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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없어져가는 전통 1티어.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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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75.116.***.***

BEST
참고로 뉴스보면 저기 종가집은 차례상 크게 안차린다고함. 근대도 저출산 노결혼이라 문제지 명절 갑질이 문제가 아니다.
25.02.02 14:28

(IP보기클릭)220.125.***.***

BEST
제사는 우리가 기득권 세대되면 가장 먼저 없어질 문화인듯 아마 간단하게 고인이 좋아하는 음식 차리면서 먹는 느낌으로 가지 않을까 싶음 어라 이게 제사인가
25.02.02 14:28

(IP보기클릭)175.193.***.***

BEST
딱 저기 계신분들 까지만 하면 되겠네
25.02.02 14:28

(IP보기클릭)211.34.***.***

BEST
모이면 즐겁지 않아서가 클 듯
25.02.02 14:29

(IP보기클릭)49.166.***.***

BEST
솔직히 귀찮은 문화임
25.02.02 14:29

(IP보기클릭)121.169.***.***

BEST
요번 설에 저만 왔더군요.
25.02.02 14:27

(IP보기클릭)61.76.***.***

BEST
어쩔 수 없지.. 시대도 가치관도 변했고.. 뭣보다 그냥 저출산문제가 심각하다보니
25.02.02 14:29

(IP보기클릭)121.169.***.***

BEST
요번 설에 저만 왔더군요.
25.02.02 14:27

(IP보기클릭)175.193.***.***

BEST
딱 저기 계신분들 까지만 하면 되겠네
25.02.02 14:28

(IP보기클릭)175.116.***.***

BEST
참고로 뉴스보면 저기 종가집은 차례상 크게 안차린다고함. 근대도 저출산 노결혼이라 문제지 명절 갑질이 문제가 아니다.
25.02.02 14:28

(IP보기클릭)118.235.***.***

◆고기방패◆
차례상은 별로 안차려도 제사상은 많이 차리던데. | 25.02.02 14:29 | | |

(IP보기클릭)175.116.***.***

레식시즈의정상화
그건 저 뉴스 인터뷰에서 못 봄... | 25.02.02 14:30 | | |

(IP보기클릭)220.125.***.***

BEST
제사는 우리가 기득권 세대되면 가장 먼저 없어질 문화인듯 아마 간단하게 고인이 좋아하는 음식 차리면서 먹는 느낌으로 가지 않을까 싶음 어라 이게 제사인가
25.02.02 14:28

