출이 줄어든 거 아냐?
25.02.02 18:48

(IP보기클릭)118.235.***.***

근첩-4999474945
세대가 바뀐거라고 봄. 이제 그렇게 희생 하는 사람들이 없어진거지. | 25.02.02 18:52 | | |

(IP보기클릭)112.187.***.***

근첩-4999474945
근데 주변 이야기 들으면 딱히 없는듯, 결혼 늦게 하고 그러니 더 없는거 같아 | 25.02.02 18:54 | | |

(IP보기클릭)220.77.***.***

근첩-4999474945
저때 기러기아빠 하던 집안들 애들 다 어른됐고, 가족은 다시 합쳤든 갈라섰든 결말을 봤겠지. 저 이후세대는 다들 결혼 자체를 대부분 안함. | 25.02.02 19:06 | | |

(IP보기클릭)221.143.***.***

BEST
기러기 아빠는 인간이 아니라 ATM이지... 부인은 실컷 돈쓰면서 외국남자 만나고 애들은 아빠가 아니라 돈벌어다주는 기계로 생각하고...
25.02.02 18:48

(IP보기클릭)58.148.***.***

기러기 했던 연예인 배동성님 말씀 새겨들어야됨. 자기 인생은 실패한 인생이라고 여러분은 그렇게 살지 말라던..
25.02.02 18:49

(IP보기클릭)49.1.***.***

한때 유행이라고 보기에는 꽤 길지 않았나? 지금도 있는거 같고..
25.02.02 18:49

(IP보기클릭)121.130.***.***

기러기가족 엔딩 보면 절대 금전적인걸 주면 안됨 금전적인걸 해결해주니 몸떠났다고 마음까지 떠나더라
25.02.02 18:49

(IP보기클릭)220.77.***.***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6189583520
희생은 기러기아빠가 다하는데 지가 무슨 희생을 운운ㅋㅋㅋㅋ | 25.02.02 19:08 | | |

(IP보기클릭)119.194.***.***

기러기 아빠가 없어진게 아니라 결혼을 안해서 안생기는거지 이거는
25.02.02 18:50

(IP보기클릭)116.93.***.***

아는 분도 기러기 아빠 생활하시던 도중에 교통사고 당하셔서 몇달동안 입원 통원 치료 받으셨는데 단 한번도 가족이라는 것들이 한국으로 온적이 없었다고 하고 오히려 장모님이 이렇게 살거면 차라리 이혼하라고 말씀하시더라 그뒤로는 소식 모르겠네
25.02.02 18:51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106.101.***.***

양육하는데 부모가 전부 희생하지만 기러기아빠는 부만 희생에 몰빵함 뭐엄마도 같이가서 고생한다고 그럴거면 기러기엄마를 하시지 누가봐도 한쪽이 압도적으로 희생하는데 오래갈리가
25.02.02 18:51

(IP보기클릭)118.235.***.***

저렇게 박살나는 집안보면 애들이 가관인게 엄마는 자기들 따라다니면서 챙겨주고 살림해줬다고 아빠가 한게 뭐냐는 행동들이 거의 공통적이었던게 충격이었음. 그 시절 애들 지금 쯤 아빠된 인간들 있을 텐데 뭐좀 느끼고있으면 다행이겠다...
25.02.02 18:51

(IP보기클릭)218.101.***.***


예나 지금이나 참 가슴 먹먹한 애피소드인데 크아악 칸막이 없는 90~2000년대 초 사무실!!
25.02.02 18:51

(IP보기클릭)211.36.***.***

Quroi
업무의 효율성 | 25.02.02 19:00 | | |

(IP보기클릭)175.205.***.***

지금도 많지
25.02.02 18:52

(IP보기클릭)118.235.***.***

집 안의 가장이 고향/고국에 가정을 두고 상대적으로 경제적으로 더 부유한 나라에 가서 돈 모으고 돌아온다(외노자)->가정이 모두 고국 생활을 유지. 돈도 많이 모임. 고국에서 대부로 살아갈 수 있음. 유대감도 꽤 유지. 가정을 통채로 상대적으로 더 선진적인 나라에 보내고 가장만 고국에서 돈을 벌고 그 돈을 모두 선진국용 생활비에 보탠다(기러기)->상대적 선진국에 익숙해진 가정이 고국 적응에 실패하거나 동기 부여가 안 되는 상태. 가정 입장에서 가장 역시 가장 역시 상대적 후진국의 일원으로 보임. 가정 차원에서 돈도 그다지 모이지 않은 상태(선진국에서 교육받은 가정이 돈을 모으기 시작해야 함). 돈이 별로 없는 상태에서 유대감도 떨어진 상태.
25.02.02 18:52

