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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83.102.***.***
우리 할아버지 시절즈음만 해도 처첩 들이는 경우가 꽤 있었다고 하지 어렸을 적 시골갔을 떄 대궐같던 집에서 사시던 할아버지가 아내만 셋있다는 소리를 들었을 땐 진짜 놀랐지 그 인자한 얼굴의 할배가..
(IP보기클릭)118.235.***.***
당시 호적보면 어메이징 하긴 해
(IP보기클릭)112.156.***.***
아마 그즘이면 6.25 이후로 남자가 압도적으로 부족했던 시기긴 했을껄 그 시기즘이 검정고무신 시대즘이고 그때는 알게 모르게 첩질이 많았다곤 하던데 미망인도 많고 남자도 부족해서 그랬다는 소리를 보긴했지
(IP보기클릭)180.81.***.***
어릴적에 명절마다 외할아버지 모시고 먼 친척분 집에 갔는데 우리 부모님 또래 어른들 계시고 내 또래 애들도 있고 그랬어 그땐 몰랐어 그 집이 어떤 곳인지 엄마가 그 집 가는 걸 왜 그리 싫어하셨었는지
(IP보기클릭)118.235.***.***
애인 안 만드는 남편. 밤일도 시원찮은데 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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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할배 아니고 윗집 대궐살던 할배
(IP보기클릭)218.48.***.***
???: 우리 왕 첩이없는데 문제있는거 아님? 우우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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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할아버지 시절즈음만 해도 처첩 들이는 경우가 꽤 있었다고 하지 어렸을 적 시골갔을 떄 대궐같던 집에서 사시던 할아버지가 아내만 셋있다는 소리를 들었을 땐 진짜 놀랐지 그 인자한 얼굴의 할배가..
(IP보기클릭)183.102.***.***
힌나
친할배 아니고 윗집 대궐살던 할배 | 25.01.28 11:15 | | |
(IP보기클릭)118.235.***.***
힌나
당시 호적보면 어메이징 하긴 해 | 25.01.28 11:15 | | |
(IP보기클릭)112.156.***.***
힌나
아마 그즘이면 6.25 이후로 남자가 압도적으로 부족했던 시기긴 했을껄 그 시기즘이 검정고무신 시대즘이고 그때는 알게 모르게 첩질이 많았다곤 하던데 미망인도 많고 남자도 부족해서 그랬다는 소리를 보긴했지 | 25.01.28 11:21 | | |
(IP보기클릭)180.81.***.***
힌나
어릴적에 명절마다 외할아버지 모시고 먼 친척분 집에 갔는데 우리 부모님 또래 어른들 계시고 내 또래 애들도 있고 그랬어 그땐 몰랐어 그 집이 어떤 곳인지 엄마가 그 집 가는 걸 왜 그리 싫어하셨었는지 | 25.01.28 11:23 | | |
(IP보기클릭)211.234.***.***
검정고무신에 그 유명한 우리아버지 미국갔어 도 진짜로 미국간게 아니라 두집살림해서 아빠인거 숨기고 있는거라더만 | 25.01.28 11:34 | | |
(IP보기클릭)218.235.***.***
처첩은 그 이전부터 그때 정도까지 하던거라.... 20~30년대에도 꽤 있었고 70~80년대에도... | 25.01.28 11:48 | | |
(IP보기클릭)118.235.***.***
애인 안 만드는 남편. 밤일도 시원찮은데 혹시?
(IP보기클릭)106.101.***.***
흐아아아아앙 방앗간 김씨 아저씨 방앗간으로 가버려요오오옷 | 25.01.28 11:18 | | |
(IP보기클릭)125.129.***.***
(IP보기클릭)183.102.***.***
남성향이라 그런거 아닐까 여성향이면 있을법도 한데 ㅅㅅ에 별 관심없던 남자가 자기한테만 끌리는. 여자 입장에선 카타르시스가 상당할건데 | 25.01.28 11:23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221.157.***.***
핵멍이
당시 결혼은 가문간의 지극히 사업적인 결합이고 연애결혼 개념이 없음=>연애는 결혼과 별개 유력자의 정부의 남편이 되면 든든한 후견인이 생김=본인도 어차피 정부를 둠 의외로 당시 사회상에서는 합리적인 시스템이었음. | 25.01.28 11:33 | | |
(IP보기클릭)122.43.***.***
핵멍이
왕의 정부에게 혹시라도 애가 생기면 왕위 계승권이다 뭐다 해서 혼란이 오는데 정부에게 남편이 있으면 그 남편이 법적으로 아버지가 되니까 배제하기도 편리하지 | 25.01.28 11:39 | | |
(IP보기클릭)221.157.***.***
핵멍이
의외로 연애결혼문화 정착은 세계적으로 20세기 중반에서야 주류가 된지라 결혼과 자유연애의 충돌 흔적은 여러 문화에 여러 형태로 나타나 있숩니다. | 25.01.28 11:42 | | |
(IP보기클릭)112.171.***.***
(IP보기클릭)211.234.***.***
(IP보기클릭)218.48.***.***
???: 우리 왕 첩이없는데 문제있는거 아님? 우우우우
(IP보기클릭)59.13.***.***
우우 씹게이 우우우 | 25.01.28 11:44 | | |
(IP보기클릭)211.207.***.***
하지만 지금도 NTR물은 여자가 뺏기는거 위주인걸
(IP보기클릭)58.126.***.***
(IP보기클릭)218.52.***.***
ㄹㅇ 귀족쯤 되면 어차피 정략결혼으로 이뤄지다보니 남여 할거없이 애인 따로 두는게 특별한 일은 아니었다고 들었는데... | 25.01.28 11:31 | | |
(IP보기클릭)221.157.***.***
쉬쉬하지도 않았음. ㅋㅋㅋㅋ 사실 저 게시글의 보봐리 부인과 채털리부인은 19세기 20세기 성관념 보수화 이후의 글들이고 루이 14세 시절은 고위층 문란이 극에 달했던 시절이라 아예 시대가 달라서 전제부터가 틀린 글임 | 25.01.28 11:38 | | |
(IP보기클릭)58.239.***.***
시대 배경과 창작 시대의 괴리가 크군요. | 25.01.28 11:39 | | |
(IP보기클릭)59.13.***.***
그것도 그렇고 애초에 왕이 처첩이나 애인을 두는 건 일반인과 상황과 의미가 다른데 그걸 남편들이 다 그랬다고 일반화하는 것도 어이없는 글임. 왕건이 부인을 30명 둔 것도 왕이라는 특수성 때문인데 그걸 가지고 와 고려시대 남자들은 부인이 30명! 이러는 수준의 글임. 현재로 따지면 디카프리오를 예로 들며 21세기 남자들은 30대이상은 여자로 보지 않았다고 역사서에 쓰는 건데 어이없는소리지.. | 25.01.28 11: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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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프랑스는 원래 어질어질해; 프랑스 영화나 지금 대통령만 봐도 내가 알던 성에 대한 상식하고 너무 달라서 적응이 안됨 | 25.01.28 11: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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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59.13.***.***
뭔가 혼전순결을 지켜야하니 항문성교를 하자는 여친 이야기가 생각나네; | 25.01.28 11: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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