(IP보기클릭)1.228.***.***

팬텀페인
개쩌는 삼겹살과 프라이드 치킨을 올려보거라. 꼬치에 단무지 꽂지 좀 말고... | 25.02.02 14:30 | | |

(IP보기클릭)115.143.***.***

팬텀페인
애기야 나 죽으면은 그냥 프로틴이나 하나 올려다오 | 25.02.02 14:31 | | |

(IP보기클릭)58.238.***.***

팬텀페인
그게 제사입니다ㅇㅇ | 25.02.02 14:34 | | |

(IP보기클릭)211.234.***.***

팬텀페인
원래 차례상을 이렇게 크게 안했다함 유교문화도 아니고 전통도 아니라고; | 25.02.02 14:35 | | |

(IP보기클릭)106.249.***.***

갤럭시프라이드치킨
그럼 쇠질할때 봉은 들어주시는거죠!? | 25.02.02 14:37 | | |

(IP보기클릭)59.11.***.***

팬텀페인
고인이 좋아하던 거랑 유족들이 좋아하는 것 대충 올려놓고 나중에 음복하면 된다고 봄 | 25.02.02 14:38 | | |

(IP보기클릭)218.156.***.***

팬텀페인
과시하는 문화가 반영되던 기존 제사에서 뜻만 살리기로 간소화되는것만해도 의의가 있지. | 25.02.02 14:43 | | |

(IP보기클릭)61.76.***.***

BEST
어쩔 수 없지.. 시대도 가치관도 변했고.. 뭣보다 그냥 저출산문제가 심각하다보니
25.02.02 14:29

(IP보기클릭)121.150.***.***

차례상 차릴 자손들이 없어지고 있어서..
25.02.02 14:29

(IP보기클릭)106.101.***.***

관혼상제 중에서 상만 남는 느낌
25.02.02 14:29

(IP보기클릭)116.46.***.***

우리집도 그냥 제사는 안 지네고 다 모여서 밥한끼 하고 쫑냈음
25.02.02 14:29

(IP보기클릭)49.166.***.***

BEST
솔직히 귀찮은 문화임
25.02.02 14:29

(IP보기클릭)124.63.***.***

날으는호박맨
글킨하지...하면 뭐가 좋은지도 모르겠고 귀찮기만 함... | 25.02.02 14:32 | | |

(IP보기클릭)106.101.***.***

머머리훈타
예전에는 가족단위 문화고 집안간의 결속력이 생존과 직결됬잖어 | 25.02.02 14:33 | | |

(IP보기클릭)211.118.***.***

제사 때문에 싸움 나고 염병 떠는거 보면 죽은 사람이 산 사람들의 발목을 잡는게 말이 되나 싶더라 그래서 몇 년전부터 우리집은 외할머니 제사만 지내는 중임
25.02.02 14:29

(IP보기클릭)211.34.***.***

BEST
모이면 즐겁지 않아서가 클 듯
25.02.02 14:29

(IP보기클릭)218.154.***.***

지구별외계인
굳이 비교 안해도 속 편하게 사는 사람이 드물어서 깊은 주제로 잡담하기가 힘들어 | 25.02.02 14:50 | | |

(IP보기클릭)1.228.***.***

인구는 줄고 이제 '조상 덕'이라고 뭔가 부를 것들도 적어졌으니 뭐. 집안 이을 사람이나 하던게 될 듯. 나도 죽으면 화장해서 바다에 뿌려달라 하고 싶은데 이거 불법이라매 ㅋㅋㅋㅋ
25.02.02 14:29

(IP보기클릭)118.235.***.***

재입대다 아쎄이
바다로 가서 자유롭게 세상을 여행하고 싶구려.... | 25.02.02 14:37 | | |

(IP보기클릭)211.36.***.***

재입대다 아쎄이
뿌려도 되는 규정 있다던데 배타고 조금 나가야한다던가? | 25.02.02 14:38 | | |

(IP보기클릭)220.126.***.***

aksi
ㅇㅇ 5km로 알고 있어 | 25.02.02 15:13 | | |

(IP보기클릭)121.142.***.***

친구가 종갓집 장손이었는데, 간소하게 하는지 안하는지는 모르겠고, 횟수가 장난이 아니었음;; 한달에 몇번씩 본가로 가는데 진짜 힘들겠더라.
25.02.02 14:30

(IP보기클릭)119.202.***.***

제사상도 먼가 고쳐야 할듯 전몇개랑 과일같은거 좀 올려도 40만원임 ㄷㄷ
25.02.02 14:30

(IP보기클릭)118.42.***.***

여리비내리는날
진짜 예의없어 보일수 있겟지만, 우리집은 집에 있는 건어물이랑 막걸리가지고만 인사드림. | 25.02.02 14:33 | | |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119.202.***.***

블루브루
전에 본게 정작 유교집안은 고기랑 떡같은거 몇개 올리고 말더라고 | 25.02.02 14:35 | | |

(IP보기클릭)118.4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정안군
설날전에 시장에서 제수용 과일 3가지 10개 사려는데 10만원.. 전도 한접시에 5만원 받아버리더라.. 써글ㅋㅋㅋ 이게 명절인가 싶더라 | 25.02.02 14:39 | | |

(IP보기클릭)180.71.***.***

돌고 돌아서 후손이 명패 들고 시장으로 나가 조상님 이거 맛있어보이는데 드셔보실래요? 이거 주세요 이러는 방식으로 돌아가는 건가 어라? 제사 근본이잖아
25.02.02 14:30

