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남자들 방 극과극

[개쫄보겁쟁이어그로바보새끼]

1. 더러운 방

- 자기는 깨끗하다고함

- 자기 나름내로 ‘규칙’이 있음

(빨래가 두 더미 있는데, 

하나는 빨것, 하나는 빨고 마른것)

- ‘이 정도면 깨끗/평균 이야’ 가 입버릇

- 필요한건 없고 이게 왜? 하는건 있음

- 생활구역은 깨끗함

깨끗한 방

- 맨날 지방 더럽다고 함

- 모든 물건에 자리가 있고,

그게 자리에 없으면 역정냄

- 청소 시간 = 생활 시간임

- 미1친놈이 손님 와있어도 청소함

- 뭘 하든 쓰레기 생각함

[딜도오나홀동시보유]

1,2사이의 어딘거

[오뚜기후추]

아래는 깨끗하긴한데 물건이 참 없다....
생활사이즈가 스몰한사람은 좀 부러움 더 나이먹기전에 필수물품만 선정해서 다 버리거나 처리해야하는대

[Qruppo]

나는 1과2의 사이인데

[윈첼]

같은 방을 보고 더럽다며 불편해하는 자가 있고 깨끗하다며 편안해하는 자가 있으니 누구의 마음이 더 더럽고 불편한가 생각해보오

[타우렌칩턴]

유형 하나 더 있어야함

방 안에 딱 최소한으로 필요한것만 있는 방

[맘마통]

난 1.5네

[끼끼리키끼]

1.5 물건들이 어질러져 있지만 바닥만은 먼지없이 깨끗한 방

[주모 아들]

적당한 먼지, 어지럽혀진 이불과 물건...
냄새나는 물건은 없고, 쓰레기도 없고, 버릴 물건...도 없고 흠...

[데피아즈망가대왕]

외할아버지가 부지런함의 화신이라 2에 가까우셨었음
저걸 농사를 지으면서 저렇게 사심