(IP보기클릭)106.101.***.***

돈을 끊으면 신나게 연락올텐데
25.02.02 18:52

(IP보기클릭)118.44.***.***

말이 기러기 아빠지 ATM 맞으니까
25.02.02 18:52

(IP보기클릭)116.120.***.***

실제로 '10년' 동안 기러기아빠 한 친부한테 딸년이 실제로 한말 '내 가장 친한 친구가 누군지 알아?' '내가 제일 좋아하는게 뭔지 알아?' '내 취미가 뭔지 알아?' '아무것도 모르는데 그게 무슨 아빠야???' 바람핀 엄마 옹호하며 딸년이 실제로 한말 하여간 시벨년 돈없어서 길바닥에서 쳐자봐야 저딴 개소리를 안하지 너거 아빠아닌데 왜 돈은 쳐받아먹었냐 10년동안???
25.02.02 18:52

(IP보기클릭)112.187.***.***

dasdd
그 연예인 딸이었던가? | 25.02.02 18:56 | | |

(IP보기클릭)116.120.***.***

끼토성화
ㅇㅇ 바람핀 아내년이 지가 오히려 피해자였다고 책도 한권씀 ㅋㅋ | 25.02.02 18:59 | | |

(IP보기클릭)220.81.***.***

dasdd
지는 아빠가 좋아하는거 하나 알라나 몰라. 시불 | 25.02.02 19:05 | | |

(IP보기클릭)1.242.***.***

킹치만 아무리 외로워도 술 강요는 아니되오............
25.02.02 18:54

(IP보기클릭)59.7.***.***

진짜 저건 뭔 삶인지 원... 우리 아버지 지인 중에서도 있는데 진짜 이해가 안감 결혼을 안했으면 외롭더라도 돈은 있을텐데, 기러기 아빠 이건 진짜 그냥 기생충 붙여두고 쪽쪽 빨리면서 외롭게 사는거짆아. 어떤 생각으로 저런 삶을 선택하는걸까
25.02.02 18:55

(IP보기클릭)211.235.***.***

딸깍딸깍
보통은 마누라가 보내자고 하더라 애들 생각하면 설득 당하는거지 | 25.02.02 18:58 | | |

(IP보기클릭)106.101.***.***

기러기 한다 하면 걍 이혼하자고 해야지 ㅋㅋ
25.02.02 18:55

(IP보기클릭)106.101.***.***

루리웹-6006949039
기러기 할돈 보다 이혼해서 양육비 주는개 더 좋을듯 ㅋㅋ | 25.02.02 18:55 | | |

(IP보기클릭)124.60.***.***

왜 기러기아빠라고 하는거지 그냥 ATM아빠가 더 직관적인데
25.02.02 18:56

(IP보기클릭)118.235.***.***

신찬섭ㄷㄷ
25.02.02 18:56

(IP보기클릭)125.183.***.***

뭔 사정이 생긴 것도 아니고 먼저 언제 찾아갈게 얘기 꺼내놓고는 걍 갑자기 안될 듯 하고 말 바꾼거네 와....
25.02.02 18:56

(IP보기클릭)14.53.***.***

미국에 대한 환상이 많이 깨지기도 했으니까... '생활영어만 그럭저럭 하지 공부 쥐뿔 못해서 한국 리턴한, 대마나 하다온 꼴통' 이라는 저점이 드러나기도 했고
25.02.02 18:56

