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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조상님들이 얼마나 김치에 진심이었나 체감하기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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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5.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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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우우욷이 따져보자면 저런 김치가 아니고 소금에 절인 염장무같은 느낌이었겠지 지금 북한도 그나마 먹는게 염장무인데
25.01.28 18:48

(IP보기클릭)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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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산소. 발음도 비슷해. 역할도 비슷해.
25.01.28 18:49

(IP보기클릭)106.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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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장무랑 다른게 발효 시킨다는 개념은 저때도 있던개념이라 지금 북한은 발효시킬 여유도 없을정도로 식량이 부족하니 진짜 염장무였고
25.01.28 18:52

(IP보기클릭)211.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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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보관되는 반찬이 얼마 없어서... 식재료가 부족하더라도 장이랑 김치 정도는 꼭 있어야되는 거지.
25.01.28 18:49

(IP보기클릭)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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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이 비슷해…?
25.01.28 18:50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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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리...? 자네 혹시 고향이 이북인가...?
25.01.28 18:51

(IP보기클릭)125.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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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하네
25.01.28 18:50

(IP보기클릭)125.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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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우우욷이 따져보자면 저런 김치가 아니고 소금에 절인 염장무같은 느낌이었겠지 지금 북한도 그나마 먹는게 염장무인데
25.01.28 18:48

(IP보기클릭)118.235.***.***

베니스가아니라베네치아
김치라고 불렀으면 그건 김치입니다. | 25.01.28 18:49 | | |

(IP보기클릭)121.132.***.***

베니스가아니라베네치아
15~16세기쯤부터 젓갈 넣은 김치가 언급되니(젓갈 넣은 김치 대중화는 더 이후지만) 순 염장은 아니고 현대 백김치 비슷한 느낌? 고추 들어오기 전엔 추어탕처럼 산초 넣고 그랬다하기도 하고 | 25.01.28 18:51 | | |

(IP보기클릭)59.0.***.***

베니스가아니라베네치아
임진왜란 이후부터 현대와 비슷한 형태의 김치가 출현하기 시작함 | 25.01.28 18:51 | | |

(IP보기클릭)106.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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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스가아니라베네치아
염장무랑 다른게 발효 시킨다는 개념은 저때도 있던개념이라 지금 북한은 발효시킬 여유도 없을정도로 식량이 부족하니 진짜 염장무였고 | 25.01.28 18:52 | | |

(IP보기클릭)58.126.***.***

베니스가아니라베네치아
염장 채소를 김치군으로 넣고, 나중에 고추를 왜란 이후로 수입해서 토착화 시켰다니, 매운 김치는 그 때 만든 게 맞을 거에요. | 25.01.28 19:07 | | |

(IP보기클릭)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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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산소. 발음도 비슷해. 역할도 비슷해.
25.01.28 18:49

(IP보기클릭)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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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구라킥
발음이 비슷해…? | 25.01.28 18:50 | | |

(IP보기클릭)125.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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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구찜빌런
비슷하네 | 25.01.28 18:50 | | |

(IP보기클릭)39.7.***.***

베니스가아니라베네치아

| 25.01.28 18:51 | | |

(IP보기클릭)221.168.***.***

날구라킥
발음이 다르려면 흡착음정도는 써줘야 하는거야? | 25.01.28 18:52 | | |

(IP보기클릭)211.246.***.***

날구라킥
폐 속 깊이 김치를 들이마시세요... | 25.01.28 19:12 | | |

(IP보기클릭)210.179.***.***

김치는 반찬으로 안치면 없어도 되겠군!
25.01.28 18:49

(IP보기클릭)175.115.***.***

근데 난 김치 자체는 안먹음 김치료리는 먹는데 생김치는 안먹음 국밥먹을때나 칼국수 먹을때 마저도 안먹움
25.01.28 18:49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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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개마왕
료리...? 자네 혹시 고향이 이북인가...? | 25.01.28 18:51 | | |

(IP보기클릭)121.172.***.***

물개마왕
어 나랑 같다 김치없이 라면 어떻게 먹냐는 말 자주 들음… | 25.01.28 18:52 | | |

(IP보기클릭)118.37.***.***

김치를 세다니 하루 몇번 호흡 하는지 세면서 함?
25.01.28 18:49

(IP보기클릭)210.103.***.***

삶은 마누라
아 너 때문에 숨쉬는 거 의식하게 되었잖아 | 25.01.28 18:52 | | |

(IP보기클릭)211.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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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보관되는 반찬이 얼마 없어서... 식재료가 부족하더라도 장이랑 김치 정도는 꼭 있어야되는 거지.
25.01.28 18:49

(IP보기클릭)221.168.***.***

이런 밥상 조치
25.01.28 18:50

(IP보기클릭)121.172.***.***

내가 배웠을 땐 반찬 첩수에 따라서 올라가는 김치 가짓수도 같이 변동했던 거 같은데 그냥 김치 -> 김치 + 동치미 -> 김치2종 + 동치미 뭐 이런 식으로
25.01.28 18:51

(IP보기클릭)59.0.***.***

죄수번호-501
ㅇㅇㅇ 그게 정확할거양 | 25.01.28 18:53 | | |

(IP보기클릭)112.170.***.***


저때 당시만해도 배추는 이런 형태 였는데 우리가 아는 튼실한 배추는 광복 후 일본에서 건너온 우장춘 박사의 연구덕에 튼실해졌음 참고로 옛날 개화기 시대 사진에서도 저 배추를 실은 모습도 나옴
25.01.28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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