(IP보기클릭)118.42.***.***

후손들이 종가 덕을 많이 봤다면 싫건 좋건 알아서 참석하게됨.
25.02.02 14:30

(IP보기클릭)218.55.***.***

원래 친가 외가 다 가던 주위 친구들도 특히 코로나 이후로 안 하는 집 많아지더라
25.02.02 14:30

(IP보기클릭)121.141.***.***

찾아가기 귀찮긴 해 본가 가면 휴일인데 쉬지도 못하는 느낌이기도 하고..
25.02.02 14:30

(IP보기클릭)59.31.***.***

와 보자마자 숨이 막힌다..
25.02.02 14:30

(IP보기클릭)59.17.***.***

이젠 자손들이 많은 것도 아니고 물가도 많이 올라 제삿상 자체가 금전적으로 부담이 많이 됨..
25.02.02 14:30

(IP보기클릭)210.179.***.***

예절이니 격식이니 해봐야 죽은 사람은 대답해주지 않고, 산 사람끼리 ㅈ대로 그럴듯하게 꾸며놓은 양식에 끌려다니는 것도 멍청한 짓이고. 그냥 생전에 고인이 좋아하는 음식 사다놓고 간소하게 차례지내는걸로 자리잡힐듯.
25.02.02 14:30

(IP보기클릭)119.200.***.***

뭐 요즘 세대가 조상님 덕이나 복같은걸 믿겠냐고
25.02.02 14:30

(IP보기클릭)211.235.***.***

음식 준비에 들어가는 돈이랑 노동 때문에 갈등이 있을 수밖에 없으니
25.02.02 14:30

(IP보기클릭)121.159.***.***

일본왕실도 각종 틀에박히 규제와 남녀차별 시집살이때문에 여자들이 왕실로 시집을 안갈려고 한다던데 저것도 마찬가지아님? 종가집 며느리로 들어가면 저 차례상차리는거부터 명절때 꼬박꼬박 계속 가야되지 어른들 눈치봐야되지 숨막힐듯
25.02.02 14:31

(IP보기클릭)110.10.***.***

권리는 없고 의무만 있으니까 그렇지. 요즘 종가, 장손이라고 뭐 해주는거 있냐? 종친회에서 돈 모아서 연봉 1억씩 줘봐라. 제사, 차례, 묘 관리까지 싹 다 혼신을 다해서 챙길거다.
25.02.02 14:31

(IP보기클릭)59.11.***.***

po감마wer
결국 다 돈이구나 ㅠㅠ | 25.02.02 14:39 | | |

(IP보기클릭)122.32.***.***

우리 가족친지들도 추석때만 모이기로 했음
25.02.02 14:31

(IP보기클릭)122.32.***.***

루리웹-4275425474
이제는 거의 명절도 무소식이 희소식이라 생각하고 사는거지 | 25.02.02 14:33 | | |

(IP보기클릭)220.89.***.***

저게 요즘처럼 분할상속이면 아무래도 누가 총대매고 할 명분이 떨어짐. 그 이전에는 장손이 니가 다 물려받았으니까 준비하라고 하는 게 되었는데 지금은 조별과제니까
25.02.02 14:31

(IP보기클릭)58.126.***.***

안그래도 힘든세상에 쓸데없이 바쁘고 힘들고 시간만 많이 드는걸 왜 계속 할라고 하냐고. 그렇게 파워가 넘쳐나면 니들끼리해
25.02.02 14:31

(IP보기클릭)223.39.***.***

재가 되어 날아가야해
25.02.02 14:31

(IP보기클릭)220.84.***.***

매년마다 뼈저리게 실감되더라. 내 주변만 제사를 안하게 되는건가 싶었는데 그런 풍조가 매년 점점 넓은곳에서 보이는거 같아.
25.02.02 14:34

(IP보기클릭)175.114.***.***

사람이 있건 없건 요즘 저런 자리 별로 가고싶어하는 사람 없지. 저런 자리가면 보는 눈도 많고 신경 써야할게 많으니.
25.02.02 14:34

(IP보기클릭)118.235.***.***

난 제사 어케지내는지도 거진다 잊어버렸음
25.02.02 14:34

(IP보기클릭)183.116.***.***

아니 근데 선산 이런 재산이 분명 엮여있으니까 저렇게 모여서 제사 지내는걸텐데 없는게 맞음??? 다들 너무 근시안적으로 보는거 아닌가 ㅋㅋㅋ
25.02.02 14:35

(IP보기클릭)211.234.***.***

옛날에 자주 모이기 어려울때나 겸사 겸사 모여서 집안 사람들끼리 모임 가지는거엿지 요즘은 뭐 궃이..
25.02.02 14:35

(IP보기클릭)219.250.***.***

우리집도 설때는 2번 추석때 1번 해서 총 3번을 하는데 이것도 거의 어머니 아버지 고집에 하는거라;; 차례지내는건 아버지 세대가 마지막일것 같음.
25.02.02 14:35