(IP보기클릭)221.150.***.***

옛날 그림 잘그리던 코미디언 아저씨 기러기 아빠 생활하는거 나온걸 봤는데 정말 사람이 할 짓이 아니더라
25.02.02 18:56

(IP보기클릭)211.202.***.***

나는 기러기는 아니고, 어릴때 다른 이유로 아빠를 몇년간 못 본적이 있는데 아빠랑 다시 친해지기 정말 어려웠음 나중에 결혼하면 절대 기러기아빠는 안하려고(결혼 못하는거아님?같은 나쁜말은 ㄴㄴ)
25.02.02 18:57

(IP보기클릭)211.234.***.***

고독을 감내하는 가장들의 숭고한 희생이로다
25.02.02 18:57

(IP보기클릭)59.8.***.***

요새는 해외유학 자체가 좀 별로... 저렇게까지 공부시켜서 사무직을 시켜야 하는지도 의문스럽고, 채용도 옜날만큼은 아닐 거고.. 결정적으로 저렇게 외국서 교육받은 사람이 한국 와서 사무직이 과연 맞을지도 상당히 의문스럽지..
25.02.02 18:59

(IP보기클릭)121.161.***.***

다른 이유도 있지만, 저렇게 해봤자 가성비 안나오더라는 이유가 더 클 걸? 가서 성공하면 좋겠지만 어중간한 학력으로는 한국 돌아와봤자 예전만큼 해외학위를 쳐주지도 않음. (그만큼 늘어났으니) 그렇다고 미국이나 캐나다에서 취업하자니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고. 만약 어영부영 시간만 보냈으면 최악의 결과고.
25.02.02 19:00

(IP보기클릭)221.133.***.***

유학 간 애들이 현지에서 대학가고 취업하고 까지가 잘 되는것도 아니라 리턴하는 경우가 많은데 돌아와서도 적응 실패하는 케이스가 많아지면서 가족이민으로 아예 떠나는게 아니면 많이 사라지긴 했지.
25.02.02 19:01

(IP보기클릭)153.242.***.***

쉽게 생각해서 거리가 멀고 얼굴 못 보면 당연히 마음도 멀어짐
25.02.02 19:01

(IP보기클릭)211.234.***.***

주변에 있는데 평소엔 괜찮다가도 술만먹으면 자꾸 막 감정터짐 좋은사람들이긴 한데 술자리만 가면 개피곤함
25.02.02 19:02

(IP보기클릭)121.131.***.***

아무렴 현실은 기러기 상사가 부하들에게 히스테리 더 부렸겠지 술 먹고 동료들에게 욕하고 추태부릴 용기로 ATM 취급하는 마누라한테 이혼 하자는 소리는 왜 못해
25.02.02 19:03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14.33.***.***

사람 ATM으로 보는 짓 하면서 자기만 뭔 거지로 사는 것 보면 조소가 나오지.
25.02.02 19:03

(IP보기클릭)122.33.***.***

내친구가 얘기 해준건데 회사 선배 가족이 애들 공부 시키게 미국에 가겠다는 형수 말에 선배가 절대로 안보낸다고 돈은 문제가 안되지만 가족과 몇년동안 떨어져 있으면 괜히 망가진다고 절대반대 하던걸 형수가 자기는 죽어도 애들 교육 시키겠다고 하니 선배가 그럴거면 차라리 이혼하고 가라고 하니깐 실제로 이혼 했음. 그리고 미국에 남매 데리고 미국에 갔고 선배는 몇년 후 베트남 신부를 데려와서 지금 잘 살고 있다고 하더라.
25.02.02 19:06

(IP보기클릭)122.3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초초전도체
예 친구가 집들이 갈때 찍은거라고 보여 줬는데 이쁘더군요. 20살 어리다고 했었나? 지금은 자식이 2명이 있다고 하네요. | 25.02.02 19:09 | | |

(IP보기클릭)210.221.***.***

저렇게 사느니 혼자 살고말지
25.02.02 19:16

(IP보기클릭)118.235.***.***

외노자로 외국에서 돈 벌어 오는건 괜찮은데 기러기 만큼음 절대 안됨
25.02.02 19:19

(IP보기클릭)1.242.***.***

Dragonic
그치. 차라리 원양어선이 낫지 | 25.02.02 19: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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