(IP보기클릭)222.108.***.***

종중땅이나 팔아서 나눠줬으면 좋겠음 어차피 남에 가까워져 가는데
25.02.02 14:35

(IP보기클릭)221.147.***.***

명절에 모이는 문화가 없어지면 명절 앞뒤로 쉬는 공휴일도 없어질 가능성이 크다
25.02.02 14:37

(IP보기클릭)221.163.***.***

나중에는 제사대행업체도 생겨서 대신 제사도 지내주고 그럴거같어
25.02.02 14:37

(IP보기클릭)182.221.***.***

루리웹-4212796679
이미 절에서 그런서비스를 제공하고있고 실제로도 수요가 늘고있음. 150정도 내면 절에서 평생 제사지내줌. | 25.02.02 14:39 | | |

(IP보기클릭)182.221.***.***

제사란게 그걸 구실삼아 가족들이 일년에 몇번씩 모일수있다는 긍정적인효과는 있음. 하지만 그 방식은 진짜 뜯어고쳐야할 필요가있음.
25.02.02 14:38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223.39.***.***

자때는 자식을 막 다섯넘게 가졋던 세대니까 뭐... 이젠 세명만 가져도 애국자라고 하는디
25.02.02 14:41

(IP보기클릭)125.128.***.***

풍산류씨 문충공(文忠公) 서애종파(西厓宗派)-규목(圭睦)파 26세손 류시원씨는 요새 뭐하고 사나...급 궁금해지는군요.
25.02.02 14:42

(IP보기클릭)125.178.***.***

그냥 부모님이 좋아하던 음식 먹는게 그게 제사가 되는건가
25.02.02 14:42

(IP보기클릭)211.214.***.***

나도 설에 친가집가면 외톨이되서 가기싫긴해..... 외가집가면 혼자라 편하고
25.02.02 14:45

(IP보기클릭)211.234.***.***

우리집안은 아직도 종친회에서 해마다 공짜 여행 보내주는데...
25.02.02 14:47

(IP보기클릭)118.127.***.***

제석천 인드라
금수저 ㄷㄷㄷ | 25.02.02 15:00 | | |

(IP보기클릭)211.234.***.***

행복한소녀♡하와와상
원래 해외여행이었는데 역대 종친회장들이 하도 해처먹어서 재산이 줄어 국내여행감... 종친회 참석하면 잘왔다고 90년대에도 인당 10만원줬음...이제 3만원줌.... | 25.02.02 15:07 | | |

(IP보기클릭)118.127.***.***

제석천 인드라

| 25.02.02 15:17 | | |

(IP보기클릭)1.251.***.***

우리 아버지는 아직도 정성이 부족해서 자손들 인생이 꼬인다고 생각하더라. 주인 없는 제사상에 절 올릴 정신머리 1/10이라도 산 사람 챙겼으면 이 꼴이 났을까 싶다. 20년이 지나도록 먼저 전화 한통 할줄 모르고, 조카들 이름도 제대로 모르는 양반이 ㅋㅋㅋ
25.02.02 15:19

(IP보기클릭)101.235.***.***

이번년도까지는 추석,설 둘다 했는데 삼촌이 담부터는 설만 하자고 하심 이미 50대 이상인 분들도 의미없다고 생각하심
25.02.02 15:25

(IP보기클릭)220.92.***.***

우리는 할아버지 산소에다 뭐 하나 만들어서 그 뒤에 돌아가신 백부모님들 위패 넣어서 모시는데 추석 마다 벌초하러 가는데 부산에 있는 사촌 둘이랑 내 동생이랑 이렇게 넷만 감 사촌이 이미 70을 넘겨서 한 십년 까지는 모르겠고 조만간 우리 형제 둘만 가서 할꺼 같음 난 자식이 없고 동생도 딸 뿐이라 우리 형제도 나중에 나이 먹으면 아마 아무도 할 사람이 없을꺼 같은데 그 때쯤 되면 그냥 방치되겠지 ...
25.02.02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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